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막 제대로 다는거 중요한거 맞는데, 실제로 지역위에서 선거운동하느라 바쁜 와중에 여기저기 달려있는 현수막 체크하고 돌아다닐 시간 없으니 이상하게 달린채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 그동네 사는 지지자들이 제보해주면 고마운거죠. 손혜원이 웬 오지랍이냐? 라고 하기엔 전국에 달리는 현수막 직접 디자인한 사람이고요. 딱히 비아냥 소재인지는...
잘달아야 하는 건 맞습니다. 인정.
뭐 생각하기에 따라서 높으신 분이 현장 디테일까지 챙긴다고 생각할 수 도 있겠네요.
근데 히스토리 때문인지 좋아보이지 않네요.
그냥 고쳐달라 하면 될 일을
느낌표 엄청 달고 따끔하게 혼내라는 정도의 말이 필요한지도 의문이고.
제가 어디 장군님 오실 때 각잡는 그런 것도 엄청 싫어했던 성격이라 그런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