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항목 뜯어보면 예전 대학생들이라고 해서 별로 다를건 없다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유행할 때, 베스킨라빈스 유행할 때, 거기서 부은 돈 생각해보면 지금 까페 이용하는거야 잘 쳐줘도 또이또이한거고,
소비패턴의 큰 맥이 변했다고 보려면 한 20년은 거슬러가야합니다.
옷이야 90년대에도 대학교 앞은 어디나 보세로 빼곡했고,
술은 더 먹었으면 더 먹었지 덜 먹진 않았을거고...
달라진게 있다면, 식비, 음주, 부식류의 단가가 올라갔다는거.. 뿐이죠. 잘 뜯어보면.
스마트폰은 저처럼 할원 10만원 이내 싼거 위주로 사...더 보기
근데, 항목 뜯어보면 예전 대학생들이라고 해서 별로 다를건 없다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유행할 때, 베스킨라빈스 유행할 때, 거기서 부은 돈 생각해보면 지금 까페 이용하는거야 잘 쳐줘도 또이또이한거고,
소비패턴의 큰 맥이 변했다고 보려면 한 20년은 거슬러가야합니다.
옷이야 90년대에도 대학교 앞은 어디나 보세로 빼곡했고,
술은 더 먹었으면 더 먹었지 덜 먹진 않았을거고...
달라진게 있다면, 식비, 음주, 부식류의 단가가 올라갔다는거.. 뿐이죠. 잘 뜯어보면.
스마트폰은 저처럼 할원 10만원 이내 싼거 위주로 사면 예전 폰요금이랑 별 차이도 없습니다.
기기할부금때문에 비쌀 수는 있겠지만, 그거야 개인 선택인거고..
결국 기사의 요지는 이런거에요.
대학가의 저렴한 물가가 일반적인 소비물가와 비슷해졌다..
근데, 이건 대학생들 잘못이 아니죠.
가게들이 죄다 그런 식으로 재편되는데 어쩔..
기사의 대부분은 그 부분을 짚어주고 있어요.
말미에 소비패턴이 변했다고는 하지만, 그에 대한 가치판단은 따로 하지 않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