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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4/02/23 17:54:43 |
Name | 오레오 |
Subject | 이재명, ‘컷오프’ 노웅래에 “본인이 혐의 인정…상황 안 바뀌어” |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id=20240223500081 이재명, 공천 갈등에 “어쩔 수 없다” 진화 노웅래·이수진 등 현역 의원 컷오프 언급 “결국 선수는 한명…판단 기준은 국민” ------- 노의원 뇌물수수건 아직 1심 안나온 것으로 압니다. 그 결과 노웅래 의원이 빈 회의실에서 단식농성 중...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3898_36431.html 민주당은 결국 다른곳에서 최고위 열었다고 하네요. 노웅래 의원 뜻대로 되진 않을듯 한데 나중에 무죄나오면 재밌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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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nate.com/view/20240112n28746
그런데 노 의원 측이 지난해 11월 '돈 봉투 소리가 녹음된 당일에 돈을 받은 건 맞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법원에 낸 사실이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2020년 7월 정치자금법상 후원 처리가 가능한 500만원 미만을 받은 사실이 있다"며 "신고를 깜빡했다"는 겁니다.
다만 검찰이 말하는 뇌물 1000만원은 아니라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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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의원의 정치 경력을 생각하면
신고를 깜빡했다는게 이해가......
그런데 노 의원 측이 지난해 11월 '돈 봉투 소리가 녹음된 당일에 돈을 받은 건 맞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법원에 낸 사실이 JTBC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2020년 7월 정치자금법상 후원 처리가 가능한 500만원 미만을 받은 사실이 있다"며 "신고를 깜빡했다"는 겁니다.
다만 검찰이 말하는 뇌물 1000만원은 아니라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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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의원의 정치 경력을 생각하면
신고를 깜빡했다는게 이해가......
김성태 전 미래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총선때 불출마할때와
노웅래 의원의 현상황이 유사합니다.
노웅래 의원이야 본인 일이니만큼 강력하게 항의할수도 있겠으나
그렇다고 전례에 비춰 엄청 불공정한 일을 당하고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이재명 본인이 수사대상 / 기소대상인데
그런건 아랑곳하지 않고 공천을 신청해놓다보니
내세울 명분이 없어서 진압이 잘 안될뿐..
노웅래 의원의 현상황이 유사합니다.
노웅래 의원이야 본인 일이니만큼 강력하게 항의할수도 있겠으나
그렇다고 전례에 비춰 엄청 불공정한 일을 당하고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이재명 본인이 수사대상 / 기소대상인데
그런건 아랑곳하지 않고 공천을 신청해놓다보니
내세울 명분이 없어서 진압이 잘 안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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