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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4/18 12:41:33수정됨
Name   분투
Subject   ‘똘레랑스’ 일깨운 홍세화, 마지막 당부 남기고 떠났다



1


아..투병중이셨었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타는옴닉
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공진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37136.html
본문 링크가 깨진 것 같습니다.

2012년의 진보신당에 남아 계시던 때가 떠오릅니다. 할 말은 많지만... 감사했습니다. 부디 평안하시길.
2
주신 링크로 본문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 초반 대학에 찾아 주셔서 강연을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를 통해 사회의 이면을 처음 접하게 된 학생이 저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투병 소식 조차 듣지 못했었기 때문에 갑작스런 부고가 참 황망하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하시길.
4
당근매니아
파리코뮌을 그 책에서 처음 알았습니다. 2000년대 후반 이후로 저와는 사상의 결이 좀 다르다고 느껴져서 관심이 점차 떠났었는데, 뭔가 한 페이지가 지나간 기분이 듭니다.
1
삼유인생
90년대 후반 제 생각에 큰 영향을 준 분 중 하나이신데 황망하군요. 똘레랑스와 앙가주망의 상징. 편히 쉬십시오.
Overthemind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스티브잡스
시대가 가는게 느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발장 은행등은 잊지 못할 겁니다.
명절은추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득9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크초코
똘레랑스를 한국에 전파하셨지만 정작 지금의 한국은 똘레랑스가 전혀 없는 사회가 된 것 같아서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르스
한 시대의 진보좌파의 상징이었음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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