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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2/14 16:59:07
Name   오호라
Subject   우크라 “탄약·포탄 바닥나고 있다”…러 소모전 전략에 우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27043?sid=104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진짜 포탄을 물쓰듯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하루 5000발, 러시아는 하루 20000발의 포탄을 소모하고 있는데
참고로 미국의 1달 포탄생산량이 15000발 밖에 안됩니다.
미국이 앞으로 포탄생산량을 1달 90000발로 늘린다는 계획이라고 하던데
그렇게해도 우크라이나군의 1달 사용량보다도 모자란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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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 풍산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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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빨리 끝나야 할텐데...
Beer Inside
풍산 가즈아!!
우리나라에서는 보도가 잘되지 않았는데 소모전이 장기화 되면서 우크라 맨파워가 바닥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러시아가 벨라루스 참전시켜서 후방 털고 키후 점령하겠다고 벼르는 모양입니다.
1
벨라루스가 참전할 마음이 있다면 초장부터 같이 조인하지 않았을까요?
이미 작년에 군 전시체제나 조직을 다 풀었다고 들었는데...
근데 얼마 전 유럽과 캐나다에서 벨라루스 교민들에게 출국 권고를 내렸습니다.
네 그건 들었는데, 저는 벨라루스가 길을 열어줘서 그 방면으로 침공루트를 새로 열겠다는 의도로 이해했거든요
직접 참전하신다 하셔서 의아해서 여쭤본 것입니다
(Hoxy 참전이 직접 참전이 아니라 길을 열어주는 의미로 적으신 거라면 제 댓글은 의미가 없겠읍니다...)
러시아 자체는 벨라루스를 우회기동할 여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번보다 러시아가 다급해져 있는 상황이니, 이번에 참전하면 더 많은 걸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밑에 당근매니아님 말씀 듣고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당근매니아
벨라루스는 과거 사례들을 봐도 러시아 상대로 우방국인 척 아닌 척 거리 두면서 꿀 빨아가는 데에 도가 텄더군요. 초장에 같이 달려들었다면 오히려 희한한 일이었을 것 같습니다. 계속 각 보다가 전황에 러시아에 유리해지는 것 같으니 또 발 담구는 척 하면서 러시아 뜯어먹으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1
러시아가 만약 개전 초기에 우크라이나 쾌속 점령했다면 바로 발 담궜을 것 같읍니다 (...)
저기 해체 이야기는 러시아 졸전을 보고 같이 엮이기 싫어서 그랬다는 썰이 유력해서...
근데 생각해 보니 당근매니아님 말씀대로 전황이 유리해지면 언제든 또 태세전환 할 수는 있겠네요
the hive
국가 체급차이의 한계가 여기서 오나보네요;;
주식못하는옴닉
체급빨이 이제..
공룡대탐험
근데 지금까지의 그 모든 지원의 청구서는 누구에게 가나요?
할로윈차차
역시 물량에 장사 없나..
퓨질리어
https://www.yna.co.kr/view/AKR20221223109200009

다국적의 다종다양한 군수지원도 한 몫하지 않나 싶네요. 관련 데이터도 좀 보고 싶구요.
우크라이나는 나토 규격 뿐만 아니라 소련 규격의 탄약도 같이 사용 중이죠. 안 그래도 군축으로 인하여, 가까운 후방인 유럽에서의 지원도 시원찮은데 소련 시절 규격까지 보급해야 하니 난맥상은 더욱더 가중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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