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3/24 12:11:03수정됨
Name   Ye
Subject   文 "덕담 자리에 무슨 협상인가…尹 직접 판단해 달라"(종합)
https://www.news1.kr/articles/?4625997

"두 사람이 만나 인사하고 덕담을 나누고 혹시 참고될 만한 말을 나누는 데 무슨 협상이 필요한가"
"인사 자체가 회동의 의제가 되어서 대통령의 인사가 마치 당선인 측과 합의가 이뤄져야 되는 것처럼 인식되고 있다"

-
개인적으로는 둘의 만남이 그냥 이루어 지는 것도 좋긴 한데 이게 이전 대통령의 탄핵 때문에 인사 문제 같은 부분에서 전임 대통령과 다른 부분이 발생했고 전임 인사들을 상당 부분 갈아치운 전례도 있는 것이 문재인 정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분명히 전과 다르게 실무적인 협의가 필요한 지점이 없진 않다는 생각입니다. 게다가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은 분명 위계 상으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당장 대통령과 청와대가 앞세우고 있는 것도 '당선인은 그럴 권리가 없으며 대통령은 임기 말까지 모든 권한을 행사할 것이다'라는 점 아닙니까? 문재인이 행동거지에 있어서는 정말 보수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식으로의 압박은 과도하다고 보이네요.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608 사회비트코인으로 재산 숨긴 세금체납자 2천416명 적발…366억 징수 5 다군 21/03/15 4590 0
25912 경제청와대 “부동산 정책, 너무나 죄송하고 드릴 말씀 없다“ 28 아마존 21/09/27 4590 0
20026 국제(미국) 2600만명 실직 때 377조원 늘린 갑부들 8 메오라시 20/04/29 4590 0
13883 IT/컴퓨터각국 화웨이 배제.. 5G 보안 우려 불식 나선 LGU+ 9 먹이 18/12/14 4590 0
21819 경제"싸게 사면 왜 불법이죠?" 기로에 선 단통법 5 swear 20/09/21 4590 0
5437 의료/건강생수에서 역겨운 냄새가..제품 회수 empier 17/09/22 4590 0
6205 문화/예술조성진 “베를린필과 협연, 꿈 이루니 얼떨떨” 5 17/11/06 4590 1
23101 정치안철수, 국민의힘에 입당 관련 의견 전달 11 혀니 21/01/27 4590 0
35645 정치'尹 멘토' 광복회장 일갈에 불참한 '尹 측근' 보훈장관 14 매뉴물있뉴 23/08/04 4590 0
13630 사회“이공계 여학생 부족 문제도 교육 불평등" 36 swear 18/11/30 4590 2
21310 경제금 투자, 지금 시작하면 늦을까…"온스당 4000달러 갈 것" 6 swear 20/08/11 4590 0
31294 문화/예술'78세 깐부' 오영수, 파격댄스로 에미상 뒤풀이 찢었다 6 swear 22/09/14 4590 1
36414 경제韓 저성장 늪으로…이창용 한은 총재 “경기침체 맞다” 5 활활태워라 23/10/23 4590 1
8256 방송/연예조민기, 남자에게도 성추행 "현 활동 배우의 증언" 7 tannenbaum 18/02/25 4590 0
28992 사회文정부 시민들 '우클릭'…"난 보수" 30.4%로 9.4%P 급증 25 다군 22/04/10 4590 5
21057 국제"미국이 때려도 우릴 동정하는 나라 없다" 中의 통절한 반성 16 먹이 20/07/20 4590 0
27201 IT/컴퓨터20대 “넷플릭스 보지, 누가 디즈니 봐” 아재들만 보는 디즈니? 7 swear 21/12/28 4590 0
27713 정치진중권, 정의당 복당..'조국 사태'로 탈당한지 2년 만 41 empier 22/01/21 4590 0
30785 사회“오세이돈이 돌아왔다” 부글… 수방 치수 예산 900억원 가량 삭감한 서울시 31 Picard 22/08/09 4590 0
20546 방송/연예비, 광고 모델료 전액 기부 "'깡' 신드롬에 보답" 6 swear 20/06/05 4590 0
37187 경제관세청, 해외 여행자 주류 면세 한도 늘린다 4 효모 루덴스 24/02/13 4590 0
27972 사회악플로 母도 떠나보냈던 BJ잼미, 극단적 선택…유족 “고인 모욕, 제발 그만” 21 swear 22/02/05 4590 2
30788 정치“각하 지금 300㎜가 왔답니다”… ‘폭우 와중 尹은 음주’ 가짜뉴스 퍼져 10 22/08/09 4590 2
28997 사회‘호통판사’ 천종호 “‘소년심판’의 모티브…이 말 못 쓰게 했다” 자공진 22/04/10 4590 21
35909 정치국민의힘 "日 방류계획, 과학적 문제 없어…尹정부·與 믿고 지켜봐 달라" 9 퓨질리어 23/08/23 459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