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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2/08 00:06:25수정됨 |
Name | 여우아빠 |
Subject | "꼴등ㅠㅠ" 조민에 정경심 "절대 모른척 해"…이 가족의 단톡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19912?sid=100 조씨는 그해 7월 지도교수에게 “교수님 성적 나왔는데 ㅠㅠ다른 두 과목은 괜찮고 각론 1을 예상대로 엄청 망(했습니다)...꼴등했습니다ㅠㅠㅠㅠ”라는 문자를 보냈다. 가족 단톡에선 조씨는 장학금 200만원을 또 타고서는 “제가 (장학금)수상받으러가는데 교수님들이 ‘아버지랑 많이 닮았네’라고 말씀하셨다‘라고 가족 채팅방에 문자를 보냈다. 이에 조국 전 장관은 “부담되겠지만 할 수 없느니라 ㅎ”라고 답했다. “노환중 교수님이 장학금을 이번에도 제가 탈 건데 다른 학생들에게 말하지 말고 조용히 타라고 말씀하셨음!”이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조씨 어머니 정경심 교수는 “ㅇㅋ, 애들 단속하시나 보다. 절대 모른척해라” 이런 식이었네요. 일단 죄가 명백히 있어 보이는 조민이 언론에 얼굴을 비추는데, 본인에게는 도움 될지 모르겠지만 민주당에는 해가 되고 국힘에는 도움이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비슷한 포지션이었던 정유라가 차라리 이후 처신은 나은 것 같음. 이상한 방식으로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거 같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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