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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7/24 16:34:18수정됨 |
Name | 트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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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아무도 죽이고 싶지 않다"…전사한 31세 러시아 군인의 일기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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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살인을 허가했고, 전쟁터에 나갔지만 그 누구도 죽이지 않은 30대 청년.
피해자중 그 누구도 자길 괴롭히지 않았지만 그냥 미쳐 날뛰며 아무런 연고도 없는 다른 이들에게 날붙이를 들이댄 30대 청년.
생명의 귀중함에는 차이가 없다지만 둘의 영혼의 무게는 천당과 지옥만큼 차이가 나는 듯 합니다.
세상을 떠난 저 러시아 군인과, 얼마전 사건의 피해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피해자중 그 누구도 자길 괴롭히지 않았지만 그냥 미쳐 날뛰며 아무런 연고도 없는 다른 이들에게 날붙이를 들이댄 30대 청년.
생명의 귀중함에는 차이가 없다지만 둘의 영혼의 무게는 천당과 지옥만큼 차이가 나는 듯 합니다.
세상을 떠난 저 러시아 군인과, 얼마전 사건의 피해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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