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15/11/18 16:59:17
Name   Leeka
File #1   1447828876_EbM2UFa.jpg (29.7 KB), Download : 9
Subject   애플, 스마트폰 시장 수익 점유율 94% 달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6&aid=0000911267

애플의 2015년 3분기 스마트폰 시장 수익 점유율 94%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위 그래프에도 느껴지듯.. 2013년까지 삼성이 애플을 거의 사정권내로 따라잡았었습니다만..

억 하는 순간 순식간에 격차가 벌어지면서 -.- 할말이 안나오는 격차를 보여주고 있네요..



누가 말하길 '애플은 판매 대수는 독과점이 아니다보니.. 독과점 제제 같은게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 브레이크가 없다고도...'



0


    2013까지만 해도 이렇게 될줄은 정말 예상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라던 바이기는 했습니다만...
    포카리
    아이폰/아이패드 시리즈를 쓰고 있는 애플빠 입장에서도 놀랍습니다. 내년에는 더 할 것 같아서 그게 더 놀라운..
    개인적으로는 갤럭시S2를 보고 정말 감탄했는데 이후 삼성에서 그만큼 작품을 못 만들어서 아쉽습니다. 마케팅에 현혹되는 시대는 더이상 아니니까요..
    LG는 뭐..내부 얘기를 들으면 답답하긴 한데 넥서스5에 대해서는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Beer Inside
    애플을 좋아하지 않지만 아이폰은 계속 구입하게 되는 이유는....

    스마트폰의 기능에 대해서 별다른 기대가 없어서 입니다.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웹서핑과 메일 확인 그리고 인터넷 쇼핑, 은행 잔고확인 정도만 하기 때문에.....

    공인인증서까지 백업이 되는 애플을 구입하는 것이 편하더군요.

    처음 3GS는 1년반, 4는 2년, 5S 2년 째 쓰고 있고 지금 목표는 4년정도 사용하는 것 입니다.
    (그사이 아내는 4S를 거쳐서 6로... )

    그런 관점에서 보면 아이폰 사용하는 것이 큰 부담이 아니더... 더 보기
    애플을 좋아하지 않지만 아이폰은 계속 구입하게 되는 이유는....

    스마트폰의 기능에 대해서 별다른 기대가 없어서 입니다.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웹서핑과 메일 확인 그리고 인터넷 쇼핑, 은행 잔고확인 정도만 하기 때문에.....

    공인인증서까지 백업이 되는 애플을 구입하는 것이 편하더군요.

    처음 3GS는 1년반, 4는 2년, 5S 2년 째 쓰고 있고 지금 목표는 4년정도 사용하는 것 입니다.
    (그사이 아내는 4S를 거쳐서 6로... )

    그런 관점에서 보면 아이폰 사용하는 것이 큰 부담이 아니더군요.
    damianhwang
    처음 나왔을 때 농담조로..
    아이폰은 \"아이\"들도 그냥 별 다른 거 없이 쓸수 있다고 아이폰이고,
    나머지 스마트폰들은...폰이 스마트한게 아니라. 폰을 들고 있는 사람이 \"스마트\"해야 된다고 스마트폰이라고들 했었죠;

    그냥 막 쓰는데는 아이폰 만한게 없으니까요, 아무것도 신경안써도 되고, (어차피 뭔가 tweak을 하고 싶어도 다 막아놨으니;;)
    레지엔
    아이튠즈랑 메모리 확장 문제만 아니었어도 애플의 노예가 됐을텐데...
    damianhwang
    뭐 요새야 아이튠즈 없어도 activation도 되고, 미디어는 스트리밍으로만 듣다 보니 크게 지장은 없는데,
    그넘의 메모리 장사는;;;; 노답입니다 ^^;
    Beer Inside
    그래도 OS업데이트 때문에 메모리부족현상을 보이는 것은 없어져서 다행입니다.
    레지엔
    지금 제가 소장하고 있는 음원이 1테라가 넘어서... 뭐 FTP 스트리밍을 해도 되긴 하겠는데 FTP 스트리밍 지원되는 앱들이 하나같이 인터페이스와 부가기능이 후지더라고요.
    damianhwang
    저는 시놀로지 나스에 때려넣고 다이나믹 dns 하나 설정해서 스트리밍으로 듣습니다.
    그럭저럭 쓸만하더라고요

    미국계정 있으시면, 애플 뮤직인가 아이튠즈 매치인가, 암튼 거기 싹 올려놓고 스트리밍으로 들어도 되긴 하고요;
    (물론 윈도사용자분이라면 거지같은 윈도용 아이튠즈 사용을 추천드리진 않겠습니다만 ^^:)_
    삼공파일
    그런 부당한 조건 속에서도 사로잡혀야 진정 노예죠!
    레지엔
    인턴 시작되면 연락주세요...
    삼공파일
    ??? ㅠㅠㅠㅠ
    damianhwang
    흐흐흐흐흐 촌철살인 댓글 인정합니다 ;-)
    mumuban
    이렇게 냄겨먹고 한국 as는 헬이니 좋게는 못보겠네요
    깐풍기
    저도 4s - 5s - 6s+ 죽 쓰고있는데요,
    맥을 같이 쓰다보니 사진백업이나 연동성도 편하고, sleep cycle alarm이나 day one 등등 안드로이드에서 대체할 수 없는 킬러앱들도 있고, 모든 일정, 할일이 죄다 icloud 캘린더와 미리알림에 묶여있는 것도 이유고, 무엇보다 이제껏 질러놓은 어플값이 작지 않다보니 쉽사리 옮길 엄두가 안나네요.
    전크리넥스만써요
    요즘 아이폰6S+ 64gb는 어둠의 세계(?)에서 얼마정도에 거래되나요?
    많이 벌었네... 축하하고 할인좀...
    애플은 94%, 삼성은 11% = 105%....
    나머지 회사들은 봉사활동 중인가요...

    그러고보니 저도 스맛폰은 4 -> 5s -> 6s (예정) 으로 애플만 썼네요
    Beer Inside
    나머지회사들은 마케팅 비용 때문에 적자일겁니다.

    저 중에서 LG는 스마트폰 사업을 접어버리면 직원을 엄청나게 짤라야하기도 하고 수직계열화된 회사들도 있어서... 중단하기 어려울겁니다.

    삼성은 수직계열화의 끝판왕이고 초기에 프리미엄을 잡아서 저 정도 버티는 것이지요.

    사실 애플워치가 팔리는 것을 보면 종교의 수준에 올랐다고 보아야합니다.
    damianhwang
    애플의 가격대나 제품판매 기법을 보면 84년에 Mac이 처음 출시된 이후로는 계속 종교의 영역(?)에 가까웠죠;
    뭐 ..경영학 용어로 포장하면 브랜드 신뢰도 확보?;;;

    다만 아이폰 이후에 종교에 귀의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서 지구교급이 되었다는 차이점이 ^^;
    삼공파일
    2013년에 나온 폰들이 뭐였죠? 글로벌로 보니까 단통법 만의 문제가 아니라 훨씬 근본적인 문제네요.
    갤럭시 S5가 2014년 2월말에 나왔습니다. 갤럭시 노트4가 9월쯤 나왔구요.
    (뒷면에 구멍 빵빵 뚫려있는 폰이요)
    S5 때 쯤부터 꺾이기 시작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그러니까 돈을 버는 건 애플 밖에 없다는 소리네요.

    저 같은 경우는 처음 스마트폰 구입 당시가 아이폰 4였는데, 구매 이유는 주변의 권유와 옴니아에 대한 경계였었습니다.

    그 뒤로는 아이튠즈가 너무 편해서 그냥 옮길 생각도 않고 있네요. 아이폰4를 2년 쓴 이 후 아이폰5 현재까지 사용 중입니다.
    수박이두통에게보린
    그러니 블랙베리를 씁시다, 여러분. 블베9900 좋아요.
    damianhwang
    블베 클래식으로 기변한지 한달쯤 되었네요;
    이것도 사용기를 한번 게시를 ;-)
    아이폰 6는 와이파이님에게로 ^^;
    뒷짐진강아지
    안드에서 돈을 버는건 삼성밖에 없고, 그것도 그나마 버티는 수준이죠
    그래서 안드에서 타이젠으로 바꿀려고 점점 노력중이고...
    DarkSide
    저는 원래 갤럭시 쓰던 유저인데, 솔직히 아이폰 한번 써보고 갤럭시 다시 써보니까 사람들이 왜 삼성이 아닌 애플을 선호 할수밖에 없는지 알겠더군요.
    인터페이스부터 아이튠즈 같은 컨텐츠에 디자인까지 거의 모든 면에서 삼성과는 비교가 안되는 듯.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36 댓글잠금 IT/컴퓨터소라넷은 사라질 수 있을까? 110 Beer Inside 15/11/25 10284 0
    1622 IT/컴퓨터20만원대 LG모니터 h/w 캘리브레이션 논란 18 Toby 15/11/24 22109 0
    1606 IT/컴퓨터노트4 9 헬리제의우울 15/11/21 5507 0
    1590 IT/컴퓨터애플, 스마트폰 시장 수익 점유율 94% 달성 27 Leeka 15/11/18 6543 0
    1581 IT/컴퓨터지킬+깃허브+마크다운=블로그 18 damianhwang 15/11/18 15998 0
    1576 IT/컴퓨터웹 프론트엔드(front-end)란? 20 Toby 15/11/17 8702 8
    1556 IT/컴퓨터최근 IT관련 소식 몇 가지 소개. 13 April_fool 15/11/13 6876 0
    1493 IT/컴퓨터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인간들이 말이양 말이양 8 눈부심 15/11/08 9559 0
    1473 IT/컴퓨터엥? 딥러닝 그거 바보 아니냐? 38 Azurespace 15/11/05 17596 7
    1466 IT/컴퓨터트위터 홍차봇 계정을 만들었습니다. 5 Toby 15/11/05 10171 2
    1408 IT/컴퓨터리뉴얼 프로젝트 오픈을 완료했습니다! 2 쉬군 15/11/01 7282 1
    1398 IT/컴퓨터애플, 삼성, 엘지의 3분기 스마트폰 실적 7 Leeka 15/10/31 8560 0
    1364 IT/컴퓨터애플, 1년간 매출 265조. 영업이익 78조 달성 6 Leeka 15/10/28 10307 0
    1331 IT/컴퓨터아이폰6s의 예상 판매량이 4500만대~5100만대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4 Leeka 15/10/24 8920 0
    1326 IT/컴퓨터아이폰 6s가 출시 되었습니다. 11 Leeka 15/10/23 8768 0
    1323 IT/컴퓨터인공지능, 고용 없는 성장 19 kpark 15/10/23 11719 1
    1292 IT/컴퓨터너의 잘못이 아니었다 7 헬리제의우울 15/10/19 7272 0
    1272 IT/컴퓨터간략하게 살펴보는 웹디자인의 역사 18 Toby 15/10/16 11374 13
    1217 IT/컴퓨터엘지, 삼성, 애플의 패블릿 대결과 가격 6 Leeka 15/10/10 8536 0
    1210 IT/컴퓨터아이폰 6s, 6s plus의 한국발매 날짜 및 가격이 나왔습니다. 17 Tikas 15/10/09 7299 0
    1197 IT/컴퓨터[TED] 페이페이 리: 어떻게 컴퓨터가 사진을 이해하게 되었는가 2 Toby 15/10/07 9762 3
    1192 IT/컴퓨터통신비가 줄었다는 방통위의 현실 2 Leeka 15/10/07 7585 0
    1187 IT/컴퓨터태블릿 & 노트북 종결자. 마소의 서피스 북이 공개되었습니다 17 Leeka 15/10/07 10229 0
    1144 IT/컴퓨터LG전자 모바일 2분기 영업이익 2억의 진실 5 Leeka 15/10/01 8016 0
    1141 IT/컴퓨터하이 방통위~ SKT가 영업정지기간에 이벤트를 합니다. 6 Leeka 15/09/30 8123 1
    목록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4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