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10584?sid=100
https://www.reuters.com/world/asia-pacific/seoul-mayor-calls-south-korean-nuclear-weapons-counter-threat-north-2023-03-1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51321?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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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 끝나고 나니 다시 자체 핵무장론의 군불을 떼는군요.
제가 가진 의문은
1. 이전 정부가 원잠용 고농축 원자로 도입을 시도하다 실패했는데 이번 정부의 외교력으로 가능한 과제인가?
2. VOA 및 전현직 미국 관료들이 일관되게 불쾌하다는 반응을 내보이고 있는데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온당한 발언인가?
3. 여당 및 보수언론들이 강제 징용 해법을 합리화하며 '한미일 경제 및 안보공조 강화'를 내세웠는데, 그럼 자체 핵무장과 다국적 경제안보공조는 상충되지 않을 수 있는 기조인가?
정도로 되겠네요.
제 아둔한 머리로는 달이 지날 수록 쌓여만 가는 무역적자를 보고도
올곧게 핵무장론을 외치는 이유를 납득하기 힘드네요. 하다못해 전 정부처럼 원잠부터 간보는 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