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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3/07/10 18:14:38 |
| Name | Beer Inside |
| Subject | “팬 사인회서 속옷 검사 불쾌해”…하이브, 하루 만에 7% 급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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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3/07/10/OWQIRDIDQZBUZLAOSC6YJ34XSM/ 사태의 심각성을 설명하기에는 주가만큼 좋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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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diaus.co.kr/news/curationView.html?idxno=304420
몇달 전에 뉴진스 홈마 한 분이 탈덕한 일이 논란이 된 적 있었는데,
하이브 쪽이 현장에서 보안 문제에 민감하게 대응을 하는 건 일관된 흐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이브 주가는 7월 24일 뉴진스 컴백하면 다시 말아올려질 것이라 ㅎㅎㅎ
몇달 전에 뉴진스 홈마 한 분이 탈덕한 일이 논란이 된 적 있었는데,
하이브 쪽이 현장에서 보안 문제에 민감하게 대응을 하는 건 일관된 흐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이브 주가는 7월 24일 뉴진스 컴백하면 다시 말아올려질 것이라 ㅎㅎㅎ
주가와 관련은 모르겠지만, 범죄를 저질러도 신체수색에 영장이 필요한데 팬사인회에서 팬을 상대로 신체수색을 했다는 게 말이 되나 싶습니다. 팬이 모두 잠재적 범죄자라면 팬사인회 같은 행사를 하지 말아야죠.
보안검색과 신체수색은 좀 다르지 않은가 싶은데요. 공항 검색대도 비접촉으로 검색대를 통과하고 문제가 발생한 경우 수색하는 것 같습니다. 하이브 사과문에서도 향후 비접촉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히고 있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했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팬사인회가 공항검색대에 비견될 정도로 검색의 필요성이 있는 장소인지도 의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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