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7/03 09:20:28수정됨
Name   다군
File #1   image20230703_093603_001.jpg (282.7 KB), Download : 0
Subject   美 '경제사령탑' 옐런 6일 방중…관세·환율·디리스킹 담판(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3035452009

*종합2보로 수정했습니다.

Treasury Secretary Janet Yellen to meet with senior officials in China this week
https://www.cnbc.com/2023/07/03/janet-yellen-to-meet-with-senior-officials-in-china-this-week.html

Janet Yellen set to visit Beijing in new US effort to ease tensions with China(유료)
https://www.ft.com/content/c35346dc-985b-42bf-bab3-363d7f880783

블링컨 국무장관에 이어 재닛 옐런 재무장관의 방중이 확정된 것 같습니다.

낙동강 오리알이 점점 현실화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S&P Global South Korea Manufacturing PMI (전월 48.4, 예상 49.4, 발표 47.8)
https://www.pmi.spglobal.com/Public/Home/PressRelease/f8de104ff1ea49db86213176174ff7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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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musa
슈퍼301조의 악몽이..
Beer Inside
복날이 가까워지니 낙동강변에서 오리백숙 드시러 오십시오.
명상의시간
밀당은 역시 천조국처럼 >_<!
곰곰이
그동안 우리나라가 '북한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일본 과거사부터 정리해야 한다.' 핑계 대며 주변 미국, 중국, 러시아 사이 이슈에서 잘 빠져나갔었는데 말이죠. 윤석열이 북한, 일본 핑곗거리를 날려버리니 운신의 폭이 너무 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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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재차 고위급 인사를 중국으로 보내는데 어떤 배경인지 알 수가 없어서, 혹시 설명해주실 수 있는 분 있나요?
대결로 치닫는 것을 전보다 지양하고 경쟁을 하되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쪽으로 바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주미 중국대사 신임장 제정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경쟁에서 자유롭게 중국이 치고 나가도록 기존에 건 규제(반도체 등)를 당장 풀어주거나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미 정부 인사들 이전에 미국 기업인들이 대거 중국 방문에 나서기도 했었죠. 아직 정치인들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서 한계가 있지만, 재계, 관료 차원에서 갈등 관리에 나서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언론에 많이 다뤄지지는 않았지만, 대만 쪽의 미중 군사적 긴장감이 계속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블링컨 방중 효과?…中대사... 더 보기
대결로 치닫는 것을 전보다 지양하고 경쟁을 하되 상황을 보다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쪽으로 바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주미 중국대사 신임장 제정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경쟁에서 자유롭게 중국이 치고 나가도록 기존에 건 규제(반도체 등)를 당장 풀어주거나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미 정부 인사들 이전에 미국 기업인들이 대거 중국 방문에 나서기도 했었죠. 아직 정치인들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서 한계가 있지만, 재계, 관료 차원에서 갈등 관리에 나서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언론에 많이 다뤄지지는 않았지만, 대만 쪽의 미중 군사적 긴장감이 계속 높아지고 있었습니다.

블링컨 방중 효과?…中대사, 38일만에 바이든에 신임장 제출
https://www.yna.co.kr/view/AKR2023070103470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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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세제곱인생
아 이거 지난 2년간 연구한 주제인데...썰 한번 풀 기회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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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젠틀스위트
전문가는 아닌 일자무식이다 보니 어설프게 안다는 점을 미리 깔아두고 미국의 선거도 있고, 물가와 채권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미국의 중국 의존도가 낮은 편이 아니니 지금까지 처럼 견제할 건 견제하고 얻을 수 있는 건 얻고 그런 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특이한 상황은 아니고 쥐었다 풀었다를 반복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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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옴닉
위안화를 골로 보낸게 본인일텐데 가면 상처에 소금 뿌리는격?

미중은 보면 거래량도 최고고 밀월관계로 보이는데 실질적으로는 일방적으로 미국에게 쳐맞는..
은하스물셋
조였으니까 조인 부분에 마찰이 일지 않도록 기름칠하러 간다는 거겠죠.
기름칠 다 되면 다시 또 조일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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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소련도 일본도 반도체 제재를 못넘고 넘어진 것처럼 중국도 그리 되는 모양새?
중국 청년 실업률 20%가 넘고 경기 부양도 안되고.. 미중대결은 둘째치고 링위에 가기도 전에 혼자 쓰러지게 생김.
대충 가서 깝치지말고 사이좋게 지내자
사진 한 방 찍고 오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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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Friendly
풍형 살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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