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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6/27 10:22:06
Name   트린
File #1   스크린샷_2023_06_27_102034.png (839.7 KB), Download : 0
Subject   "인분 떠다녀" 하남 어린이 물놀이장 발칵…황급히 폐장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2707403754949

아니 ㅋㅋㅋㅋㅋ
한 시간에 한 번씩 화장실 좀 보내시라구요!





0


저희 둘째가 응가를 미리 잘 못합니다 ㅎㅎ
응가 마려우면 미리 하라고 항상 이야기 하지만 안마렵다고 하지만 갑자기 마렵다고 하면서 화장실을 찾는 식이지요.
아직까지 수영장에서 실례한 적은 없습니다만...
1
몸이 말을 안 듣는 시기군요. 그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님들 많겠어요.
저희 둘째도요ㅎㅎ 외출 전이랑, 식당 가서 식사 전에는 꼭 화장실 갔다 오자고 하는데 매번 안 마렵다고 했다가 한 술 뜨고 나서야 화장실 찾는ㅋㅋ
CheesyCheese
어렸을 때 한강공원 수영장 갔는데 탈의실에 사람똥이 있어서 식겁햇던 기억이 나네요...ㅡ,.ㅡ
으악 탈의실. ;;;
예전에는 화장실을 제대로 확충 안 해서 더욱 그랬을 거예요. 자전거 타고 지나가면서 보니까 요새는 많더라구요.
듣보잡
특히나 어린이 몰놀이장은 똥물에서 노는 거다 각오해야... 물론 응가한 게 잘못한 거야 맞지만...
...궁금해서 한 번 동네 야외 수영장 가보려고 했는데 기사도 그렇고 듣보잡님 말씀도 그렇고 포기해야겠네요.
퓨질리어
솔직히 어른도 조절 못할 걸요?
숭한 소리지만 어느 수영장이나 분변이 함유된 물에서 논다고 생각해야죠.
어른은 조절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처럼 양이 적지 않아서 만약 그랬을 때는 확 티가 날 걸요?
분말은 뭐 상수로 보고... 발달한 정수 과학, 염소의 힘을 믿겠습니다. ㅋㅋㅋ
Beer Inside
소량의 분변은 늘 존재하고 있고, 이런 대량은 사고의 영역이라서.....

1시간에 10분씩 휴계시간 주면 나으려나...
건강 문제로 휴게 시간을 주긴 줄 걸요?
근데 위의 토비님 말씀대로 그 시간에 해결할지가 미지수.
엄마곰도 귀엽다
애들은 물놀이 기저귀 써야하는 이유죠
보면 소변 말구 큰거 거르는 용이더라고요?
2
물놀이 기저귀 괜찮네요! 확실히 그런 제품이면 안심이겠어요.
세인트
물놀이용 기저귀가 있는 이유를 모르시나들...;;
비싸서? 챙기기 귀찮아서? 그런 이유로 안 사는 게 아닐까요 ㅋㅋㅋㅋ
tannenbaum
저가 중학교 이후론 대중목욕탕이든 찜질방이든 워터파크든 턍에는 안들어가게된 계기가 있어요.
중딩때 온탕에 몸을 담갔는데 발끝에 무언가 물컹하고 느껴지더라구요.
뭐지? 하고 보니… 누군가 큰응가를 탕속에 싸고 튄거.
소리를 지르며 주인한테 얘기하니 되려 저를 혼내더라구요.
조용히 얘기할 것이지 다른 사람들 다 듣는다고.
충격이 크셨겠습니다. 상상해 보니 저도 끔찍하네요. 그 뒤 상대한 주인의 대처도 포함해서요. ;;;
하우두유두
아익 방수기저귀를 깜박하셨나봐요 ㅋㅋ
근데 어제 6살첫째도 어린이집에서 실수했다고 해서 ㅠㅠ
인간 구조상 어쩔 수가 없나 봐요.
처음 쓴 제 말과는 달리, 아이들 많은 데는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요.
근데 방수기저귀도 덩어리가 안 떠다닌다는거지 완전 밀폐는 아니라...
방수기저귀 한 상태로 소변 누면 다 샙니다...
그렇군요.
그냥 어쩔 수 없는 문제 같아요. 싫으면 가지 말아야 하고, 갈 거면 어느 정도는 이해해야 하고.
닭장군
면역증진!
던전에 들어가는 느낌인 겁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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