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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5월 8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이명박 전 대통령(MB)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등에 대한 사면을 단행할 것에 대비해 구체적 준비 절차에 착수했다고 합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사면 관련 논의 상황은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문 대통령이 머지 않아 사면을 단행할지 여부와 대상 등을 결정해야 할 것”이라며 사면 결정 시점이 임박했음을 시사했고, 5. 8. 석가탄신일이 사면시점이 될것으로 본다는 군요.
본인의견 적기가 참 어렵군요. 기사에 언급된 모든 사면에 반대합니다.
뭐 조국 정경심에게 마음의 빚 있다고 어제도 떠들던 양반이니 사면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