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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7/05/24 02:41:31수정됨 |
Name | kpark |
Subject | 김성근의 한화를 돌아보다. |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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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몇년간 암흑기 다시 재돌입할 겁니다 노리타랑 김성근은 그게 김성근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언플 및 또라이 같은 소릴 하겠지만 그건 아니고
애시당초 김인식에 의해 제대로 된 신인들도 키우지 못한 상황에서 리빌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향후 몇년을 조롱받더라도 탱킹했어야할 팀이 김응룡 - 김성근으로 망가져버렸죠 하다못해 김응룡은 최소한 유망주를 팔거나 하진 않았는데 김성근은 그런것도 없었죠
쥐어짜서 단기간에 성적을 내는 감독을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장기전을 대비해야하는 팀에 부임시켰으니 고장나는 게 당연..
시대에 뒤떨... 더 보기
애시당초 김인식에 의해 제대로 된 신인들도 키우지 못한 상황에서 리빌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향후 몇년을 조롱받더라도 탱킹했어야할 팀이 김응룡 - 김성근으로 망가져버렸죠 하다못해 김응룡은 최소한 유망주를 팔거나 하진 않았는데 김성근은 그런것도 없었죠
쥐어짜서 단기간에 성적을 내는 감독을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장기전을 대비해야하는 팀에 부임시켰으니 고장나는 게 당연..
시대에 뒤떨... 더 보기
한화는 몇년간 암흑기 다시 재돌입할 겁니다 노리타랑 김성근은 그게 김성근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언플 및 또라이 같은 소릴 하겠지만 그건 아니고
애시당초 김인식에 의해 제대로 된 신인들도 키우지 못한 상황에서 리빌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향후 몇년을 조롱받더라도 탱킹했어야할 팀이 김응룡 - 김성근으로 망가져버렸죠 하다못해 김응룡은 최소한 유망주를 팔거나 하진 않았는데 김성근은 그런것도 없었죠
쥐어짜서 단기간에 성적을 내는 감독을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장기전을 대비해야하는 팀에 부임시켰으니 고장나는 게 당연..
시대에 뒤떨어진 감독을 시대에 뒤떨어진 팀에 들어갔고 그 어느 팀보다 시대의 흐름을 쫓아가야할 팀에 부임시켜버렸으니..-_-;
안그래도 미래가 없는 팀의 미래를 다 박살내버렸습니다 암흑군주이자 폭군 김성근에 의해 다 개박살났어요
(그리고 노리타들은 박종훈의 몰상식한 짓을 보고 이떄다 싶어 김성근 쉴드치는 데 진짜 같잖은 짓도 적당히 해야지 짜증나죽겠더라고요)
애시당초 김인식에 의해 제대로 된 신인들도 키우지 못한 상황에서 리빌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향후 몇년을 조롱받더라도 탱킹했어야할 팀이 김응룡 - 김성근으로 망가져버렸죠 하다못해 김응룡은 최소한 유망주를 팔거나 하진 않았는데 김성근은 그런것도 없었죠
쥐어짜서 단기간에 성적을 내는 감독을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장기전을 대비해야하는 팀에 부임시켰으니 고장나는 게 당연..
시대에 뒤떨어진 감독을 시대에 뒤떨어진 팀에 들어갔고 그 어느 팀보다 시대의 흐름을 쫓아가야할 팀에 부임시켜버렸으니..-_-;
안그래도 미래가 없는 팀의 미래를 다 박살내버렸습니다 암흑군주이자 폭군 김성근에 의해 다 개박살났어요
(그리고 노리타들은 박종훈의 몰상식한 짓을 보고 이떄다 싶어 김성근 쉴드치는 데 진짜 같잖은 짓도 적당히 해야지 짜증나죽겠더라고요)
먼저 한화 팬임을 밝혀둡니다.
김성근 전 감독이 노고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하셨는데 먼저 예의를 지키지 않은 것은 김성근 전 감독입니다.
올해 초 박종훈 단장이 부임하면서 2군 선수를 1군에 임의 동행시키면서 특투, 특타하지 않기로 했었는데
먼저 약속을 깬 것은 김성근 전 감독입니다. 이에 박종훈 단장은 항의했던 거구요.
그 상황에서 욕설을 내뱉으면서 상급자인 단장을 나가라고 한 것은 김성근 전 감독입니다
직급상 위에 있는 사람에게 예의를 표하지 않은 것은 김성근 전 감독 쪽이죠.
님이 표현하신 것처럼 박종훈 단장이 몰상식하다는 말을 들을 상황이 아닙니다.
김성근 전 감독이 노고에 대한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하셨는데 먼저 예의를 지키지 않은 것은 김성근 전 감독입니다.
올해 초 박종훈 단장이 부임하면서 2군 선수를 1군에 임의 동행시키면서 특투, 특타하지 않기로 했었는데
먼저 약속을 깬 것은 김성근 전 감독입니다. 이에 박종훈 단장은 항의했던 거구요.
그 상황에서 욕설을 내뱉으면서 상급자인 단장을 나가라고 한 것은 김성근 전 감독입니다
직급상 위에 있는 사람에게 예의를 표하지 않은 것은 김성근 전 감독 쪽이죠.
님이 표현하신 것처럼 박종훈 단장이 몰상식하다는 말을 들을 상황이 아닙니다.
귀신같이 첫해 성적이 가장 좋고 그 이후로 점점 하락한다와 풀 한포기 남기지 않는다
프런트와의 격렬한 다툼 끝에 결별 등등 본인 야구 인생의 모든 것을 제대로 증명해냈네요.
사실 예의라고 하기에는 본인만의 희한한 예의에 집착하시는 분이라서 (예전 국대 감독, 아버지 기일 보고 없이 감, 이만수 전화 건등등) 그분 예의에 맞는 결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살펴보면 그 예의차원도 유례없는 전권 정상화와 계약기간 보존 약속을 퉁 치자마자 언플하면서 2군 선수 특투, 특타하려다가 그거 막으니 단장한테 욕하다가 잘린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80년대 프로세스로 돌아간건 아직 80년대에 계신 분 덕택이라고 생각해서
프런트와의 격렬한 다툼 끝에 결별 등등 본인 야구 인생의 모든 것을 제대로 증명해냈네요.
사실 예의라고 하기에는 본인만의 희한한 예의에 집착하시는 분이라서 (예전 국대 감독, 아버지 기일 보고 없이 감, 이만수 전화 건등등) 그분 예의에 맞는 결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살펴보면 그 예의차원도 유례없는 전권 정상화와 계약기간 보존 약속을 퉁 치자마자 언플하면서 2군 선수 특투, 특타하려다가 그거 막으니 단장한테 욕하다가 잘린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80년대 프로세스로 돌아간건 아직 80년대에 계신 분 덕택이라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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