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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4/18 11:42:55 |
Name | 주식못하는옴닉 |
Subject | 한덕수 "정호영, 검증서 다소간 문제 알았다…그리 심하지 않아" |
https://www.yna.co.kr/view/AKR20220418055500001?did=1195m 일단 논란 문제는 처치하고 좀 다른 이야기를 하겠읍니다. 이번 정권의 인사를 상징하는 말이 스육남인데, 다들 뭔가 지독한 엘리트주의의 냄새를 맡고 있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그들만의 리그라고 해야할까. 뭐 대부분 능력이 대단하시겠지요. 실제로 제가 볼 때는 엄청난 먼치킨들도 다수 있읍니다. 하지만 근래 보기 드문 뭐랄까 그들만의 리그? 라는 생각이 지워지질 않읍니다. 뭐 그걸 다들 좋아해서 뽑았다면 할 말은 없읍니다만. 몇몇 분들은 대단하데, 몇몇 분들은 도저히 장관감으로 안 보이는데 친분이나 정치적 고려로 인해 들어왔을수도 있고. '무능한데 장관된거보다는 낫지 않냐'고 해도 뭐 존중합니다. 그런데 저조차도 49세 한동훈이 최연소이고 과기부 장관이 제일 신선해 보이는 이런 인사는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결국은 어딜 가나 거대한 이너서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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