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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2/05 23:04:40 |
Name | 여우아빠 |
Subject | 조국 '입시·감찰무마' 1심 징역2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36257?rc=N&ntype=RANKING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44148?sid=102 13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이중 입시비리 관련 혐의가 7개인데 6개가 유죄로 인정됐다. 여기에 딸 장학금 수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감찰 무마 직권남용 혐의를 포함하면 총 8개가 유죄로 인정됐다. 라고 합니다. 조금 핫했던 것 같은데 여기엔 관심이 없는 주제인지 올라오진 않아서 올려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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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도 아니고 법무 검찰 개혁에 나서겠다는 사람이 자녀 문제로 공문서 위조에 감찰무마까지. 조국의 부적격함은 너무나 명백했습니다. 현 정권의 수사만능주의를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고 검찰의 과도한 권력은 문제가 많습니다만, 문재인의 검찰 개혁의 양 대 축이 윤석열과 조국이었다니, 뒤돌아볼 때 이보다 처참한 인사가 있나 싶습니다. 사실 문재인은 검찰을 엄청나게 좋아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와..이걸 기어코 잡아넣네요. 굉장합니다.
지지율 떨어지고 여론 안좋으니까 귀신같이 잡아넣어서 내부 지지자 결집 시키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적어도 건국이래 최대 게이트 치고는 형량이 소소해서 더더욱 그러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죄 지은게 유죄 확정된거면 일단은 처벌은 제대로 받아야겠지요.
다만 그 잣대가 왜 원사이드 한가에 대한 의문은 도저히 안풀리네요.
장제원 부터 시작해서 주르륵 다 털어보면 저거보다 더 털릴 사람 천지인데
지지율 떨어지고 여론 안좋으니까 귀신같이 잡아넣어서 내부 지지자 결집 시키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적어도 건국이래 최대 게이트 치고는 형량이 소소해서 더더욱 그러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죄 지은게 유죄 확정된거면 일단은 처벌은 제대로 받아야겠지요.
다만 그 잣대가 왜 원사이드 한가에 대한 의문은 도저히 안풀리네요.
장제원 부터 시작해서 주르륵 다 털어보면 저거보다 더 털릴 사람 천지인데
징역 실형 2년짜리 잡범 치고는 너무 떠들썩 했다는 인상이 강합니다.
온 언론이 난리를 치고 집중 사격했던 것에 비하면 겨우 2년 형량을 받은것이 무게추가 맞나 싶기도 하구요.
이미 걸렸으니 가면되고, 아직 안걸린 놈들도 어서 걸려서 갔으면 합니다.
온 언론이 난리를 치고 집중 사격했던 것에 비하면 겨우 2년 형량을 받은것이 무게추가 맞나 싶기도 하구요.
이미 걸렸으니 가면되고, 아직 안걸린 놈들도 어서 걸려서 갔으면 합니다.
여러번 하는 말이지만 조국은 결국 걸려서 갔네요. 극성지지자들이 그렇게 조국수호를 외쳤어도 검찰은 원없이 수사했었고 정권도 막아서진 못했죠. 근데 그때 검찰의 수장이 대통령이 됐는데 어째 권력자와 친한 사람들은 수사가 더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어떤 수호대도 없는데 말이죠. 권력자 눈 밖에 난 사람들에 대한 수사만 열심인 것 같고요.
저는 조국이 죄값을 치르는 한편으로 검찰도 좀 자성했으면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말했던 권력형 비리는 다 어디 있냐고요. 사모펀드와 웅동학원의 비리로 돈을 빼돌려 대선자금을 만들었다던 단군이래 최대비리는 다 어디 가고 방구석에서 표창장 위조하고 인턴증명서 허위로 만든 찌질이 잡범만 남았냐고요. 어쨌든 걸려서 보냈으니 검찰은 다 잘한 걸까요.
저는 조국이 죄값을 치르는 한편으로 검찰도 좀 자성했으면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말했던 권력형 비리는 다 어디 있냐고요. 사모펀드와 웅동학원의 비리로 돈을 빼돌려 대선자금을 만들었다던 단군이래 최대비리는 다 어디 가고 방구석에서 표창장 위조하고 인턴증명서 허위로 만든 찌질이 잡범만 남았냐고요. 어쨌든 걸려서 보냈으니 검찰은 다 잘한 걸까요.
적절한 형량이네요.
진술거부권이 피의자 내지 피고인의 권리라고는 하지만 첨부터 끝까지 진술거부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사건을 요란하게 만든 건 본인이 자초한 거죠. 조국 지지자들도 거기에 휘말렸던 거라 봅니다. 게다가 민정수석이 감찰무마를 시킨 사안인데 잡범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진술거부권이 피의자 내지 피고인의 권리라고는 하지만 첨부터 끝까지 진술거부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사건을 요란하게 만든 건 본인이 자초한 거죠. 조국 지지자들도 거기에 휘말렸던 거라 봅니다. 게다가 민정수석이 감찰무마를 시킨 사안인데 잡범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렇게 잘난체 하더니 죄는 드러나네요. 민정수석까지 한 사람의 죄 치고는 참 자리값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국 사건만 적절하게 대처했어도 이번 정권은 민주당이 잡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조국 사건만 적절하게 대처했어도 이번 정권은 민주당이 잡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감찰무마 직권남용이 들어갔는데 권력형 비리가 없다는건 이해가 되지 않고. 원없이 수사할려는걸 막을려고 하다가 윤석열을 키워주게 된거죠. 선거때의 그 차이를 생각하면 조국 사건만 잘 대처하고, 초기에 적당히 인정하고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했으면 적당히 끝났을거고 정권도 유지했을겁니다. 국민 입장에선 기득권 정치인들중 1명일뿐인데 왜저리 콧대가 높은질 모르겠더라구요.
조국사태를 감찰 무마 사건으로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그건 나중에 추가기소된 혐의였어요. 근데 원없이 수사하려는 걸 막으려는 시도가 무엇이 있었을까요. 저도 그때 꼭 조국이 버텼어야 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검찰을 개혁하겠다고 하는 한 어떤 사람이 왔어도 검찰은 계속 비슷하게 저항했을 거라는 생각도 합니다. 이준석과 나경원을 찍어내고 안철수마저 노골적으로 밀어내는 그 사람이 그때는 달랐을 거라고 보지 않아요.
박근혜 때릴땐 개혁 관심도 없다가 자기들을 조사하니까 개혁 따지는 사람이 뭐 거창하게 개혁에 신경썼을거 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막으려는 시도가 없었다 하시니 좀 당황 스럽네요. 당장 조국은 유죄로 드러났는데요. 아무리 정치판을 보는게 주관적이라고 해도요.
"죄 지은게 유죄 확정된거면 일단은 처벌은 제대로 받아야겠지" <- 전혀요
오히려 존중하는 입장입니다.
오히려 재판부는 이 경우 너무 친민주 성향 아닙니까?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애국보수 입장에서는
"건국 이래 최대의 게이트" 인데, 고작 2년 밖에 안때릴수가 있나요.
오히려 존중하는 입장입니다.
오히려 재판부는 이 경우 너무 친민주 성향 아닙니까?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애국보수 입장에서는
"건국 이래 최대의 게이트" 인데, 고작 2년 밖에 안때릴수가 있나요.
온 나라를 들썩인 것에 비해 형량이 보잘 것 없군요. 이게 단군 이래 최대?
이명박도 사면되었는데 민주당 정권 잡으면 사면이나 해줬으면 좋겠네요.
이명박도 사면되었는데 민주당 정권 잡으면 사면이나 해줬으면 좋겠네요.
유재수 감찰 무마 이야기가 아닌데요... 조국 수사하던 검사들 지방으로 좌천 보내서 기소 유지및 수사 어렵게 한건 조국 수사 막으려 시도한거 아닌가요?
청와대 민정수석이라는 지위를 가진 자가 민정수석이라는 지위를 이용하여 감찰무마를 시킨 사안인데 잡범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자꾸 잡범이다 나온게 저것밖에 안되냐 식으로 물타기를 하려는 분들이 보이는데,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거 조국수호시위에 나온 지지자들 생각이나 듣고 싶네요. 대부분 인지부조화를 겪겠지만요.
자꾸 잡범이다 나온게 저것밖에 안되냐 식으로 물타기를 하려는 분들이 보이는데,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거 조국수호시위에 나온 지지자들 생각이나 듣고 싶네요. 대부분 인지부조화를 겪겠지만요.
잡범이다/나온게 저것밖에 안되냐는 주장은 물타기가 아니라
"일관되지 못한 잣대에 대한 비아냥" 입니다.
죽어도 조국 못잃어 나라 못잃어 이런 사람들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적어도 전 아닙니다.
역으로 여쭙고싶은 부분이 과연 조국 수사가
검찰의 사회정의 수호를 위한 제대로된 업무프로세스를 거친 수사였나요?
다분히 정치적 의도로 시작한 수사 아닌가요?
털기는 무슨 박근혜 국정농단 급으로 털었는데 나온게 2년인데
조국에게 들이댄 그 잣대를 나머지 정치인들 (여야 좌우 할거 없이) 다 들이대라는게 제 주장입니다. ... 더 보기
"일관되지 못한 잣대에 대한 비아냥" 입니다.
죽어도 조국 못잃어 나라 못잃어 이런 사람들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적어도 전 아닙니다.
역으로 여쭙고싶은 부분이 과연 조국 수사가
검찰의 사회정의 수호를 위한 제대로된 업무프로세스를 거친 수사였나요?
다분히 정치적 의도로 시작한 수사 아닌가요?
털기는 무슨 박근혜 국정농단 급으로 털었는데 나온게 2년인데
조국에게 들이댄 그 잣대를 나머지 정치인들 (여야 좌우 할거 없이) 다 들이대라는게 제 주장입니다. ... 더 보기
잡범이다/나온게 저것밖에 안되냐는 주장은 물타기가 아니라
"일관되지 못한 잣대에 대한 비아냥" 입니다.
죽어도 조국 못잃어 나라 못잃어 이런 사람들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적어도 전 아닙니다.
역으로 여쭙고싶은 부분이 과연 조국 수사가
검찰의 사회정의 수호를 위한 제대로된 업무프로세스를 거친 수사였나요?
다분히 정치적 의도로 시작한 수사 아닌가요?
털기는 무슨 박근혜 국정농단 급으로 털었는데 나온게 2년인데
조국에게 들이댄 그 잣대를 나머지 정치인들 (여야 좌우 할거 없이) 다 들이대라는게 제 주장입니다.
고작 2년 짜리 잡아놓고 구시대의 적폐를 타파한것마냥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요.
"일관되지 못한 잣대에 대한 비아냥" 입니다.
죽어도 조국 못잃어 나라 못잃어 이런 사람들이 없는건 아닙니다만,
적어도 전 아닙니다.
역으로 여쭙고싶은 부분이 과연 조국 수사가
검찰의 사회정의 수호를 위한 제대로된 업무프로세스를 거친 수사였나요?
다분히 정치적 의도로 시작한 수사 아닌가요?
털기는 무슨 박근혜 국정농단 급으로 털었는데 나온게 2년인데
조국에게 들이댄 그 잣대를 나머지 정치인들 (여야 좌우 할거 없이) 다 들이대라는게 제 주장입니다.
고작 2년 짜리 잡아놓고 구시대의 적폐를 타파한것마냥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고요.
일관대지 못한 잣대는 민주당도 똑같았습니다. 민주당은 자신들은 깨끗한 척하면서 속으로는 그러는게 더 역겨웠죠. 누가 보면 민주당은 항상 일관된 잣대를 가지고 있는 줄 알겠습니다? 한명숙, 김경수, 박원순 같은 범죄자들에게 민주당이나 당지지자들이 취한 스탠스를 보면 뭐... 더 얘기해드려요? 이재명도?
님을 직접적으로 지목해서 글쓴게 아니니까 딱히 찔리는게 없으면, 굳이 자기는 아니라고 말 안해도 됩니다. 그런데 저번 서초동 조국수호집회 인원수보면 절대로 소수 일부는 아니더라고요.
역으로 묻고 싶은데, 문재인이 ... 더 보기
님을 직접적으로 지목해서 글쓴게 아니니까 딱히 찔리는게 없으면, 굳이 자기는 아니라고 말 안해도 됩니다. 그런데 저번 서초동 조국수호집회 인원수보면 절대로 소수 일부는 아니더라고요.
역으로 묻고 싶은데, 문재인이 ... 더 보기
일관대지 못한 잣대는 민주당도 똑같았습니다. 민주당은 자신들은 깨끗한 척하면서 속으로는 그러는게 더 역겨웠죠. 누가 보면 민주당은 항상 일관된 잣대를 가지고 있는 줄 알겠습니다? 한명숙, 김경수, 박원순 같은 범죄자들에게 민주당이나 당지지자들이 취한 스탠스를 보면 뭐... 더 얘기해드려요? 이재명도?
님을 직접적으로 지목해서 글쓴게 아니니까 딱히 찔리는게 없으면, 굳이 자기는 아니라고 말 안해도 됩니다. 그런데 저번 서초동 조국수호집회 인원수보면 절대로 소수 일부는 아니더라고요.
역으로 묻고 싶은데, 문재인이 마음의 빚까지 가지고 있다고 말한, 청와대 민정수석이자 지난 민주당 정권의 핵심실세를 조사하는데 정치적의도가 당연히 있는게 아닌가요? 박근혜 최순실 조사하는건 정치적의도가 없었나요? 애초에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면 됩니다. 정치적의도를 가지든, 안가지든, 잘못을 안저지르면 되는거 아닙니까? 검경찰에서 문재인을 정치적의도를 갖고 털려고 해도 문재인이 구속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문재인은 조국이나 이재명처럼 털어도 나올구석이 없어서 안하는거겠죠. 검찰이 뭐 문재인이 이뻐서 수사를 안하는걸까요?
요지는 정치적의도를 가지든 안가지든,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징역2년은 큰범죄입니다. 범죄가 가벼우면 집행유예나 벌금형을 받았을텐데, 징역 2년을 받았다는건 그만큼 범죄를 저질렀다는거죠. 청와대 권력의 실세인 민정수석이 자기의 지위를 이용해서 감찰무마를 시킨 건 절대 가볍지도 않고 잡범이라 말할 수도 없는 사안입니다.
제발 애초에 그런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는 얘기를 하고 싶네요. 조국 말고도 음주운전이든 검사사칭이든 말이죠.
그리고 어차피 민주당도 일관된 잣대를 자신에게 들이대지 못한다는건 다들 알고 있습니다. 괜히 지난 정권이 내로남불 정권이라는 비아냥을 들은게 아니죠. 서로 정권 바꿔가며 상대방의 범죄를 고발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님을 직접적으로 지목해서 글쓴게 아니니까 딱히 찔리는게 없으면, 굳이 자기는 아니라고 말 안해도 됩니다. 그런데 저번 서초동 조국수호집회 인원수보면 절대로 소수 일부는 아니더라고요.
역으로 묻고 싶은데, 문재인이 마음의 빚까지 가지고 있다고 말한, 청와대 민정수석이자 지난 민주당 정권의 핵심실세를 조사하는데 정치적의도가 당연히 있는게 아닌가요? 박근혜 최순실 조사하는건 정치적의도가 없었나요? 애초에 잘못을 저지르지 않으면 됩니다. 정치적의도를 가지든, 안가지든, 잘못을 안저지르면 되는거 아닙니까? 검경찰에서 문재인을 정치적의도를 갖고 털려고 해도 문재인이 구속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문재인은 조국이나 이재명처럼 털어도 나올구석이 없어서 안하는거겠죠. 검찰이 뭐 문재인이 이뻐서 수사를 안하는걸까요?
요지는 정치적의도를 가지든 안가지든,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징역2년은 큰범죄입니다. 범죄가 가벼우면 집행유예나 벌금형을 받았을텐데, 징역 2년을 받았다는건 그만큼 범죄를 저질렀다는거죠. 청와대 권력의 실세인 민정수석이 자기의 지위를 이용해서 감찰무마를 시킨 건 절대 가볍지도 않고 잡범이라 말할 수도 없는 사안입니다.
제발 애초에 그런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는 얘기를 하고 싶네요. 조국 말고도 음주운전이든 검사사칭이든 말이죠.
그리고 어차피 민주당도 일관된 잣대를 자신에게 들이대지 못한다는건 다들 알고 있습니다. 괜히 지난 정권이 내로남불 정권이라는 비아냥을 들은게 아니죠. 서로 정권 바꿔가며 상대방의 범죄를 고발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동감합니다. 서로 정권 바꿔가며 상대방의 잘못을 고발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견제수단인거 같습니다. 어차피 민주당도 정의로운 당이 아니니까말이죠.
저는 이 게시글에서 단 한번도 민주당을 옹호한적이 없습니다.
또한 민주당의 한명숙 김경수 윤미향 박원순 등에 대해서 옹호한적도 없으며
조국의 이번 판결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비하하거나 비판한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국민의 힘 당 계열의 한나라당은 사멸하는게 맞고,
민주당이 우파, 그리고 민주당 보다 훨씬 제대로 된 정당이 이를 견제하는 방향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진짜 개인적인 생각에 지나지않으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당파적 관점에서 저에게 따지셔봐야 "네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말고는 할말... 더 보기
또한 민주당의 한명숙 김경수 윤미향 박원순 등에 대해서 옹호한적도 없으며
조국의 이번 판결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비하하거나 비판한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국민의 힘 당 계열의 한나라당은 사멸하는게 맞고,
민주당이 우파, 그리고 민주당 보다 훨씬 제대로 된 정당이 이를 견제하는 방향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진짜 개인적인 생각에 지나지않으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당파적 관점에서 저에게 따지셔봐야 "네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말고는 할말... 더 보기
저는 이 게시글에서 단 한번도 민주당을 옹호한적이 없습니다.
또한 민주당의 한명숙 김경수 윤미향 박원순 등에 대해서 옹호한적도 없으며
조국의 이번 판결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비하하거나 비판한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국민의 힘 당 계열의 한나라당은 사멸하는게 맞고,
민주당이 우파, 그리고 민주당 보다 훨씬 제대로 된 정당이 이를 견제하는 방향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진짜 개인적인 생각에 지나지않으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당파적 관점에서 저에게 따지셔봐야 "네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말고는 할말이 없어요.
단 한가지 반론하고 싶은건 [서로 정권 바꿔가며 상대방의 범죄를 고발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가장 현실적이고 최선의 대안은 인터넷으로 서로 헐뜯고 남녀노소세대좌우 이념 갈라쳐서
커뮤니티 마다 서로 비하 단어로 무시하고 지들끼리 싸워대는 현실을 타파하고
젊은층들이 적극적으로 당원 가입을 해서, 애초에 이재명이나 윤석열 같은 미달후보가
대선 주자가 되는걸 방지하는게 최선의 방법론입니다.
이걸 한 문장으로 줄이면 노무현 대통령이 생전에 말한" 깨어있는 시민들의 단결된 힘" 정도 되겠네요.
상대방에 대한 혐오와 무지성 비판에서 파생된 너도 한방 나도 한방 같은 죽창 메타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는 없습니다.
또한 민주당의 한명숙 김경수 윤미향 박원순 등에 대해서 옹호한적도 없으며
조국의 이번 판결에 대해 사법부의 판단을 비하하거나 비판한적이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국민의 힘 당 계열의 한나라당은 사멸하는게 맞고,
민주당이 우파, 그리고 민주당 보다 훨씬 제대로 된 정당이 이를 견제하는 방향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진짜 개인적인 생각에 지나지않으니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당파적 관점에서 저에게 따지셔봐야 "네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말고는 할말이 없어요.
단 한가지 반론하고 싶은건 [서로 정권 바꿔가며 상대방의 범죄를 고발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가장 현실적이고 최선의 대안은 인터넷으로 서로 헐뜯고 남녀노소세대좌우 이념 갈라쳐서
커뮤니티 마다 서로 비하 단어로 무시하고 지들끼리 싸워대는 현실을 타파하고
젊은층들이 적극적으로 당원 가입을 해서, 애초에 이재명이나 윤석열 같은 미달후보가
대선 주자가 되는걸 방지하는게 최선의 방법론입니다.
이걸 한 문장으로 줄이면 노무현 대통령이 생전에 말한" 깨어있는 시민들의 단결된 힘" 정도 되겠네요.
상대방에 대한 혐오와 무지성 비판에서 파생된 너도 한방 나도 한방 같은 죽창 메타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 더 드리자면
선생님의 반론에 일견 동의도 하지만, 논지가 "민주당은 안그러냐?" 라고 여쭤보시면 진짜 대화를 하기 힘듭니다.
제가 어디 사돈의 팔촌 들먹이는 기분으로 박정희 부터 주르륵 읊어야할 이유가 없듯이 말입니다.
민주당에 대한 비판은 민주당이 삽질하는 글에서 하시면됩니다. 저도 실컷 욕했고요.
저는 같은 서민/유권자 입장에서 서로 편갈라서 감정 싸움하고 기분상하게 하고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잡범 취급은 물타기다" 라는 주장에 '다 그런건 아니다' 라고 첨언한것에 지나지않습니다.
선생님의 반론에 일견 동의도 하지만, 논지가 "민주당은 안그러냐?" 라고 여쭤보시면 진짜 대화를 하기 힘듭니다.
제가 어디 사돈의 팔촌 들먹이는 기분으로 박정희 부터 주르륵 읊어야할 이유가 없듯이 말입니다.
민주당에 대한 비판은 민주당이 삽질하는 글에서 하시면됩니다. 저도 실컷 욕했고요.
저는 같은 서민/유권자 입장에서 서로 편갈라서 감정 싸움하고 기분상하게 하고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잡범 취급은 물타기다" 라는 주장에 '다 그런건 아니다' 라고 첨언한것에 지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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