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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11/19 10:41:22 |
Name | moqq |
Subject | "탈원전 대못박나" |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11/1083352/ 국내 원자력 발전 기술의 집약체인 한국전력 산하 한국전력기술에서 '원자로 설계 전담조직'을 해체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한국전력기술이 원자로설계개발단 전문인력들의 분산 재배치를 검토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원자력 학계와 업계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원자로 설계 기술을 보유한 인력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면서 '탈원전 대못'이 박힐 수 있다고 우려한다. ------------------------ 조직 개편이라.. 잘 모르겠네요. 저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뭐 인력을 해고하거나 하는 건 아닌데.. 전문가들이 안좋다니까 안좋은가? 근데 한국은 화석연료/신재생에너지 모두 부족한 나라라서 원전 가야 할 것 같긴한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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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야기한 건은 변창흠-허인회 이야기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949990#home
님께서 쓰신 이야기는 생략이 많아서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누가 시류서핑하려고 어설프게 어디에 어떻게 접근했다는 건지, 누가 뭘 어떻게 헛발질 한 건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949990#home
님께서 쓰신 이야기는 생략이 많아서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누가 시류서핑하려고 어설프게 어디에 어떻게 접근했다는 건지, 누가 뭘 어떻게 헛발질 한 건지..
장기적으로 그런 방향이라고 했는데 조중동이 과장한 측면이 없지 않지요.
“블랙아웃 우려, 탈원전 때문” 언론보도, 어디까지 가짜뉴스일까
https://www.vop.co.kr/A00001588098.html
폭염이 이어지자, 약속이라도 한 듯 최근 여러 보수매체가 “전력난에 블랙아웃 우려가 커졌다”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그러면서 그 원인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서 비롯됐다”라고 주장한다. 또 한 종편은 “정부가 강력 추진한 태양광 등... 더 보기
“블랙아웃 우려, 탈원전 때문” 언론보도, 어디까지 가짜뉴스일까
https://www.vop.co.kr/A00001588098.html
폭염이 이어지자, 약속이라도 한 듯 최근 여러 보수매체가 “전력난에 블랙아웃 우려가 커졌다”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그러면서 그 원인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서 비롯됐다”라고 주장한다. 또 한 종편은 “정부가 강력 추진한 태양광 등... 더 보기
장기적으로 그런 방향이라고 했는데 조중동이 과장한 측면이 없지 않지요.
“블랙아웃 우려, 탈원전 때문” 언론보도, 어디까지 가짜뉴스일까
https://www.vop.co.kr/A00001588098.html
폭염이 이어지자, 약속이라도 한 듯 최근 여러 보수매체가 “전력난에 블랙아웃 우려가 커졌다”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그러면서 그 원인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서 비롯됐다”라고 주장한다. 또 한 종편은 “정부가 강력 추진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가 (전력수요) 피크 시간대에 기여한 비율은 1%대에 불과했다”며, 재생에너지가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자 다급해진 정부가 멈춰 세웠던 원전을 재가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가짜뉴스였다.
“블랙아웃 우려, 탈원전 때문” 언론보도, 어디까지 가짜뉴스일까
https://www.vop.co.kr/A00001588098.html
폭염이 이어지자, 약속이라도 한 듯 최근 여러 보수매체가 “전력난에 블랙아웃 우려가 커졌다”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그러면서 그 원인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서 비롯됐다”라고 주장한다. 또 한 종편은 “정부가 강력 추진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가 (전력수요) 피크 시간대에 기여한 비율은 1%대에 불과했다”며, 재생에너지가 아무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자 다급해진 정부가 멈춰 세웠던 원전을 재가동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가짜뉴스였다.
주식도 적정주가 찾아가면서 변동성이 있는데 언론들도 마찬가지겠죠. 어디는 과장하고 어디는 축소해도 방향성은 정해진겁니다.탈원전 방향을 일관되게 가리켜놓고 사실은 과장임 이러는건데.
탈원전 못한것과 안한것을 구분해야죠..
탈원전 공약으로 내고 짓던 것 건설 중단 하고 조기폐쇄한것들 관련 산업 망가진것을 보면 잘못이 작지 않은데...
한것이 없고 과장 되었다라니요..
과대쇼에 놀아났다고 무능력 정부라고 자인하는 모순을 견디는 건가요?
탈원전 공약으로 내고 짓던 것 건설 중단 하고 조기폐쇄한것들 관련 산업 망가진것을 보면 잘못이 작지 않은데...
한것이 없고 과장 되었다라니요..
과대쇼에 놀아났다고 무능력 정부라고 자인하는 모순을 견디는 건가요?
탈원전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했다는 거지 그게 무슨 무능력 정부 자인인가요.
탈원전은 서두를 수만은 없는 일이라는 걸 아니까 정말 천천히 하겠다가 원래의 계획이고 그대로 하고 있어요.
전력 0.6% 담당하던 수명 지난 월성1호기 폐쇄한 거 밖에 없는데 전력난이 어쩌고, 미세먼지가 어쩌고 하는 게 과장이라는 거고요.
탈원전은 서두를 수만은 없는 일이라는 걸 아니까 정말 천천히 하겠다가 원래의 계획이고 그대로 하고 있어요.
전력 0.6% 담당하던 수명 지난 월성1호기 폐쇄한 거 밖에 없는데 전력난이 어쩌고, 미세먼지가 어쩌고 하는 게 과장이라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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