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12/23 12:28:02
Name   구글 고랭이
Subject   이재명 35%, 윤석열 29% [전국지표조사]


https://news.v.daum.net/v/20211223113611605

http://nbsurvey.kr/archives/377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최근 지지도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6%포인트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오차범위(6.2%포인트) 밖에 근접한 결과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 3.1%p), 이재명 후보가 35% 윤석열 후보가 29%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는 2주 전 같은 조사(12월 6∼8일) 보다 3%포인트 떨어졌고, 윤석열 후보는 7%포인트 하락했다. 2%포인트 였던 격차가 6%포인트로 커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6%,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4%를 기록했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 긍정적 평가 45%, 부정적 평가 49%

정당지지도
­ – 더불어민주당 33%, 국민의힘 28%, 국민의당 5%, 정의당 4%, 열린민주당 3%, 태도유보 26%
☞ 태도유보층이 직전 차수(12월 2주) 조사 대비 상승

투표 참여 의향
-­ ‘반드시 투표할 것’ 적극적 투표층 78%

대선후보 지지도
­- 이재명 35%, 윤석열 29%, 안철수 6%, 심상정 4%, 태도유보 25%
☞ 태도유보층이 직전 차수(12월 2주) 조사 대비 상승

대선후보 지지 이유
– 이재명 지지 이유 : 후보 개인의 자질과 능력(44%), 정책이나 공약이 마음에 들어서(15%) 등의 순
– 윤석열 지지 이유 : 정권교체 위해(69%), 다른 후보가 되는 것이 싫어서(10%)등의 순

대선후보 지지 강도
-­ 계속 지지할 것이다 71%,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28%

대선 당선 전망
– 이재명 41% > 윤석열 32%

대통령선거 인식
-­ 국정 안정론·정권 심판론 42% 동일

외교·안보 분야 능력 평가
-­ 이재명 38%, 윤석열 22%, 안철수 7%, 심상정 2% 등의 순

대선 후보 가족 검증에 대한 의견
-­ 후보자 가족 검증 당연 68% > 부적절 28%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4.3%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지표조사나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저번주 nbs조사는 여론조사 업체 4사 중 한곳이 이사를 가는 바람에(..) "내부사정 때문에 한주 쉽니다"하고 쉬었습니다. nbs조사는 여당·이재명쪽에 유리하게 나오는 조사이니 그것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관전 포인트
1. 문재인 임기말 지지율 45%. 대한민국 6공화국 역사 최초로 레임덕 없는 대통령 예약
2. 국힘당 자멸
3. 윤석열 지지율 하락세를 확인
4. 윤석열 지지의 이유는 이제 "정권교체를 위해서" 하나밖에 없고 다른 이유는 거의 없음.
5. 윤석열 하는 것을 보니 당선못될 거 같음.
6. 정권교체론이 수그러들음.
7. 윤석열의 악재가 다 반영되지 않은 여론조사가 이정도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177 정치김건희 측 "일부 부정확한 기재는 있었으나 법적 '허위'는 아니라고 생각" 16 대법관 21/12/26 2634 0
27175 정치김건희 "존경하는 남편 앞에 제 허물 부끄러워" 44 치킨마요 21/12/26 4391 0
27172 정치이재명 36.6% 윤석열 27.7%…오차범위 밖 '골든크로스' 27 empier 21/12/26 4105 0
27171 정치윤석열 직속 ‘새시대준비위’, 국회 친위대 꿈꾸나 11 대법관 21/12/26 2627 0
27170 정치민주·열린민주 "당대당으로 합당..당명 더불어민주당으로" 10 empier 21/12/26 2597 0
27169 정치김건희, 오늘 오후 기자회견 예정 28 대법관 21/12/26 3011 0
27167 정치윤석열 “최저임금제, 경제에 도덕‧규범 먼저 들이대면 안돼” 33 애정열등생 21/12/25 3647 0
27166 정치윤석열, 이재명과 토론 요청에 "토론하면 또 서로 공격" 16 대법관 21/12/25 2644 1
27164 정치野선대위 여명 청년본부장 돌연 사퇴 "악성 페미니즘 옹호 못해" empier 21/12/25 2650 0
27162 정치윤석열 "양육비 미지급자 신상공개 강화, 사진까지 포함" (종합) 12 Regenbogen 21/12/24 3118 1
27160 정치김부선 "이재명 고소 취하, 윤석열은 바보" 6 대법관 21/12/24 2349 0
27157 정치법원, 정경심 PC 증거 채택 안 한다..재판 새 국면 35 과학상자 21/12/24 3385 0
27156 정치[뉴시스Pic] 윤석열 "박근혜 사면 늦었지만 환영… 형집행정지 불허 내가 한거 아냐" 1 Picard 21/12/24 2493 1
27155 정치뉴욕대 "5일 연수는 학력 인정 안해줌" 13 대법관 21/12/24 2545 1
27154 정치'박근혜 사면' 홍준표 "윤석열에 줄선 사람들, 정권교체 책임져야" 18 Picard 21/12/24 3610 1
27152 정치김총리, '박근혜 사면' 국무회의서 "인도적 배려 차원"(종합) 79 cummings 21/12/24 3766 0
27150 정치박근혜 前대통령 사면한다 41 물냉과비냉사이 21/12/24 5008 0
27149 정치'내란선동' 9년형 이석기, 내일 가석방된다 13 Regenbogen 21/12/23 2933 0
27148 정치이준석 "김용남 윤리위 제소" 13 대법관 21/12/23 2500 0
27147 정치신지예 "尹 '극빈층 자유' 발언, 처음으로 지지 잘했다 생각" 19 대법관 21/12/23 2476 0
27143 정치윤석열 ‘구직앱’ 발언 해명 “AI ‘미래앱’ 말했는데, 여권이 이해 못한 것” 18 기아트윈스 21/12/23 2923 2
27142 정치윤석열 "80년대 민주화운동, 외국서 수입해온 이념 사로잡혀" 54 정중아 21/12/23 3999 0
27141 정치조해진 "사소한 숫자, 표현 차이, 실수를 민주당이 거짓 허위 프레임 씌운 것" 26 구글 고랭이 21/12/23 2498 1
27136 정치이재명 35%, 윤석열 29% [전국지표조사] 36 구글 고랭이 21/12/23 2668 1
27131 정치장제원 "모욕적 인신공격 당하지만 윤석열 생각해서 참을 것" 18 대법관 21/12/23 303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