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영화쪽 뉴스를 통 안 봐서 몰랐는데 이민자 캐스팅 끌리네요.

요새 영화 천만은 예전같은 끈끈하고 입소문 나는 그런 좋은 영화의 느낌이 아니네요.
스크린 갯수로 화끈하게 밀어버리는 느낌...

천만 영화 중에서 왕의 남자가 제일 좋았습니다.
사도도 평이 좋다고 하니 사도도 천만 찍으면 이준익 감독도 천만 2번 찍고, 유아인도 천만 2번 찍는 셈이네요.

이번주 개봉작은 아니지만 인턴을 꽤 기대하고 있습니다.
앤 해서웨이 빠이기도 하고 로버트 드 니로의 팬이기도 해서요.
내용 자체도 꽤 마음에 들어서 9월달에 가장 기대하는 작품이네요.

그 다음으로는 사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턴 저도 좋아합니다. 인턴이랑 앤트맨을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 보진 않았지만..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본 시리즈가 얼른 개봉하기를 바랍니다.

사도 언론 시사회에 지인이 다녀왔는데 \'단언컨대 송강호와 유아인 필모그라피 사상 최고의 연기, 근데 최고의 커리어가 될지는 미지수\'라고 하더군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은 앤트맨, MI5를 제치고 박스오피스를 휩씰고 있어서 한국에서 급하게 수입해온 작품이죠. 상반기 위플래시도 그렇고 작년엔 우리나라에 독립영화가 호성적을 거뒀는데, 올해는 미국에서 음악영화가 핫하네요.

박평식 8점?

재계약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