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3/28 15:23:01
Name   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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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마지막 남은 경찰관 에리카 간다라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29/2010122900068.html

21년. 멕시코 최악의 범죄 도시에서 홀로 싸우다가 길가에 버려진 검은 봉투 안에서 시신 발견.
영웅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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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대탐험
시 경찰서장이 스무살의 대학생인 것도 충격적이네요..
1
그분도 협박에 못 이겨서 결국 얼마 뒤 쫓기듯 이민 가서 잠복했다네요.
무서운 나라예요.
어떻게 한 나라가 통채로 마약에 잠식당한걸까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게 멕시코에서 만으로 그치지 않는다는 점도 무섭고요.
경제력이 떨어지고, 전쟁이나 재난으로 국가 체력이 떨어지고, 독재나 부패로 공권력이 합당한 권위를 상실하고, 근처 국가가 불량 국가면 범죄 조직에게 잘 넘어가더라구요. 아이티도 그래서 당했고...
매뉴물있뉴
미국이 지나치게 잘살고 멕시코는 지나치게 가깝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의 마약 시세는 국력에 걸맞게 대단히 높고
멕시코에서 마약을 재배하는 비용은 낮으며
가깝기 때문에 + 국경을 맞대고 있기 때문에
마약을 미국까지 운반하는 비용도 낮죠.

이런게 결합하면
멕시코의 마약 조직이 벌어들일수 있는 수익은 높은데
멕시코라는 국가가 징수할수있는 세액규모는
그 마약조직을 뿌리뽑을 경찰력/사법역량을 갖출만큼 크지는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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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마지막 남은 경찰관이 한양대 안산캠퍼스 간단 얘긴줄 ;;

별개로 멕시코는 진짜 무서운 동네 같아요.
레알 저기야 말로 고담같은
그쵸 현실이 무섭죠. 픽션이 못 따라갈 때가 많아요.
메타휴먼
본문 뉴스는 2020년 뉴스인데... 언급된 20살 경찰서장은 살해협박에 못이겨 이미 2011년에 미국으로 망명간지 오래입니다. 지난 10월 임명되었다니 뉴스가 좀 이상하네요
조선에서 영문권에서 2021년에 재조명 되었을 때 뉴스를 새로 쓰면서 갱신하면서 그냥 그 전 것에 덧붙여서 생긴 착오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검색했는데 사진은 2021년에서 뜨는데 2011년 얘기 나오길래 착각인가 하고 넘어갔네요.
저게 나라냐…..
국민들이 참 힘들겠어요...
그놈의 마약이 참......

역설적으로 미국이 망해서 가까운 마약 수요처가 아예 없어지는게 저들 국민한텐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그저그런
시스템과 안전이란 저런 사람 하나를 지키냐 마냐 인것 같아요.
그러게요. 저런 훌륭한 분을 위기상황에나 알고 위기상황으로 잃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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