Date | 25/04/29 15:17:48 |
Name | Omnic |
Subject | 서울 시내버스 노사, 오늘 막판 임금협상 나선다 |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8150800004?input=1195m 서울은 잘 몰라서 경기도를 예시로 들면, 경기도는 보통 파업 예고일 당일 새벽 2~3시까지 협상가다가 거기에서 전부 타결되는 것이 연례행사였읍니다. 그런데 서울은 작년에 반나절을 한번 질렀었지요. 게다가 서울이나 경기도나 제가 여러 번 글로 언급한 적이 있지만, 점점 요구조건이 커지고, 지자체는 예산을 이유로 들어주지 않는 것이 많아집니다. 우리나라의 공공영역 저비용 기조가 언제쯤 종말을 맞을지는 궁금해집니다. 이게 무너지면 지금의 도시체계는 유지가 안될 겁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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