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22
상당히 충격적인 뉴스입니다.
지난 4월 26일 테헤란의 한 고층건물에서 10대 여학생이 투신해 숨졌고, 해당 여학생은 SNS를 통해 계획을 사전공개하고 전 과정을 생방송하였습니다.
이 사건만 해도 충격적인데 해당 10대 여학생이 활동하던 '우울증갤러리' 를 중심으로 디지털 성범죄, 마약, 자살 방조 및 조장 등의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어 사태는 커질 전망입니다.
최근 일본에서도 두 명의 여고생이 한 남성 스트리머와의 문제로 인하여 동반 투신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방송하여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였고 이것이 우울증 커뮤니티에서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악질적 범죄 정황까지 있어, 일종의 사회 문제로 주목받을만한 사건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