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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6/03 10:22:37
Name   활활태워라
Subject   한강서 놀던 13세 소녀들, 유흥업소 끌려갔다…실종 신고까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54710?sid=102

진짜 사회에 필요없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새삼스럽게 상기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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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잠수함잠수중
딱 봐도 어려보였을텐데....막장 인생 정말 많네요. 납치해 간 놈이나, 좋다고 성폭력을 휘두른 쓰레기놈들이나...다 잘라라...뭐라도 잘라라...
whenyouinRome...
개가 말을 하는 세상이군요.
Overthemind
구시대에나 벌어지던 이런 일들이 아직도..
어디서부터 사회의 도덕관념이 부서진건지 모르겠네요..
보이차
사회의 도덕관념이 어떻든 이상한 사람이야 항상 있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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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themind
'옛날이 마냥 좋았다'라고 보는 꼰대는 안되려고 노력합니다만 최소한 애들을 돈벌이로 보는 놈들은 인간 이하의 시선과 취급을 받았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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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저게 단순히 돈벌이로 본 정도에 그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분위기로 치자면 지금이 예전보다 못한 것 같지도 않지만… 예나 지금이나 법도 어기는 사람들에게 그런 시선 따위는 중요한게 아닌거 같읍니다.
3
애들이 실제로 돈벌이이던 시절이 있던 걸로 알긴 힙니다만…
그리고 본문의 저 인간들은 어느 때보다 지금 인간 이하의 시선을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5
삼청교육대 마렵다.
하우두유두
나쁜놈들!!!!
배차계
아동학대에 납치사기?에 감금 성폭행 죄목이 몇개여
고기먹고싶다
아니 요즘세상에.....
오디너리안
여의도 한강공원에서요??? (눈을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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