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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9/28 18:21:30 |
Name | 구글 고랭이 |
Subject | "이재명 앞길 지뢰밭 세 개..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지역화폐" |
https://news.v.daum.net/v/20210928174902053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이었던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분당구 대장동 개발 의혹’에 이어 이번엔 경기도 ‘4조원 지역화폐’ 의혹에 대해 지적했다. 장 이사장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지사는 다음 의혹도 해명해야 한다”며 “경기도, 이번엔 ‘4조원 지역화폐’ 의혹”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장 이사장은 “첫째, 대행사 코나아이, 세금 7500억 독식 논란. 둘째, 상장 폐지설 적자기업 코나아이가 어떻게 2018년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 대행사로 선정됐는지. 셋째, 경기도가 코나아이를 대행사로 선정한 이듬해 어떻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출범시켜 코나아이를 관리해 온 이래 코나아이 매출액이 2018년 12월 899억→ 2019년 1220억→ 2020년 1378억원으로 급증했는지. 넷째, 인천·부산과 달리 경기도 낙전수익 독차지 후에 수수료 매출이 5800% 폭등한 의혹에 대해서도 이재명 지사는 해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 25일 장 이사장은 “이재명 지사가 앞으로 세 개의 지뢰밭을 통과해야 할 것”이라며 △성남 대장동 화천대유, 천하동인 지뢰밭 △위례신도시 개발 60배 폭리 언론의 의혹제기 △지역화폐 관련 코나아이 수수료 매출 5800% 급증에 대한 해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이번엔 '4조원 지역화폐' 의혹… 대행사 코나아이, 세금 7500억 독식 논란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27/2021092700225.html 상장 폐지설 적자기업 코나아이… 2018년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 대행사로 선정 경기도, 대행사 선정 이듬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출범시켜 코나아이 관리 코나아이 매출액, 2018년 12월 899억→ 2019년 1220억→ 2020년 1378억원 급증 인천·부산과 달리 경기도 낙전수익 독차지… "수수료 매출 5800% 폭등 의혹" 장성민 "재난지원금 빙자… 도민 세금 7500억원 코나아이로 들어가" 사실 반이재명파인 저로서 대장동 의혹은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고 코나아이 의혹을 큰 문제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아무도 지적을 안하더군요. 이재명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는 분위기가 되니까 보수 언론이 슬슬 캐비넷 풀기 시작한 거 같긴 한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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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 위기' 경기지역화폐 운영사 코나아이 부활…1년새 영업익 170억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421010004264
지난해 상장폐지 위기까지 갔던 경기지역화폐 운영사 '코나아이'가 살아났다. 최근 1년 사이 영업이익이 15%가량 증가하면서다. 이로써 지역화폐를 이용하는 도민들의 돈이 묶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는 일단락됐다.
코나아이는 지난해 4월 한... 더 보기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421010004264
지난해 상장폐지 위기까지 갔던 경기지역화폐 운영사 '코나아이'가 살아났다. 최근 1년 사이 영업이익이 15%가량 증가하면서다. 이로써 지역화폐를 이용하는 도민들의 돈이 묶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는 일단락됐다.
코나아이는 지난해 4월 한... 더 보기
'상폐 위기' 경기지역화폐 운영사 코나아이 부활…1년새 영업익 170억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421010004264
지난해 상장폐지 위기까지 갔던 경기지역화폐 운영사 '코나아이'가 살아났다. 최근 1년 사이 영업이익이 15%가량 증가하면서다. 이로써 지역화폐를 이용하는 도민들의 돈이 묶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는 일단락됐다.
코나아이는 지난해 4월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로부터 코나아이에 개선기간 1년을 받았다. 또 당시 회계감사가 '한정' 의견을 받고 코스닥 거래가 중지되면서 경기도민의 돈(지역화폐)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코나아이 실적이 개선된 배경에는 경기지역화폐가 급부상이 한몫했다는 설명이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421010004264
지난해 상장폐지 위기까지 갔던 경기지역화폐 운영사 '코나아이'가 살아났다. 최근 1년 사이 영업이익이 15%가량 증가하면서다. 이로써 지역화폐를 이용하는 도민들의 돈이 묶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는 일단락됐다.
코나아이는 지난해 4월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로부터 코나아이에 개선기간 1년을 받았다. 또 당시 회계감사가 '한정' 의견을 받고 코스닥 거래가 중지되면서 경기도민의 돈(지역화폐)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코나아이 실적이 개선된 배경에는 경기지역화폐가 급부상이 한몫했다는 설명이다.
경기지역화폐 운영사 코나아이 대관사업 부문장은 '이재명TV 제작자'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557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사 코나아이와 지역화폐 홍보를 담당하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에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측근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 특히 경상원이 이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임기제 공무원으로 있던 인사들을 대거 정규직으로 취업시킨 사실도 밝혀졌다.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557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사 코나아이와 지역화폐 홍보를 담당하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에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측근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 특히 경상원이 이 지사가 성남시장 시절 임기제 공무원으로 있던 인사들을 대거 정규직으로 취업시킨 사실도 밝혀졌다.
대장동 개발 주주협약서, 성남도공 몫 '1822억 상한' 못박았다
http://naver.me/xorUEVjT
성남도공은 2015년 3월 성남의뜰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주주들끼리 협약을 통해 수익 배분을 결정했다. 2018년 10월 국민의힘 소속 이기인 성남시의원이 당시 주주협약서 일부를 열람했는데, 제3조 6호에는 "프로젝트회사는 매 사업연도별 배당가능이익 중 주주총회에서 배당하기로 결정된 금액을 아래 순서에 따라 1종 우선주주, 2종 우선주 및 보통주에 대하여 배당... 더 보기
http://naver.me/xorUEVjT
성남도공은 2015년 3월 성남의뜰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주주들끼리 협약을 통해 수익 배분을 결정했다. 2018년 10월 국민의힘 소속 이기인 성남시의원이 당시 주주협약서 일부를 열람했는데, 제3조 6호에는 "프로젝트회사는 매 사업연도별 배당가능이익 중 주주총회에서 배당하기로 결정된 금액을 아래 순서에 따라 1종 우선주주, 2종 우선주 및 보통주에 대하여 배당... 더 보기
대장동 개발 주주협약서, 성남도공 몫 '1822억 상한' 못박았다
http://naver.me/xorUEVjT
성남도공은 2015년 3월 성남의뜰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주주들끼리 협약을 통해 수익 배분을 결정했다. 2018년 10월 국민의힘 소속 이기인 성남시의원이 당시 주주협약서 일부를 열람했는데, 제3조 6호에는 "프로젝트회사는 매 사업연도별 배당가능이익 중 주주총회에서 배당하기로 결정된 금액을 아래 순서에 따라 1종 우선주주, 2종 우선주 및 보통주에 대하여 배당한다. [단 1종 우선주주에 대한 누적 배당금의 합계액은 금 1,822억 원을 초과하지 못한다]"고 명시돼 있었다.
1종 우선주주는 성남의뜰 지분 '50%+1주'를 가진 성남도공이다. 대주주인 성남시가 사업 이익금을 최우선적으로 배당받도록 했지만, 1,822억 원이라는 상한선을 책정한 것이다. [최종 이익이 얼마든 그 이외의 금액은 민간에 흘러가는 구조]로, 이번 특혜 의혹의 불씨가 된 셈이다.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지분이 7%에 불과한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와 SK증권 투자자들이 성남도공보다 많은 4,040억 원의 배당 이익을 거뒀다.
http://naver.me/xorUEVjT
성남도공은 2015년 3월 성남의뜰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주주들끼리 협약을 통해 수익 배분을 결정했다. 2018년 10월 국민의힘 소속 이기인 성남시의원이 당시 주주협약서 일부를 열람했는데, 제3조 6호에는 "프로젝트회사는 매 사업연도별 배당가능이익 중 주주총회에서 배당하기로 결정된 금액을 아래 순서에 따라 1종 우선주주, 2종 우선주 및 보통주에 대하여 배당한다. [단 1종 우선주주에 대한 누적 배당금의 합계액은 금 1,822억 원을 초과하지 못한다]"고 명시돼 있었다.
1종 우선주주는 성남의뜰 지분 '50%+1주'를 가진 성남도공이다. 대주주인 성남시가 사업 이익금을 최우선적으로 배당받도록 했지만, 1,822억 원이라는 상한선을 책정한 것이다. [최종 이익이 얼마든 그 이외의 금액은 민간에 흘러가는 구조]로, 이번 특혜 의혹의 불씨가 된 셈이다. 이를 통해 결과적으로 지분이 7%에 불과한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와 SK증권 투자자들이 성남도공보다 많은 4,040억 원의 배당 이익을 거뒀다.
입찰받고나서 3개 업체 계획서를 하루 만에 실적도 없는 업체를 최고 점수 줬으니까요..
사람뽑을 때 내정자 정해두고 공개채용으로 한다고 공정한 건 아니죠.
수익 배분 구조 역시 내부에서 문제제기한 것을 뭉갰다는 얘기도 있구요.
사람뽑을 때 내정자 정해두고 공개채용으로 한다고 공정한 건 아니죠.
수익 배분 구조 역시 내부에서 문제제기한 것을 뭉갰다는 얘기도 있구요.
이 건에 대해서 자세히 파본 적도 없고 더 들여다 볼 생각도 없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드릴 말씀은 없네요.
한데 말씀해주신 신생 업체 건의 경우 몇 억짜리 사업 정도면 신생 업체라도 곧잘 가져가는데(저도 경험 있고요), 기십억 단위 이상이면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한다고 생각하긴 해요. 최소한 핵심 참여자들의 경력이라도 화려해야 비벼보는데 그것조차 아니라면 구조상 가져가기 힘들어서...
한데 말씀해주신 신생 업체 건의 경우 몇 억짜리 사업 정도면 신생 업체라도 곧잘 가져가는데(저도 경험 있고요), 기십억 단위 이상이면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한다고 생각하긴 해요. 최소한 핵심 참여자들의 경력이라도 화려해야 비벼보는데 그것조차 아니라면 구조상 가져가기 힘들어서...
이 부분은 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요.
입찰 받고 공모에 임해서 선정된 건 화천대유가 아니라 하나은행 컨소시엄으로 봐야합니다.
하나, 메리츠, 산업 3군데 컨소시엄에서 경쟁해서 하나은행 쪽이 선정됐는데
하나 컨소시엄에서 유일하게 자산관리회사를 포함시키는 계획을 밝혔고 그게 화천대유입니다.
이후 성남도공+하나컨소시엄(+화천대유(+천화동인))=성남의뜰(SPC)이 출범한 겁니다.
어차피 SPC는 사업 때마다 새로 만드니까 실적이 없을 수 밖에 없고요.
하루만에 선정했다는 점이 미심쩍은데
당시 경쟁 컨소시엄 조건들과 점수를 비교해 보면 될텐데 그 얘기는 잘 안 나오고 있네요.
입찰 받고 공모에 임해서 선정된 건 화천대유가 아니라 하나은행 컨소시엄으로 봐야합니다.
하나, 메리츠, 산업 3군데 컨소시엄에서 경쟁해서 하나은행 쪽이 선정됐는데
하나 컨소시엄에서 유일하게 자산관리회사를 포함시키는 계획을 밝혔고 그게 화천대유입니다.
이후 성남도공+하나컨소시엄(+화천대유(+천화동인))=성남의뜰(SPC)이 출범한 겁니다.
어차피 SPC는 사업 때마다 새로 만드니까 실적이 없을 수 밖에 없고요.
하루만에 선정했다는 점이 미심쩍은데
당시 경쟁 컨소시엄 조건들과 점수를 비교해 보면 될텐데 그 얘기는 잘 안 나오고 있네요.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928/109443891/1
‘천화동인’ 멤버들, 대장동 개발前 땅 32% 사뒀다
개발전에 땅의 30%를 보유한 사람들이 입찰에 참여했는데
다른 업체가 최고점수를 받았다면
그게 더 이상할것 같긴 합니다;
‘천화동인’ 멤버들, 대장동 개발前 땅 32% 사뒀다
개발전에 땅의 30%를 보유한 사람들이 입찰에 참여했는데
다른 업체가 최고점수를 받았다면
그게 더 이상할것 같긴 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917117600061
저는 화천대유가 끼어있는 순간 그 위에 컨소시엄이 뭐가 됐든 비리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미 유력 정치인들 끼어있고, 회계도 의심스럽고, 누가 투자자인지도 안밝히고, 땅까지 선점해놓은 판인걸요 뭐.
저는 화천대유가 끼어있는 순간 그 위에 컨소시엄이 뭐가 됐든 비리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미 유력 정치인들 끼어있고, 회계도 의심스럽고, 누가 투자자인지도 안밝히고, 땅까지 선점해놓은 판인걸요 뭐.
저는 개인적으로 박영수 같은애들 보다는
천화동인1234567인이 몸통 아닐까 하는 뇌피셜을...
ㅋㅋㅋ 근데 뇌피셜하니까 생각나는데,
오늘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현정 앵커가 했던 말인데요 ㅋㅋㅋ
CBS 보도국에만 지금 대장동 의혹을 쫒는 취재팀이 다섯팀이 있답니다.
(경제부/정치부/법조팀 등등)
그리고 지금 나오는 보도들은 다 쪼가리 보도라는 거에요.
몸통은 아직도 드러나지 않았다는겁니다.
그러면 몸통은 과연 어디냐
이재명 지사,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 곽상도 의원, 박영수 특검, 권순일 대법관 등등등
많은... 더 보기
천화동인1234567인이 몸통 아닐까 하는 뇌피셜을...
ㅋㅋㅋ 근데 뇌피셜하니까 생각나는데,
오늘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현정 앵커가 했던 말인데요 ㅋㅋㅋ
CBS 보도국에만 지금 대장동 의혹을 쫒는 취재팀이 다섯팀이 있답니다.
(경제부/정치부/법조팀 등등)
그리고 지금 나오는 보도들은 다 쪼가리 보도라는 거에요.
몸통은 아직도 드러나지 않았다는겁니다.
그러면 몸통은 과연 어디냐
이재명 지사,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 곽상도 의원, 박영수 특검, 권순일 대법관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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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박영수 같은애들 보다는
천화동인1234567인이 몸통 아닐까 하는 뇌피셜을...
ㅋㅋㅋ 근데 뇌피셜하니까 생각나는데,
오늘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현정 앵커가 했던 말인데요 ㅋㅋㅋ
CBS 보도국에만 지금 대장동 의혹을 쫒는 취재팀이 다섯팀이 있답니다.
(경제부/정치부/법조팀 등등)
그리고 지금 나오는 보도들은 다 쪼가리 보도라는 거에요.
몸통은 아직도 드러나지 않았다는겁니다.
그러면 몸통은 과연 어디냐
이재명 지사,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 곽상도 의원, 박영수 특검, 권순일 대법관 등등등
많은 후보들 있잖습니까?
김현정 앵커가, 다섯팀에 물었답니다.
'지금 이시점에서, 취재팀에서 추측하는 몸통/핵심 의혹은 어디입니까'라고 물었더니
다섯팀이 다 다른 답을 내놓았다고... ㅋㅋㅋㅋㅋ
아직은 아무도 진실을 모른다가 맞는거지 싶읍니다
천화동인1234567인이 몸통 아닐까 하는 뇌피셜을...
ㅋㅋㅋ 근데 뇌피셜하니까 생각나는데,
오늘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현정 앵커가 했던 말인데요 ㅋㅋㅋ
CBS 보도국에만 지금 대장동 의혹을 쫒는 취재팀이 다섯팀이 있답니다.
(경제부/정치부/법조팀 등등)
그리고 지금 나오는 보도들은 다 쪼가리 보도라는 거에요.
몸통은 아직도 드러나지 않았다는겁니다.
그러면 몸통은 과연 어디냐
이재명 지사, 화천대유 이성문 대표, 곽상도 의원, 박영수 특검, 권순일 대법관 등등등
많은 후보들 있잖습니까?
김현정 앵커가, 다섯팀에 물었답니다.
'지금 이시점에서, 취재팀에서 추측하는 몸통/핵심 의혹은 어디입니까'라고 물었더니
다섯팀이 다 다른 답을 내놓았다고... ㅋㅋㅋㅋㅋ
아직은 아무도 진실을 모른다가 맞는거지 싶읍니다
자꾸 실적 없는 업체 얘기하시는데요. 저런 개발 지구 사업에서는 특히나 페이퍼컴퍼니 시행사 만들어서 입찰합니다.
대표가 다른데서 여러군데 굴러먹었던 인간이라도 새로 사업체 차려서 나오면 실적 없는 회사가 되는 거에요.
다만 짬밥이 있으니 심사 통과 할 자료 다 만들 수 있겠죠.
페이퍼컴퍼니가 시행사 이름 있는 건설그룹들이 시공사 이게 기본적인 대규모 개발지구의 사업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짱짱한 건설그룹들은 자기네 이름 걸고 저런 택지개발지구에 시행사로 참여 안합니다. 그들이 직접 시행사로 참여하는건 아주 대놓고 개이득... 더 보기
대표가 다른데서 여러군데 굴러먹었던 인간이라도 새로 사업체 차려서 나오면 실적 없는 회사가 되는 거에요.
다만 짬밥이 있으니 심사 통과 할 자료 다 만들 수 있겠죠.
페이퍼컴퍼니가 시행사 이름 있는 건설그룹들이 시공사 이게 기본적인 대규모 개발지구의 사업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짱짱한 건설그룹들은 자기네 이름 걸고 저런 택지개발지구에 시행사로 참여 안합니다. 그들이 직접 시행사로 참여하는건 아주 대놓고 개이득... 더 보기
자꾸 실적 없는 업체 얘기하시는데요. 저런 개발 지구 사업에서는 특히나 페이퍼컴퍼니 시행사 만들어서 입찰합니다.
대표가 다른데서 여러군데 굴러먹었던 인간이라도 새로 사업체 차려서 나오면 실적 없는 회사가 되는 거에요.
다만 짬밥이 있으니 심사 통과 할 자료 다 만들 수 있겠죠.
페이퍼컴퍼니가 시행사 이름 있는 건설그룹들이 시공사 이게 기본적인 대규모 개발지구의 사업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짱짱한 건설그룹들은 자기네 이름 걸고 저런 택지개발지구에 시행사로 참여 안합니다. 그들이 직접 시행사로 참여하는건 아주 대놓고 개이득이요 하는 재개발지역이고요. 저런건 애초에 리스크가 커서 무조건 페이퍼컴퍼니 동원해요.
그 유명한 엘시티PFV가 엘시티의 시행사인데 아예 이름부터가 엘시티인데 다른 어디에서 실적이 있겠습니까 ㅎㅎㅎ
대장동에서도 마찬가지로 실적 없는 업체에 최고점이 방점이 되어서는 안되고요 선정하는 기관에서 선정하는 기준치를
잡아 놓고 화천대유측에 사전에 미리 알려 준 게 있느냐 아니면 다른 곳들의 자료를 조작했느냐 또는 다른 곳들의 자료를
보고 화천대유측의 자료를 수정해서 선택했느냐 등등의 혐의점을 찾아야 하는거고요.
다른 의혹들이야 이것 저것 많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실적가지고 까는건 별 의미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런 개발 쪽 참여하는 사람들도 그걸론 안까요. 지들이 페이퍼컴퍼니로 참여하니까요.
그리고 시행사들은 온갖 비리를 저지르는 주체이기도 하지요. ㅎㅎㅎ
대표가 다른데서 여러군데 굴러먹었던 인간이라도 새로 사업체 차려서 나오면 실적 없는 회사가 되는 거에요.
다만 짬밥이 있으니 심사 통과 할 자료 다 만들 수 있겠죠.
페이퍼컴퍼니가 시행사 이름 있는 건설그룹들이 시공사 이게 기본적인 대규모 개발지구의 사업구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짱짱한 건설그룹들은 자기네 이름 걸고 저런 택지개발지구에 시행사로 참여 안합니다. 그들이 직접 시행사로 참여하는건 아주 대놓고 개이득이요 하는 재개발지역이고요. 저런건 애초에 리스크가 커서 무조건 페이퍼컴퍼니 동원해요.
그 유명한 엘시티PFV가 엘시티의 시행사인데 아예 이름부터가 엘시티인데 다른 어디에서 실적이 있겠습니까 ㅎㅎㅎ
대장동에서도 마찬가지로 실적 없는 업체에 최고점이 방점이 되어서는 안되고요 선정하는 기관에서 선정하는 기준치를
잡아 놓고 화천대유측에 사전에 미리 알려 준 게 있느냐 아니면 다른 곳들의 자료를 조작했느냐 또는 다른 곳들의 자료를
보고 화천대유측의 자료를 수정해서 선택했느냐 등등의 혐의점을 찾아야 하는거고요.
다른 의혹들이야 이것 저것 많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실적가지고 까는건 별 의미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런 개발 쪽 참여하는 사람들도 그걸론 안까요. 지들이 페이퍼컴퍼니로 참여하니까요.
그리고 시행사들은 온갖 비리를 저지르는 주체이기도 하지요. ㅎㅎㅎ
어떠한 개발이든 믿을만한가 아닌가는 입찰 서류로 판단 할 수 밖에 없겠죠.
이번에 보면 무슨 컨소시엄이니 별게 다 나오잖아요. 예부터 현재까지 개발들은 대부분 그렇게 구성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장동은 일반 개발지구랑 다른 경우라서 보통의 개발지구 프로젝트 할 때를 일반화 해서 예를 들어 볼게요.
만약 작은 신도시급인데 공공택지개발지구도 아니고 민간택지개발지구다 그러면 와 개꿀 이러면서 삼성이니 지에스니 현대니 달려들 거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이 똘마니 페이퍼컴퍼니 신생 시행사를 만듭니다. 보통은 자본금이 1억... 더 보기
이번에 보면 무슨 컨소시엄이니 별게 다 나오잖아요. 예부터 현재까지 개발들은 대부분 그렇게 구성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장동은 일반 개발지구랑 다른 경우라서 보통의 개발지구 프로젝트 할 때를 일반화 해서 예를 들어 볼게요.
만약 작은 신도시급인데 공공택지개발지구도 아니고 민간택지개발지구다 그러면 와 개꿀 이러면서 삼성이니 지에스니 현대니 달려들 거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이 똘마니 페이퍼컴퍼니 신생 시행사를 만듭니다. 보통은 자본금이 1억... 더 보기
어떠한 개발이든 믿을만한가 아닌가는 입찰 서류로 판단 할 수 밖에 없겠죠.
이번에 보면 무슨 컨소시엄이니 별게 다 나오잖아요. 예부터 현재까지 개발들은 대부분 그렇게 구성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장동은 일반 개발지구랑 다른 경우라서 보통의 개발지구 프로젝트 할 때를 일반화 해서 예를 들어 볼게요.
만약 작은 신도시급인데 공공택지개발지구도 아니고 민간택지개발지구다 그러면 와 개꿀 이러면서 삼성이니 지에스니 현대니 달려들 거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이 똘마니 페이퍼컴퍼니 신생 시행사를 만듭니다. 보통은 자본금이 1억정도? 해서 대충 만들죠. 뭐 어쨌든 이게 하다가 자빠지게 되면 그냥 자본금 날리고 끝나버리면 돼요. 큰 건설그룹은 시공능력이 있다보니 그들이 시행을 했다가 시공사까지 그 리스크가 전이 되어버리면 안되니 그런 방법을 쓰죠. 대장동도 10년도에 LH가 포기했지만 16년이나 되어야 제대로 시동이 걸리는데 아마 그 09 10년도 당시 그리고 그 이전에 신영수 의원이 동생이 로비 할 때도 시행사로 차려놓은 업체들이 있었겠죠. 높은 확률로 자빠졌을 겁니다.
근데 자본금 고작 1억짜리 시행사가 이런 택지개발지구의 조단위 프로젝트 진행을 못한다는 건 당연하죠. 그래서 그들이 PF대출을 해줄 수 있는 금융권을 끌고 옵니다. 금융권도 혼자서는 힘들기 때문에 여러 곳의 금융권을 끌고오죠. 그래서 구성 하는게 컨소시엄입니다. 그리고 돈을 제일 많이 대는 곳의 이름을 따서 신한은행컨소시움 이런 식으로 짓는거고요. 근데 이 컨소시엄도 한 번에 자금을 투자 하는게 아니겠죠. 그래서 이들도 시행사를 만듭니다. 하나에서 여러개까지 만들어요. 이거 하다가 뭔가 자빠져서 신한은행에 큰 타격이 가면 안되니 이 시행사 선에서 마무리 짓기 위해서요.
그리고 위에 처음에 나온 시행사와 다르게 이 시행사가 [본체]입니다. 프로젝트 진행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온갖 불법 탈법 편법 로비등등이 이 회사가 하는거니까요. 지자체부터 국토부니 문체부니 공무원들 구워 삶아서 인허가 빨리 따와야 하죠. 철거민들 있으면 로비 협박 회유 다 해야죠. 이걸 1군급 건설그룹이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걸리면 맨날 뉴스에 그룹 이름 팔려 총수 불려 다와 대가리 박어 등등 안되겠죠. 그러니 시행사 니들은 시행비 이득 다 쳐묵쳐묵 하고 우리는 깔끔하게 시공비만 잘 쳐묵쳐묵 하겠다~ 이렇게 되죠.
진행하는 프로젝트 대출 단위가 조 단위까지 올라가는데 이자도 장난 아닐 테고 빨리 프로젝트를 마무리해야 이자도 덜 내고 이득을 극대화 시킬 수 있겠죠. 근데 로비가 그냥 됩니까? 압력 회유 등등을 하려면 인맥과 권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힘 있는 법조계 그리고 정치가 관에 있는 본인이나 그 친인척들을 고문 감사 직원 등으로 좌악 모셔옵니다. 이들의 몸 값은 바로 로비의 댓가죠.
근데 이 과정은 철저하게 사기업이 저지르는 일이라 관이 감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게 사건으로 터지는건 이미 되돌릴 수 없을 만큼 멀리 왔을 때인게 태반이고요. 이득 볼 거 다 먹고 기껏해야 벌금 추징금 징역 다 해도 많이 남아버립니다.
전국에 개발되는 지역이 얼마나 많습니까? 위에 로비 창구에 정치가 적어 놓았죠? 정치가들은 국회부터 시군구의회까지 많습니다. 누군가는 그 과정에서 엮여 있을 겁니다. 아 알박기 하는 놈 잘 봐야 해요. ㅋㅋㅋ
대충 이 정도가 일반적으로 택지개발지구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대장동에서 이재명을 엮으려면 이재명 라인이 금융권 PF대출을 일으켜서 먹었느냐와 컨소시움의 입찰과정에서 화천대유보다 더 좋은 조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쳐내고 화천대유를 선택했느냐 이런거겠죠. 이 정도는 그냥 검찰이 털려면 걍 텁니다. 고발장 들어갔죠? 우선 성남시 털 겁니다. 근데 거기서 안 나오면 화천대유 털어서 거기 조지는걸로 끝나겠죠. 근데 만약 털었더니 엘시티급으로 얽힌게 많다? 그럼 엘시티 엔딩 ㅎㅎㅎ
이번에 보면 무슨 컨소시엄이니 별게 다 나오잖아요. 예부터 현재까지 개발들은 대부분 그렇게 구성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장동은 일반 개발지구랑 다른 경우라서 보통의 개발지구 프로젝트 할 때를 일반화 해서 예를 들어 볼게요.
만약 작은 신도시급인데 공공택지개발지구도 아니고 민간택지개발지구다 그러면 와 개꿀 이러면서 삼성이니 지에스니 현대니 달려들 거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이 똘마니 페이퍼컴퍼니 신생 시행사를 만듭니다. 보통은 자본금이 1억정도? 해서 대충 만들죠. 뭐 어쨌든 이게 하다가 자빠지게 되면 그냥 자본금 날리고 끝나버리면 돼요. 큰 건설그룹은 시공능력이 있다보니 그들이 시행을 했다가 시공사까지 그 리스크가 전이 되어버리면 안되니 그런 방법을 쓰죠. 대장동도 10년도에 LH가 포기했지만 16년이나 되어야 제대로 시동이 걸리는데 아마 그 09 10년도 당시 그리고 그 이전에 신영수 의원이 동생이 로비 할 때도 시행사로 차려놓은 업체들이 있었겠죠. 높은 확률로 자빠졌을 겁니다.
근데 자본금 고작 1억짜리 시행사가 이런 택지개발지구의 조단위 프로젝트 진행을 못한다는 건 당연하죠. 그래서 그들이 PF대출을 해줄 수 있는 금융권을 끌고 옵니다. 금융권도 혼자서는 힘들기 때문에 여러 곳의 금융권을 끌고오죠. 그래서 구성 하는게 컨소시엄입니다. 그리고 돈을 제일 많이 대는 곳의 이름을 따서 신한은행컨소시움 이런 식으로 짓는거고요. 근데 이 컨소시엄도 한 번에 자금을 투자 하는게 아니겠죠. 그래서 이들도 시행사를 만듭니다. 하나에서 여러개까지 만들어요. 이거 하다가 뭔가 자빠져서 신한은행에 큰 타격이 가면 안되니 이 시행사 선에서 마무리 짓기 위해서요.
그리고 위에 처음에 나온 시행사와 다르게 이 시행사가 [본체]입니다. 프로젝트 진행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온갖 불법 탈법 편법 로비등등이 이 회사가 하는거니까요. 지자체부터 국토부니 문체부니 공무원들 구워 삶아서 인허가 빨리 따와야 하죠. 철거민들 있으면 로비 협박 회유 다 해야죠. 이걸 1군급 건설그룹이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걸리면 맨날 뉴스에 그룹 이름 팔려 총수 불려 다와 대가리 박어 등등 안되겠죠. 그러니 시행사 니들은 시행비 이득 다 쳐묵쳐묵 하고 우리는 깔끔하게 시공비만 잘 쳐묵쳐묵 하겠다~ 이렇게 되죠.
진행하는 프로젝트 대출 단위가 조 단위까지 올라가는데 이자도 장난 아닐 테고 빨리 프로젝트를 마무리해야 이자도 덜 내고 이득을 극대화 시킬 수 있겠죠. 근데 로비가 그냥 됩니까? 압력 회유 등등을 하려면 인맥과 권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힘 있는 법조계 그리고 정치가 관에 있는 본인이나 그 친인척들을 고문 감사 직원 등으로 좌악 모셔옵니다. 이들의 몸 값은 바로 로비의 댓가죠.
근데 이 과정은 철저하게 사기업이 저지르는 일이라 관이 감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게 사건으로 터지는건 이미 되돌릴 수 없을 만큼 멀리 왔을 때인게 태반이고요. 이득 볼 거 다 먹고 기껏해야 벌금 추징금 징역 다 해도 많이 남아버립니다.
전국에 개발되는 지역이 얼마나 많습니까? 위에 로비 창구에 정치가 적어 놓았죠? 정치가들은 국회부터 시군구의회까지 많습니다. 누군가는 그 과정에서 엮여 있을 겁니다. 아 알박기 하는 놈 잘 봐야 해요. ㅋㅋㅋ
대충 이 정도가 일반적으로 택지개발지구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대장동에서 이재명을 엮으려면 이재명 라인이 금융권 PF대출을 일으켜서 먹었느냐와 컨소시움의 입찰과정에서 화천대유보다 더 좋은 조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쳐내고 화천대유를 선택했느냐 이런거겠죠. 이 정도는 그냥 검찰이 털려면 걍 텁니다. 고발장 들어갔죠? 우선 성남시 털 겁니다. 근데 거기서 안 나오면 화천대유 털어서 거기 조지는걸로 끝나겠죠. 근데 만약 털었더니 엘시티급으로 얽힌게 많다? 그럼 엘시티 엔딩 ㅎㅎㅎ
다른 회사인데 같은 전화번호?..유착 의혹
https://news.v.daum.net/v/20210928195707752
저희가 추가 취재를 한 결과, 방금 보셨던 유원홀딩스와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측의 연결 고리가 포착됐습니다. 유원홀딩스의 소유주인 정 모 변호사가 과거 성남 도시개발공사에서 대장동 사업의 실무를 맡았다는 점에서, 사업자를 선정한 사람과 선정된 사업자 측이 유착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돌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928195707752
저희가 추가 취재를 한 결과, 방금 보셨던 유원홀딩스와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 측의 연결 고리가 포착됐습니다. 유원홀딩스의 소유주인 정 모 변호사가 과거 성남 도시개발공사에서 대장동 사업의 실무를 맡았다는 점에서, 사업자를 선정한 사람과 선정된 사업자 측이 유착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돌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냥 다 그렇다고 보시면 됩니다.
http://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830
4년전 기사인데 오죽하면 인천쪽에서 수익금 내놓으라고 징징 댈까요.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인천시 게다가 구도심 버리고 송도에 몰빵해서 욕도 많이 먹었고요. 저 수익금이 제 때 환원 되었으면 인천시 살림이 조금은 나아졌겠죠.
대장동이 송도같은 케이스로 진행 되어서 수익금 후불제였으면 성남시가 계속 약속 된 돈 내놓으라고 소송전 벌이고 있을 거 같네요.
http://www.jeonm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830
4년전 기사인데 오죽하면 인천쪽에서 수익금 내놓으라고 징징 댈까요.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인천시 게다가 구도심 버리고 송도에 몰빵해서 욕도 많이 먹었고요. 저 수익금이 제 때 환원 되었으면 인천시 살림이 조금은 나아졌겠죠.
대장동이 송도같은 케이스로 진행 되어서 수익금 후불제였으면 성남시가 계속 약속 된 돈 내놓으라고 소송전 벌이고 있을 거 같네요.
관은 시행사가 자빠지면 다른 시행사 구하면 됩니다. 자빠진 시행사에 투자자와 금융권등이 얽혀서 피해를 보는 건 관이 상관할 바가 아니거든요. 다른 시행사는 지들이 또 컨소시엄 구성해서 올테니까요. 그래서 리스크가 크다는 겁니다. 절대 메이저 건설그룹은 본인들 이름 걸고 안해요. 대장동이 보장된 사업이다 어쩐다 이거는 현재 값이 비정상 적으로 많이 올라서 결과가 잘나와서 그렇게 된 것 뿐 이라는 거죠. 그 결과 이재명이 성남시가 엄청나게 벌어들였어 내 치적이야 할 수 있는거고요. 인천시의 송도와 비교했을 때도 확실하게 비교 되는거라 어제 국힘 토론회에서 안상수가 송도 얘기한거는 악수입니다. 이재명에게 또 자랑할 거리를 던져준 셈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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