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 ‘탈원전’ 김제남 前 청와대 수석

매뉴물있뉴수정됨

정의당에서 비례 국회의원 하던 시절에, 정의당 탈핵특별위원회 위원장 이력이 한줄 있긴 합니다.

근데 저렇게 탈핵 의지가 확고한 사람을 저런 재단에 두는것도 좀 걱정인게
핵 안전 관련해서 안전예산을 그냥 무자비하게 올려버려서
핵발전을 경제성 없게 만들어버리는
일종의 자기예언충족 같은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서 좀... 거시기하네요.

나이스젠틀스위트

22/02/09 17:13

주소복사

옆동네에서 해당산업 종사자가 안전과 환경의 개념이 들어간 원자력 비용은 타 발전 대비 저렴하지 않다고 한 글을 읽은 기억이 나는데 말씀대로라면 그 비용이 한층 올라가버릴 수 있겠네요.

copin

22/02/09 17:33

주소복사

신재생도 동일 기준 적용하면 원전이 천배는 전력단가 더 낮을걸요

나이스젠틀스위트

22/02/09 18:07

주소복사

https://en.wikipedia.org/wiki/Cost_of_electricity_by_source

해당 글의 논조는 저탄소, 신재생 방향으로 어느정도 친화적인 점을 염두에 두고 보시면 발전에 들어가는 비용이 인식만큼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Date	22/02/09 14:17:36수정됨
Name	copin
Subject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 ‘탈원전’ 김제남 前 청와대 수석
https://kongcha.net/news/28042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copin님의 최근 게시물 23-05-12 한전, 차장급 이상 임금 반납…총 25.7조 규모 자구안 추진 [10] 23-02-07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하루만에 5천명 넘어서 [6] 23-01-26 한전, 전기료 추가인상 없으면 올해 적자 18조…"2분기도 요금 오를 듯" [32] 22-12-13 전기 펑펑 쓰다가 한전 30조원 적자 [20] 22-12-05 재생에너지 증가로 전통발전기 운영패턴 급변 [9] 22-11-11 올해 30조 적자에도…한전, 구조개혁 없이 '찔끔' 자구책만 [17] 22-09-28 文정부 4대강 보 개방... 수력발전 534억 날아갔다 [11] 22-09-23 “아침 깨면 원전사고 났을까 떨려” 또 신한울 가동 발목잡는 원안위 [10] 22-09-19 세월호 해외출장 보고서 단 5줄… 댓글 분석에 1900만원 [8] 22-06-24 해경, 치안감 이상 일괄 사의...“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책임 통감”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