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콜빈씨는 17,700병의 손소독제를 기부했습니다

SCV

20/03/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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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쨌든 결과적으로 착한일 하신거니까 박수...

내가 못팔면 니들도 가질수 없어 하고 불싸지를 인간도 있을거라서 저정도면 양반이지 싶으요

먹이

20/03/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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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yti.ms/33lqnqp
이게 후속 보도인 듯 합니다

먹이

20/03/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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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Mr. Colvin is facing consequences. On Sunday, Amazon and eBay suspended him as a seller, which is how he has made his living for years. The company where he rented a storage unit kicked him out. And the Tennessee attorney general’s office sent him a cease-and-desist letter and opened an investigation.

아마존/이베이 셀러 잘리고, 임대한 창고에서 쫓겨났고, 주 지방검사가 수사까지...ㄷㄷ

공기반술이반

20/03/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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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29현

호타루

20/03/1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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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작은 일에서는 마음을 나쁘게 먹고 일을 저질러도 그리 큰 이슈가 되지 않지만, 큰 일에서는 큰 거짓말을 오래 못 하는것과 같이 마음을 나쁘게 먹은 게 큰 이슈가 되어 결국 본인이 돌을 맞게 되어 있죠... 그게 사필귀정이라는 거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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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19 14:02:34
Name	기아트윈스
Subject	콜빈씨는 17,700병의 손소독제를 기부했습니다
https://kongcha.net/news/19350 https://www.indy100.com/article/coronavirus-tennessee-hand-sanitiser-stockpile-matt-colvin-new-york-times-amazon-9404051?utm_medium=Social&utm_source=Facebook&fbclid=IwAR3p38u_S25t2CmhtIdXcsrz-sNj7VnpHmIPIVHXoFaVW1aR1isYW_l9Ygg#Echobox=1584358505 그는 뉴욕타임즈 기사가 나간 뒤 엄청난 양의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난...난...그런 사람이 아녜요...ㅠㅠ"라며 광광 우럭습니다. 그리고 보유한 손소독제 모두를 기부했습니다. 1 이 게시판에 등록된 기아트윈스님의 최근 게시물 24-08-03 버핏, 애플주식 절반 익절 [4] 24-06-01 인간이 도넛이라는 사실에 관하여 / 마준석 [15] 24-05-28 실학 너머 (강명관) [13] 24-05-14 “방시혁 안면인식장애”…안타까운 입장 전해졌다 [20] 24-04-11 한양대, 비트코인화폐철학과 신설 추진중 [23] 24-03-31 "윤대통령은 '바보 노무현' 닮은 '바보 윤석열'" [34] 24-03-05 전국 40개 의대, 3천401명 증원 신청 [67] 24-02-29 의협, 대학 총장에 "의대 증원 신청 자제해달라" 호소 [23] 24-02-22 의협 “개원의 연봉 2억9000만원, 40세 이상 자영업자 수준” [24] 23-11-19 포스코도 '카카오'해버림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