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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2 17:38:51수정됨 |
Name | 간로 |
Subject | 급벙입니다! 뱅뱅사거리 일일향 오늘 저녁 7시(마감) |
https://kongcha.net/?b=3&n=10441 위와 같은 벙입니다! 앞서 성사됐던 벙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펑할 위기여서 일단 제가 급히 더 오실분 없는지 모집해봅니다! 장소는 뱅뱅사거리 일일향이구요. 저녁 7시입니다. 현재인원 간로, wishbone님, 소주왕승키님, 공기반술이반님 4인 있구요. 더 오실분께서는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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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예민한걸수도 있지만 요즘같은 분위기에 굳이 오프모임을 공개된 커뮤니티에서 모집하는게 괜찮나 싶습니다. 어차피 이거 아니라도 만날 사람은 만나고 아는 사람끼리 따로 연락해서 만나기도 할거고, 그러니 만나시는 것도 참석하시는 분들의 자유일테니 제가 참견할 일이 아니기도 한거 같고... 그래서 오지랖 부린건가 싶기도 하지만 좀 헷갈리네요.
시간이 며칠 지나기도 했고, 어그로 끌일이 더 없겠다 싶어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말씀하시는 대의가 뭔진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도 사람이라 펑크막으려고 기존벙개 새로 주최자로 떠맡아서 급히 글올리고 사람모집하는 글에 굳이 이런 댓글을 곧이곧대로 다실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급벙을 급히 주최한 한 사람의 회원으로서 존중받지 못했다는 불쾌감이 강하게 드네요. 며칠 지나서 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사실 좀 화가 납니다. 홍차넷에서 누군가와 논쟁해서 쉼터같은 분위기 망치긴 싫은데 저도 사람이라서요. 그동안 주의기간에도 여러... 더 보기
시간이 며칠 지나기도 했고, 어그로 끌일이 더 없겠다 싶어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 말씀하시는 대의가 뭔진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도 사람이라 펑크막으려고 기존벙개 새로 주최자로 떠맡아서 급히 글올리고 사람모집하는 글에 굳이 이런 댓글을 곧이곧대로 다실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 이 부분에서는 급벙을 급히 주최한 한 사람의 회원으로서 존중받지 못했다는 불쾌감이 강하게 드네요. 며칠 지나서 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사실 좀 화가 납니다. 홍차넷에서 누군가와 논쟁해서 쉼터같은 분위기 망치긴 싫은데 저도 사람이라서요. 그동안 주의기간에도 여러번 이루어진 벙개도 많았는데 왜 굳이 제 벙개에 이런 글을 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사회적 거리유지에 협조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면 굳이 벙개가 아니라도 이 시국에 나들이 나가거나 공공장소에서 약속을 잡는 모든 사람은 같은 방식으로 비난받아도 되는 것인가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마찬가지로, 사회적 거리유지에 협조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면 굳이 벙개가 아니라도 이 시국에 나들이 나가거나 공공장소에서 약속을 잡는 모든 사람은 같은 방식으로 비난받아도 되는 것인가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다른 일을 이어받으신 전후사정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알지 못한 상태였던 부분은 사과드리겠습니다. 경솔했던 것 같네요. 저는 님과 논쟁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는 조심스럽게 쓴다고 썼는데 그것도 제대로 전달이 되진 못했나보네요. 주의기간에 다른 벙도 많았는데 왜 님께만 댓글을 달았냐는 말씀엔 제가 모든 글을 다 읽지 않아서였을 뿐입니다. 제가 님과 다른 감정이 있는 사이가 아닌데 굳이 저격하려고 썼을까요. 그 부분은 그냥 어쩌다보니 님의 글이 눈에 보였을 뿐이라는 말밖에 드릴수가 없네요.
사회적 거리유지는 벙개가... 더 보기
사회적 거리유지는 벙개가... 더 보기
일단, 다른 일을 이어받으신 전후사정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알지 못한 상태였던 부분은 사과드리겠습니다. 경솔했던 것 같네요. 저는 님과 논쟁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는 조심스럽게 쓴다고 썼는데 그것도 제대로 전달이 되진 못했나보네요. 주의기간에 다른 벙도 많았는데 왜 님께만 댓글을 달았냐는 말씀엔 제가 모든 글을 다 읽지 않아서였을 뿐입니다. 제가 님과 다른 감정이 있는 사이가 아닌데 굳이 저격하려고 썼을까요. 그 부분은 그냥 어쩌다보니 님의 글이 눈에 보였을 뿐이라는 말밖에 드릴수가 없네요.
사회적 거리유지는 벙개가 아니라도 딴 사람들도 많이 나가는데 그것까지 비난할거냐는 질문은 제가 리플에 적었듯 제가 참견할 일이 아닌 것 같기도 해서 님께 리플다는 것도 하지 말아야할지 헷갈린다고도 말씀 드렸습니다. 다만 따로 조용히 만날 사람들끼리 연락해 만나는것과 만들어서 모집하는건 저금 다른거 같아 리플을 달았구요. 그 말로 님을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뉘앙스도 좀 담아보려 했는데, 그것도 제 글이 부족해 실패한 듯 하네요.
아무튼, 왜 그렇게 불쾌해하시고 화가 났는지 이해는 못하겠지만 기분 푸시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님의 고생을 존중하지 않아서 그런 리플을 단게 아닙니다. 반대의견을 드리는 것이 존중하지 않음과 같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사회적 거리유지는 벙개가 아니라도 딴 사람들도 많이 나가는데 그것까지 비난할거냐는 질문은 제가 리플에 적었듯 제가 참견할 일이 아닌 것 같기도 해서 님께 리플다는 것도 하지 말아야할지 헷갈린다고도 말씀 드렸습니다. 다만 따로 조용히 만날 사람들끼리 연락해 만나는것과 만들어서 모집하는건 저금 다른거 같아 리플을 달았구요. 그 말로 님을 비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는 뉘앙스도 좀 담아보려 했는데, 그것도 제 글이 부족해 실패한 듯 하네요.
아무튼, 왜 그렇게 불쾌해하시고 화가 났는지 이해는 못하겠지만 기분 푸시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님의 고생을 존중하지 않아서 그런 리플을 단게 아닙니다. 반대의견을 드리는 것이 존중하지 않음과 같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만난 사람끼리 조용히 연락해 만나는 것과 공개적으로 만들어 모집하는 것을 다르게 취급할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둘을 가리는지요?
다른 일을 이어받은 전후사정에 대해서는 이미 제가 글내용에서'펑할 위기'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어진 앞 벙개의 게시글도 링크를 해놓았구요. 그래서 생존주의님께서 원래 남기신 댓글의 마지막 문장의 표현처럼 오지랖이 될 우려를 의식하고 계신대도 제대로 내용 파악도 안하신 상태로 섣불리 굳이 이런 댓글을 다신 건 경솔하다고 저로선 평가할 수밖에 없고 더더욱 감정이 상할 수 밖에 없지 않을지요.
다른 일을 이어받은 전후사정에 대해서는 이미 제가 글내용에서'펑할 위기'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어진 앞 벙개의 게시글도 링크를 해놓았구요. 그래서 생존주의님께서 원래 남기신 댓글의 마지막 문장의 표현처럼 오지랖이 될 우려를 의식하고 계신대도 제대로 내용 파악도 안하신 상태로 섣불리 굳이 이런 댓글을 다신 건 경솔하다고 저로선 평가할 수밖에 없고 더더욱 감정이 상할 수 밖에 없지 않을지요.
그 부분이 설득력이 있어야 제 행동도 제가 다시 평가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즐기는 홍차넷 벙개 다 막히는 분위기가 되어가기도 하구요. 그 부분이 궁금해서 더 문의드린 겁니다.
그리고, 문장구사를 좀 세심히 하시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사과하시면서 '이해가 안된다'는 내용을 굳이 마지막 문장에 쓰시는지. 거기서 딱 속칭말하는 4과문으로 밖에 안 느껴져요. 앞에서는 사과한다 하시고 뒤에서는 이해가 안된다 하면 당연히 그렇게 느껴져요. 그 불쾌함을 인지 못하시는거면 공감을 잘 못하시는 분 아닌지요? 오지랖이라 해당될 가능성... 더 보기
그리고, 문장구사를 좀 세심히 하시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사과하시면서 '이해가 안된다'는 내용을 굳이 마지막 문장에 쓰시는지. 거기서 딱 속칭말하는 4과문으로 밖에 안 느껴져요. 앞에서는 사과한다 하시고 뒤에서는 이해가 안된다 하면 당연히 그렇게 느껴져요. 그 불쾌함을 인지 못하시는거면 공감을 잘 못하시는 분 아닌지요? 오지랖이라 해당될 가능성... 더 보기
그 부분이 설득력이 있어야 제 행동도 제가 다시 평가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즐기는 홍차넷 벙개 다 막히는 분위기가 되어가기도 하구요. 그 부분이 궁금해서 더 문의드린 겁니다.
그리고, 문장구사를 좀 세심히 하시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사과하시면서 '이해가 안된다'는 내용을 굳이 마지막 문장에 쓰시는지. 거기서 딱 속칭말하는 4과문으로 밖에 안 느껴져요. 앞에서는 사과한다 하시고 뒤에서는 이해가 안된다 하면 당연히 그렇게 느껴져요. 그 불쾌함을 인지 못하시는거면 공감을 잘 못하시는 분 아닌지요? 오지랖이라 해당될 가능성도 인지하시고 그러면 더더욱 조심히 글을 쓰셔야 되는데 거기에 걸맞는 표현을 구사하는게 힘드시면 그렇게 타회원의 행위에 대해 논란이 될만한 글은 아예 안 남기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옆동네나 다른데 말고 홍차넷에서만큼은 제 스스로의 표현력의 부족함을 느낄때면 탐라나 뉴스란에서 그러고 있어서요.
그리고, 문장구사를 좀 세심히 하시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사과하시면서 '이해가 안된다'는 내용을 굳이 마지막 문장에 쓰시는지. 거기서 딱 속칭말하는 4과문으로 밖에 안 느껴져요. 앞에서는 사과한다 하시고 뒤에서는 이해가 안된다 하면 당연히 그렇게 느껴져요. 그 불쾌함을 인지 못하시는거면 공감을 잘 못하시는 분 아닌지요? 오지랖이라 해당될 가능성도 인지하시고 그러면 더더욱 조심히 글을 쓰셔야 되는데 거기에 걸맞는 표현을 구사하는게 힘드시면 그렇게 타회원의 행위에 대해 논란이 될만한 글은 아예 안 남기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옆동네나 다른데 말고 홍차넷에서만큼은 제 스스로의 표현력의 부족함을 느낄때면 탐라나 뉴스란에서 그러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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