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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21 19:16:57
Name   swear
Subject   어트랙트, ‘그알’ 이의 제기..연예계, ‘그알’에 공동 대응 움직임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295964


일이 어째 점점 커지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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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질리어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취재를 하는 방송이라고 밖에 안 보이는...
ㅢㅘㅞ
좀 맞아야 함
물냉과비냉사이
이 사건이 매우 큰 일처럼 다뤄저서 궁금합니다. 이 사건의 끝이는 기획사가 이기거나 피프티피프틴가뭔가가 이기거나 둘 중 하나일텐데 각각의 경우에 이 세상에 무슨 중요한 일이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큰돈을 벌어다 줄 수도 있는 아이돌 산업에 큰 돈 들고 작곡가, 연주자, 안무가 등 여러 재주꾼들에게 월급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가수가 되어 음반을 팔고 티켓을 팔 능력이 없어 어떤 회사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감수하고서라도 그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야 마는 사람들에게 막대한 투자를 할 유인이 없어지는건지, 시민들이 음... 더 보기
이 사건이 매우 큰 일처럼 다뤄저서 궁금합니다. 이 사건의 끝이는 기획사가 이기거나 피프티피프틴가뭔가가 이기거나 둘 중 하나일텐데 각각의 경우에 이 세상에 무슨 중요한 일이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큰돈을 벌어다 줄 수도 있는 아이돌 산업에 큰 돈 들고 작곡가, 연주자, 안무가 등 여러 재주꾼들에게 월급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가수가 되어 음반을 팔고 티켓을 팔 능력이 없어 어떤 회사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감수하고서라도 그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야 마는 사람들에게 막대한 투자를 할 유인이 없어지는건지, 시민들이 음악, 미술, 무용 등 각종 예술을 바라보는 안목이 뒤떨어지게 되고 이 나라의 문화적 기초역량이라는게 바닥으로 쳐박혀서인지 궁금합니다.

가수가 되었는데 누군가의 도움으로 음반을 "내는" 판이 아니라 누군가의 도움으로 가수로 만들어져 "음반을 낼 수 있도록 키워지는" 판에서는 언제든 반복되고야 말 일이 아닐까 싶네요.
햄볶는돼지
무미건조하게 바라보면 그냥 두 사업가 사이의 소유권 분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물론 지금까지 밝혀진 것들을 보면 한 쪽 사업가가 좀 사기꾼에 가까워 보이지만...) 이 사건이 무슨 거창한 의미가 있고, 해당 산업에 큰 영향력을 남기고 이런 건 아닌 듯 합니다.
다만 이 사건이 왜 이렇게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가 생각하면, '빌보드 탑100'에 꾸준히 차트인하는 엄청난 성과를 거둔 그룹이 영세한 '중소기획사'에서 탄생했다는 성공신화를 이뤄냈음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분쟁 때문에 한순간의 꿈에 그치게 될 상황인지라 사람들의... 더 보기
무미건조하게 바라보면 그냥 두 사업가 사이의 소유권 분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물론 지금까지 밝혀진 것들을 보면 한 쪽 사업가가 좀 사기꾼에 가까워 보이지만...) 이 사건이 무슨 거창한 의미가 있고, 해당 산업에 큰 영향력을 남기고 이런 건 아닌 듯 합니다.
다만 이 사건이 왜 이렇게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가 생각하면, '빌보드 탑100'에 꾸준히 차트인하는 엄청난 성과를 거둔 그룹이 영세한 '중소기획사'에서 탄생했다는 성공신화를 이뤄냈음에도 불구하고 위와 같은 분쟁 때문에 한순간의 꿈에 그치게 될 상황인지라 사람들의 관심이 엄청나게 몰려서 그런 듯 합니다. 게다가 서로의 잘잘못을 따져야하는 지리한 싸움이 아닌, 선악구도가 꽤나 분명해 보이는 탓에 가해자에게 실컷 욕하기 쉬운 케이스이기도 하구요.

시리아 난민들을 대규모로 태운 배가 침몰한 사건은 국제적으로 시사하는 바가 커도 대중들이 별로 기억하지 않지만, 타이타닉 관광 잠수함이 실종된 사건은 엄청난 화제거리가 된 거랑 비슷한 궤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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