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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9/23 08:25:48수정됨 |
Name | copin |
Subject | “아침 깨면 원전사고 났을까 떨려” 또 신한울 가동 발목잡는 원안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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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 돌아가지 못하게 반대한다는것도 아닌거 같은데..?;;;
예정된 가동시기를 한참 넘긴상태에서 저런다는것도 아닌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아무리봐도 지금은 안전을 챙기는 호들갑을 떨어도 되는 시기 같은데요
안전위원회라는게 저런 호들갑 떨으라고 있는 위원회 아닌가...
딱히 무슨 시한을 넘겨가면서까지 발목 잡는것도 아닌데.
예정된 가동시기를 한참 넘긴상태에서 저런다는것도 아닌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아무리봐도 지금은 안전을 챙기는 호들갑을 떨어도 되는 시기 같은데요
안전위원회라는게 저런 호들갑 떨으라고 있는 위원회 아닌가...
딱히 무슨 시한을 넘겨가면서까지 발목 잡는것도 아닌데.
11월말 되어서 가동되는지 보고 나서 가타부타 이야기하는게 맞기는 한데, 그거랑은 별개로 인용된 위원들의 말이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면이 있긴 하네요. 영어 약자 안 풀어쓴 것 같은 엄한 걸로 시비걸고 당연한건데 증명 안되지 않았냐고 우기고 등등이요
글쵸...;;; 매일 아침 사고가났을까봐 불안한 정도의 사람이
안전위원이라고 앉아있을 필요는 없는것 같긴 해요
그런 사람은 안전위원이라고 안에 앉아있는게 아니라
밖에앉아서 원전 반대시위를 하러 가셔야하는거 아닌가...;;;
안전위원이라고 앉아있을 필요는 없는것 같긴 해요
그런 사람은 안전위원이라고 안에 앉아있는게 아니라
밖에앉아서 원전 반대시위를 하러 가셔야하는거 아닌가...;;;
원안위 악마화 기사네요. 일부 발언 문제 삼아서 트집잡기가 전부인 집단으로 매도하고 있네요.
원안위 입장은 하나도 안 나오고 일부 원자력연구원 관계자 눈에 비친 시각만 전달해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58871.html
///원자력연구원의 성능 실험은 한수원이 설비 납품업체에 요구했던 것처럼 수소농도 4%와 8%로... 더 보기
원안위 입장은 하나도 안 나오고 일부 원자력연구원 관계자 눈에 비친 시각만 전달해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58871.html
///원자력연구원의 성능 실험은 한수원이 설비 납품업체에 요구했던 것처럼 수소농도 4%와 8%로... 더 보기
원안위 악마화 기사네요. 일부 발언 문제 삼아서 트집잡기가 전부인 집단으로 매도하고 있네요.
원안위 입장은 하나도 안 나오고 일부 원자력연구원 관계자 눈에 비친 시각만 전달해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58871.html
///원자력연구원의 성능 실험은 한수원이 설비 납품업체에 요구했던 것처럼 수소농도 4%와 8%로 조건에서 설비의 수소제거 성능을 확인하도록 설계됐다. 연구원이 원안위에 제출한 실험결과 중간보고 자료를 보면, 연구원은 해당 설비가 수소농도 4% 실험 조건에서 초당 0.2g의 수소제거 성능 기준을 만족하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수소농도 8%에서의 제거 성능을 확인하는 것은 실패했다. 실험을 위해 수소 농도를 6% 이상 올리자 기기 안에서 발광 입자가 만들어지고 연소 현상까지 발생해 실험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원자력연구원은 이날 원안위 회의에서 “실험에서 수소제거설비 유발 연소에 의한 2차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에 실제 원자로 건물에서 2차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또 이런 화재가 중대사고시의 기기 생존성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도 이날 “설비 내부의 수소제거 반응 촉매체가 발광 현상이 발생한 뒤에도 성능을 유지하는지 확인해 성능 저하가 확인될 경우 이를 고려한 수소분석 재평가 등의 규제조처를 마련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기술원은 또 “발광 입자와 그것이 유발한 점화로 인한 환경조건이 기존 중대사고 대처 설비의 기기 생존성 평가 때 고려된 조건에 포함되는지 검토해 포괄되지 않을 경우 생존성 재평가 등의 규제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안위 입장에서는 한수원 구매기준인 8% 농도 평가를 못했다는 입장이고, 6% 농도에서 발생한 연소현상으로 2차 화재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는 건데, 조선일보 기사에서는 이 내용을 다 빼버렸네요. 원안위 위원만의 의견이 아니고 원자력연구원과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원안위 입장은 하나도 안 나오고 일부 원자력연구원 관계자 눈에 비친 시각만 전달해서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58871.html
///원자력연구원의 성능 실험은 한수원이 설비 납품업체에 요구했던 것처럼 수소농도 4%와 8%로 조건에서 설비의 수소제거 성능을 확인하도록 설계됐다. 연구원이 원안위에 제출한 실험결과 중간보고 자료를 보면, 연구원은 해당 설비가 수소농도 4% 실험 조건에서 초당 0.2g의 수소제거 성능 기준을 만족하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수소농도 8%에서의 제거 성능을 확인하는 것은 실패했다. 실험을 위해 수소 농도를 6% 이상 올리자 기기 안에서 발광 입자가 만들어지고 연소 현상까지 발생해 실험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원자력연구원은 이날 원안위 회의에서 “실험에서 수소제거설비 유발 연소에 의한 2차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에 실제 원자로 건물에서 2차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또 이런 화재가 중대사고시의 기기 생존성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도 이날 “설비 내부의 수소제거 반응 촉매체가 발광 현상이 발생한 뒤에도 성능을 유지하는지 확인해 성능 저하가 확인될 경우 이를 고려한 수소분석 재평가 등의 규제조처를 마련해야 한다”고 보고했다. 기술원은 또 “발광 입자와 그것이 유발한 점화로 인한 환경조건이 기존 중대사고 대처 설비의 기기 생존성 평가 때 고려된 조건에 포함되는지 검토해 포괄되지 않을 경우 생존성 재평가 등의 규제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안위 입장에서는 한수원 구매기준인 8% 농도 평가를 못했다는 입장이고, 6% 농도에서 발생한 연소현상으로 2차 화재 가능성을 확인해야 한다는 건데, 조선일보 기사에서는 이 내용을 다 빼버렸네요. 원안위 위원만의 의견이 아니고 원자력연구원과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도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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