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8/02/23 00:30:47
Name   집에가고파요
Subject   가상화폐에 대한 개발자의 단상
가상화폐 어떤사람은 떡상이고 어떤사람은 먹을만큼 먹습니다.
자 이제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건 가상화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문제인데요.

개발자에 입장은 몇가지로 나뉩니다.
Trade에 대한 부분을 예측해서 프로그램이나 앱을 만든다가 있을수 있겠고
아예 채굴기를 만들어서 납품하자가 있겠고
지갑에 봉인된 걸 끌어 모아서 쓰자도 있고 (뭐 이건 불가능 쪽이라서)
아니면 자기사 포킹해서 만들자도 있습니다.

제쪽에서는 뭘 했냐라고 한다면
저전력 채굴기로 만들자라는 게 되더군요.

ACIS USB 모듈 몇개 붙여서 저전력으로 가격대비 성능으로 가서 하던지
아니면 그냥 채굴기 만들어서 팔자 이렇게 결론이 나오더군요.

물론 개발자마다 틀리겠지만 접근하는 방식도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68 일상/생각순백의 피해자 2 라밤바바밤바 18/02/27 5111 12
    7160 일상/생각대표 '직함'을 맡은 친구의 상황을 보며... 23 메존일각 18/02/25 4779 0
    7148 일상/생각따듯한 난제 9 Homo_Skeptic 18/02/23 4397 31
    7146 일상/생각가상화폐에 대한 개발자의 단상 집에가고파요 18/02/23 3553 1
    7141 일상/생각사라진 돈봉투 4 알료사 18/02/21 4805 20
    7135 일상/생각'여권 태워버려' 처럼 당사자가 싫어하는 호감 표현, 괜찮은가요? 8 라밤바바밤바 18/02/18 5652 1
    7134 일상/생각나의 커피 컵 이야기 15 Liebe 18/02/18 4179 2
    7125 일상/생각어제, 오늘 국도로 부산-대구를 왕복한 이야기 5 맥주만땅 18/02/16 3279 0
    7092 일상/생각금강산 관광 철수 사정 이야기 10 Toby 18/02/12 5072 0
    7089 일상/생각힐링이고 싶었던 제주 여행기(中) 5 소라게 18/02/11 5011 16
    7080 일상/생각그는 너무 재밌다고 했다. 8 발타자르 18/02/10 3840 4
    7074 일상/생각자아비판 - 커뮤니티의 유혹 7 epic 18/02/09 4394 17
    7064 일상/생각나를 연애하게 하라 16 죽음의다섯손가락 18/02/07 5157 7
    7047 일상/생각노력에 대한 단상. 3 epic 18/02/04 3738 4
    7044 일상/생각구국의 강철대오 16 tannenbaum 18/02/04 5243 10
    7041 일상/생각종교로서의 코인, 자산으로서의 코인, 기술로서의.. 4 hojai 18/02/03 4335 3
    7040 일상/생각공부하다한 잡생각입니다. 10 성공의날을기쁘게 18/02/03 3349 0
    7037 일상/생각조카들과 어느 삼촌 이야기. 9 tannenbaum 18/02/02 4392 24
    7024 일상/생각니니즈 이모티콘 넘 귀여운거 아닌가요 6 아이오에 18/01/30 12164 0
    7014 일상/생각감성가뭄 13 바람바람 18/01/28 3071 1
    7013 일상/생각한가로운 일요일, 집주인과의 푸닥거리 4 메존일각 18/01/28 3705 1
    6991 일상/생각[펌]커뮤니티에서 남 선동하면서 주도적으로 악플몰이하던 사람 현실 모습 알고 소름돋은 후기 9 라밤바바밤바 18/01/24 4718 0
    6987 일상/생각장모님을 떠나보내며 17 기쁨평안 18/01/23 4181 25
    6984 일상/생각끄적임 2 무더니 18/01/23 2831 0
    6979 일상/생각[펌] 이름이 예쁘면 사람도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11 라밤바바밤바 18/01/21 8450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