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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15/07/29 19:34:42
Name   마르코폴로
Subject   당신 그림의 가격은 우리 와인 4박스요.- 샤또 무통 로칠드

샤또 무통 로칠드는 1945년부터 샤갈, 피카소, 달리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레이블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화가들에게 작품료로 자신의 작품이 레이블로 붙은 와인 4박스를 준다고 합니다. 
양이 무통 로칠드를 뜻하기에 종종 양을 그려넣은 화가들이 있습니다. 화가들이 그린 레이블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앤디 워홀(1975년 빈티지)



2. 게오르그 바젤리츠(1989년 빈티지)



3. 카를 아펠(1994년 빈티지)



4. 베르나르 세주르(1986년 빈티지)



5. 레이몽 사비냑(1999년 빈티지)



6. 살바도르 달리(1958년 빈티지)



7. 마르코 샤갈(1970년 빈티지)



8. 파블로 피카소(1973년 빈티지)





전 달리, 샤갈의 그림에 1표 던집니다.
더 많은 그림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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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엔
    이런 거 때문에 가격이!!
    마르코폴로
    로칠드 놈들의 상술이란... 부들부들.
    마르코폴로님의 음주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게시물이 속속 올라오는군요... 욕하고 싶다... 도도한 것덜...
    마르코폴로
    무통은 멀리서 구경만 했을뿐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비싸요. 흑
    Beer Inside
    로칠드는 돈을 잘알지요.

    그래도 OPUS One에 비하면 접근가능한 가격이랄까....

    그러고 보니 몬테스알파에 자기가 그린 그림으로 레이블을 붙여서 선물한 건대 이사장이 생각이 납니다.
    마르코폴로
    무통이 더 비싸지 않나요? 저는 여지껏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Beer Inside
    다음에 코스코가면 확인해 보아야겠군요.
    마르코폴로
    코스트코는 백화점에서 팔만한 와인도 파나보군요. 역시 미국느님들.
    Beer Inside
    그래도 진열장에는 넣어놓고 팝니다. 냉장보관은 하지 않지만...

    미국 코스트코에서 OPUS One이 300달러에 나왔다는 이야기에 비행기 타고 가겠다는 이들이.....
    김연아
    무통이 훨씬 더 비쌉니다.
    난커피가더좋아
    이힝..또 스크랩 크크. 아는척 창고는 이렇게 쌓여갑니다.
    마르코폴로
    미덕입니다. 흐흐흐
    이름만 아는 와인이군요..흐흐..
    마르코폴로
    저도 이름 정도나 알지 먹어본 적이 없네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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