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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5/06/04 08:33:59 |
Name | Picard |
Subject | 오늘 아침 정치뉴스 2가지 보고..(득표율, 총리) |
1. 어제 1시쯤인가 이재명이 ‘확실‘ 뜨고 당사에 도착해서 인사하는거 보다가 자고 일어나니 최종 득표율이 나왔는데 출구조사때보다 조금씩 바뀌었더군요.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우리 준석이 X됐네..’ 였습니다. 출구조사 결과는 둘이 합쳐도 못 이기는 수치였습니다. 그래서 이준석도 집앞에서 ‘단일화보다는 보수개혁’을 이야기 했죠. 기존 국힘 친윤과 순대형(전광훈) 패거리 정리하고 한동훈과 개혁의 중심을 두고 일기토를 벌이겠다는 의지라고 받아들여졌어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단일화했으면 산술적으로 0.03% 차이로 이기는 것이거든요. 물론, 단일화하면 빠지는 표가 있으니 이렇게 계산하면 안되는 것이지만 무기가 하나 저쪽에 생긴겁니다. 차라리 합쳐도 못이겼어야 이준석에게 나았을 텐데.. 이미 유튜브에서는 이준석 죽일놈, 한동훈 죽일놈 얘기가 나오는 판이라.. 2. 충리 김민석.. 비서실장 강훈식 으음? 이 둘이 총리나 비서실장 ‘끕’이었나? 하긴 누구나 처음은 있지.. 아마 조선에서 둘다 운동권이라고 ㅈㄹㅈㄹ 하는 사설을 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한테 김민석은 아직도 김민’새‘ 이미지가 남아 있습니다. P.S) 출근을 해야 하니 눕기는 했는데 계속 깨고 핸드폰을 봤어요. ㅅㅂ 이거 자는 사이에 뒤집혀 있는거 아니겠지? 하는 불안감이 있었거든요. 심지어 약까지 먹고 잤는데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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