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7/03/29 10:28:25
Name   와우
Subject   와우의 홍차넷 컨텐츠 소개[1/?]
안녕하세요. 홍차넷에서 빙구역할을 맞고있는 와우입니다.
매일 조금씩 회원분들도 늘어나고 아마도 미가입눈팅분들도 조금씩은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이시점에 홍차넷에서 진행중인 혹은 진행했던 컨텐츠를 아주 간단하게 소개해 보고자 해요.

목표는 아직 몰랐던 분들이 하나의 취향컨텐츠라도 얻어걸릴수 있기를 바라며 적어봅니다. 본격 홍차넷 더 즐기기!

오늘은 첫 시간이니까(마지막일수도 있어욬ㅋㅋㅋ) 이 컨텐츠를 소개할게요.
두구두구두구두구x100

파란아게하님의 타임라인읽어주는남자(이하 탐읽남)!!

위치는 타임라인 메뉴에 있지만 글 리젠이 비교적 빠른 타임라인의 특성상, 그리고 일정한 시간에 업로드되는 컨텐츠라 모르시는 분도 있을것 같아요. 주로 업로드되는 시간은 오전 8시 전후 입니다.

밤 특정시간부터 올라온 타임라인을 최근글부터 읽으며 함께 웃고 울고, 파란아게하님의 생각도 듣는 라디오같은 방송입니다. 개인적으로 아게하님의 수다같은 이야기가 좋아요. 그리고 막 가끔씩 발언에 조심하면서 수습하는 모습도 귀여우심 ㅋㅋ 물론 최고의 임팩트는 짝!짝!짝!(궁금하시죠? 들어보세요)

아직 타임라인에 글을 올려본적이 없는 분이라면 밤늦게 올리고 파란아게하님이 자신의 이야기를 읽어주는 재미도 소소하게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

백문이 불여일청이죠. 들어봅시다!
오늘의 탐읽남은 여기!
https://kongcha.net/?b=31&n=30386



12
  • 춫천
  • 광고임
  • 가이드라인을 빙자한 광고는 추천(?!)
  • 탐읽남 광고는 춫천이야
  • 아무튼 광고임!
  • 광고는 춫천 짝!짝!짣!


파란아게하
헐 대박
솔로왕
광고는 춪천!
사실 좀 고민했어요 ㅋㅋㅋ
열대어
ㅋㅋㅋㅋㅋㅋ너무 노골적인 광고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컨텐츠 소개로 포장 완벽하지않나요 ㅋㅋㅋㅋ
이글을 저격&광고글로 간주하고...읍읍...
헐 살려주세요ㅠㅠ
파란아게하
탐읽남 관련 팩트모음
0. 신입회원 닉네임을 가장 먼저 소개한다. 처음 와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소외시키지 않겠다는 훌륭한 의미라고.
1. 2월 6일 파일럿부터 8주차 현재까지 42회 녹음, 링크되었다.
2. 저녁부터 아침까지 올라온 모든 탐라를 읽는다.(현재는 오후 10시부터)
3. 월,화,수,목,금 아침에 게시됐다. 토요일 임시채팅방을 통해 의견수렴과정이 진행됐다.
4. 사운드클라우드와 구글드라이브(다운로드가능)에 게시되고 삭제되며, 오늘까지의 모든 녹음본은 유튜브페이지에 등록돼있다.
5. 초기녹음은 옵지프로 3gp 파일로 녹음되었으며, 현재는 갤럭시노트2 m4a 파일로 녹음된다. ... 더 보기
탐읽남 관련 팩트모음
0. 신입회원 닉네임을 가장 먼저 소개한다. 처음 와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소외시키지 않겠다는 훌륭한 의미라고.
1. 2월 6일 파일럿부터 8주차 현재까지 42회 녹음, 링크되었다.
2. 저녁부터 아침까지 올라온 모든 탐라를 읽는다.(현재는 오후 10시부터)
3. 월,화,수,목,금 아침에 게시됐다. 토요일 임시채팅방을 통해 의견수렴과정이 진행됐다.
4. 사운드클라우드와 구글드라이브(다운로드가능)에 게시되고 삭제되며, 오늘까지의 모든 녹음본은 유튜브페이지에 등록돼있다.
5. 초기녹음은 옵지프로 3gp 파일로 녹음되었으며, 현재는 갤럭시노트2 m4a 파일로 녹음된다. 시간차라이브를 지향하여 별도편집은 없다.
6. 개인 쪽지를 통해서도 사연이 읽혀지고 있다.
7. 역대 회차별 따봉수: 13,9,14,19,16,11,18,18,16,18,27,25,28,20,22,34,30,29,27,21,21,23,26,21,32,29,29,28,24,31,27,30,27,25,28,26,28,27,27,30,31
8. 매일 따봉을 누른 모든 홍차클러의 닉네임을 언급하고, 모든 댓글에 일일이 감사인사를 한다.
9. 20회 이상 익명의 따봉을 의미하는 앤모어라는 가상의 존재를 언급하는 기믹이 있었으나, 현재는 폐기되었다.
10. 나무위키 홍차넷 항목에 탐읽남이 언급돼있다.v
11. 손글씨로 닉네임을 일일이 적어, 감사인사를 한 적이 있다. http://redtea.kr/?b=31&n=23582
12. 5시 40분 알람으로 기상해 1시간 동안 지난 탐라를 훑으며 목을 푼 후, 녹음을 시작한다.
13. 초반부에 삑사리가 나면 다시 녹음한다. 이것만 따로 모아 들으면 엄청나게 웃기다.
소라게
13번 듣고 싶다! 삑사리 모음집 주말 특별방송으로 편성 안되나여?
-애청자-
13번 원합니다!
파란아게하
ㅋㅋㅋㅋㅋㅋㅋ배포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얼마 받았습니까?
10억을 받았.. 아 이것도 이제 아재만 아는 추억의 드립이겠네요 ㅠㅠ
줄리엣
이야 아재...
우분투
? 저 아는데요!
부러운아이즈
죄송합니다 제목만 보고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홍차넷 길드라도 만드셨는줄 알았습니다.
뽀더 로데론!
와우저는 언제나 환영이죠 ㅋㅋㅋㅋㅋ
줄리엣
광고글이군요. 신고하겠습니다(?)
이거슨 홍차넷 광고글이죠 후후
김피곤씨
춪천!!
티탐에 글을 거의안써서 추천받으면 알림오는거 넘나 신기해요 ㅋㅋㅋㅋ
다시보니 백문에서 '문'이 듣는다는 뜻이었네요?ㅋㅋㅋㅋ출근길의 두뇌란 훗
사나남편
전 와우이벤트인줄알고....와우하고 싶다...
저도 하고싶습셒습..
광고글은 걸러야죠(?)
침묵은 금이니까 침묵님은 금님이네요?
전 다음시리즈를 올릴거임!금님
좋아요!
줄리엣
아 그러고 보니 http://redtea.kr/?b=3&n=915&c=13489 예전에 와우님이 쓰셨던 글에 제가 댓글을 달았었군요. ㅂㄷㅂㄷ ㅂㄷㅂㄷ...
오늘 좀 외로움 기복이 하이찍고 있는데 이글을 링크하시다니!! ㅋㅋㅋ큐ㅠㅠㅠㅠ
역시..악 읍읍

링크때문에 이 글 보게되었는데 묘한 느낌이네요 ㅠ
김치찌개
추천!
역시 파란아게하님~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티타임 게시판 이용 규정 2 Toby 15/06/19 32893 7
15402 도서/문학사학처럼 문학하기: 『눈물을 마시는 새』 시점 보론 meson 25/04/23 59 0
15401 일상/생각아이는 부모를 어른으로 만듭니다. 2 + 큐리스 25/04/23 179 8
15400 꿀팁/강좌4. 좀 더 그림의 기초를 쌓아볼까? 4 흑마법사 25/04/22 254 17
15399 일상/생각처음으로 챗GPT를 인정했습니다 2 Merrlen 25/04/22 623 2
15398 일상/생각초6 딸과의 3년 약속, 닌텐도 OLED로 보답했습니다. 13 큐리스 25/04/21 749 28
15397 일상/생각시간이 지나 생각이 달라지는것 2 3 닭장군 25/04/20 697 6
15396 IT/컴퓨터AI 코딩 어시스트를 통한 IDE의 새로운 단계 14 kaestro 25/04/20 578 1
15395 게임이게 이 시대의 캐쥬얼게임 상술인가.... 4 당근매니아 25/04/19 572 0
15394 꿀팁/강좌소개해주신 AI 툴로 본 "불안세대" 비디오 정리 2 풀잎 25/04/19 565 3
15393 IT/컴퓨터요즘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AI툴들 12 kaestro 25/04/19 710 18
15392 도서/문학명청시대의 수호전 매니아는 현대의 일베충이 아닐까? 구밀복검 25/04/18 441 8
15391 정치세대에 대한 냉소 21 닭장군 25/04/18 1124 15
15389 게임두 문법의 경계에서 싸우다 -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kaestro 25/04/17 356 2
15388 일상/생각AI한테 위로를 받을 줄이야.ㅠㅠㅠ 4 큐리스 25/04/16 646 2
15387 기타스피커를 만들어보자 - 번외. 챗가를 활용한 스피커 설계 Beemo 25/04/16 258 1
15386 일상/생각일 헤는 밤 2 SCV 25/04/16 355 9
15385 게임퍼스트 버서커 카잔에는 기연이 없다 - 던파의 시선에서 본 소울라이크(1) 5 kaestro 25/04/16 284 2
15384 일상/생각코로나세대의 심리특성>>을 개인연구햇읍니다 16 흑마법사 25/04/15 673 10
15383 일상/생각평범하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 1 큐리스 25/04/15 591 8
15382 음악[팝송] 테이트 맥레이 새 앨범 "So Close To What" 김치찌개 25/04/14 153 0
15381 IT/컴퓨터링크드인 스캠과 놀기 T.Robin 25/04/13 548 1
15380 역사한국사 구조론 9 meson 25/04/12 861 4
15379 오프모임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5/4 난지도벙 15 치킨마요 25/04/11 985 3
15378 스포츠90년대 연세대 농구 선수들이 회고한 그 시절 이야기. 16 joel 25/04/11 1155 8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