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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08/08 22:39:53수정됨 |
Name | 그저그런 |
Subject | 여행지 장단점 간단정리 (2) ... 타이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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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상도 평균적으로 영어 잘하고 상당히 친절한 느낌이었는데, 짧게 두 번 간 정도의 인상이긴 합니다. 중+일 분위기라지만, 거기에 +한국 분위기도 있어요. 동아시아 모든 것의 짬뽕 느낌. 간단한 일본어를 할 줄 아는 것이 생각보다 도움이 됩니다. 인사말이나 가격 제시나 흥정에서 대뜸 일본어를 던지는 경우를 꽤 봤어요. 한국어 잘 하는 사람들은 잘 하는데 일본어 잘 하는 사람이 역시 더 많은 느낌입니다.
혐한 분위기는 관광객으로서는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90년대에서 2천년대 초까지나 그랬겠다 싶어요. 사실 한국인이 외국 나가서 한국어로 접객받는 경험을 기대할 수 있는 아주 드문 여행지입니다. 중국인이나 일본인이 우리 보고 한국어 하려는 노력 안 해 주잖아요? 이 사람들은 합니다.
혐한 분위기는 관광객으로서는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90년대에서 2천년대 초까지나 그랬겠다 싶어요. 사실 한국인이 외국 나가서 한국어로 접객받는 경험을 기대할 수 있는 아주 드문 여행지입니다. 중국인이나 일본인이 우리 보고 한국어 하려는 노력 안 해 주잖아요? 이 사람들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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