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엄지 발가락 근육을 단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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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깔창 + 발가락 수건 접기는 어떨까요? (잘 모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발볼러 + 요족이라 라스트가 다른 신발을 하루나 이틀 간격으로 바꿔서 신고 있습니다. 기능성 깔창도 다른 종류로 넣어뒀는데, 같은 신발 계속 신을 때보다 자극되는 부위가 달라서 마사지 효과가 있는지 통증이 좀 덜하더군요. 그러다가도 한 번씩 전족부가 많이 아프거나, 아치가 마치 새 신발 신는 것처럼 엄청 자극될 때가 있기는 합니다만, 예전보다는 많이 나은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RoEmHev3KZ8
https://youtu.be/RoEmHev3KZ8
Toe Towel Crunch
오 조언 감사합니당 ㅎ 이번에 느낀건 제가 발구름을 할때 발가락은 거의 안쓰고 앞쪽 발바닥으로만 달린다는 거였읍니당. 그래서 발등도 높은데, 오른발 엄지가 과도하게 꺾이고 신발에 끈 고정하는 부위에 눌려서 통증이 생긴것 같더라고용 (왼쪽 무릎 아프고 빠르게
걷기 할때부터 통증이 왔읍니다ㅠ) 신발 끈 매듭 조정하고 오른쪽 발가락까지 써서 달려보고 있읍니다 ㅎ
걷기 할때부터 통증이 왔읍니다ㅠ) 신발 끈 매듭 조정하고 오른쪽 발가락까지 써서 달려보고 있읍니다 ㅎ
저도 2E 같은 넓은 신발 신고, 발가락을 덜 죄는 양말 신고, 의식적으로 발가락을 좀 펴서 지면을 골고루 느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게 잘 안되더군요.
저는 우마무스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만, 제가 우마무스메를 지금만큼 애정하는 게임으로 삼는 것은 사실 이 게임을 URA라는 최초의 시나리오부터 한 것이 가장 클 것입니다.
사실 이 게임의 캐릭터들 모델링, 캐릭터성, 시나리오 자체의 게임성, 편의성과 같은 것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그런 것 때문에 우마무스메라는 게... 더 보기
사실 이 게임의 캐릭터들 모델링, 캐릭터성, 시나리오 자체의 게임성, 편의성과 같은 것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그런 것 때문에 우마무스메라는 게... 더 보기
저는 우마무스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만, 제가 우마무스메를 지금만큼 애정하는 게임으로 삼는 것은 사실 이 게임을 URA라는 최초의 시나리오부터 한 것이 가장 클 것입니다.
사실 이 게임의 캐릭터들 모델링, 캐릭터성, 시나리오 자체의 게임성, 편의성과 같은 것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그런 것 때문에 우마무스메라는 게임을 했느냐하면 그건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결국 우마무스메는 역사에 남아있는 위대한 경주마들의 일대기를 체험하는 과정을 게임에 엄청나게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것이 게임의 가장 큰 셀링 포인트였는데, 게임의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그 때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느냐 하면 이제 전혀 그렇지 못하니까요
당장에 우라라로 심심하면 아리마도 딸 수 있는데 무슨 경주마의 역사를 느끼겠습니까... 그게 어려웠을때나 도전이지
사실 이 게임의 캐릭터들 모델링, 캐릭터성, 시나리오 자체의 게임성, 편의성과 같은 것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그런 것 때문에 우마무스메라는 게임을 했느냐하면 그건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결국 우마무스메는 역사에 남아있는 위대한 경주마들의 일대기를 체험하는 과정을 게임에 엄청나게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것이 게임의 가장 큰 셀링 포인트였는데, 게임의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그 때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느냐 하면 이제 전혀 그렇지 못하니까요
당장에 우라라로 심심하면 아리마도 딸 수 있는데 무슨 경주마의 역사를 느끼겠습니까... 그게 어려웠을때나 도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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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경주마 하나하나 역사대로 스토리 짜진 것을 따라가면서 킹은 클래식 3관을 꼬라박고, 겨우겨우 타카마츠노미야 우승하고 노선 변경하고 감동의 시니어 3년을 마무리하고 우마뾰이를 보는 그런 게임이었는데 이제 그런 느낌은 더이상 받을 수 없는게 아쉽네요
우마무스메는 개인 스토리도 스토리입니다만, 이런 스토리를 게임에 자연스럽게 녹여들이는게 진짜 힘든데 그걸 해낸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런 게임들이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게임은 게임대로 해야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게임은 그걸 하나의 과정으로 뭉쳐내는데 성공했으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킹 헤일로의 스토리를 진짜 좋아합니다
사실 이런 게임들이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게임은 게임대로 해야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게임은 그걸 하나의 과정으로 뭉쳐내는데 성공했으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킹 헤일로의 스토리를 진짜 좋아합니다
왜째서
버번은 60도에 가까운데도 끈적하게 달고
셰리는 45도 와리가리주제에 혀가 얼얼한 것인가?
버번은 60도에 가까운데도 끈적하게 달고
셰리는 45도 와리가리주제에 혀가 얼얼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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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삭제: 22시 59분 (163시간 18분 후)
이번 뉴진스 가처분 항고심 기각 결정문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롭게 본 부분
1. 어도어에 소속된 아이돌은 뉴진스 너 하나 뿐인데,
너희들이 계약 어기고 마음대로 소속사 나가서 독자행동하면 여기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은 뭘로 밥 벌어 먹고 사니?
2. 어도어는 너희 없으면 백수 신세인데, 뉴진스 안 밀어주면 밥 못 먹고 산단다..... 더 보기
1. 어도어에 소속된 아이돌은 뉴진스 너 하나 뿐인데,
너희들이 계약 어기고 마음대로 소속사 나가서 독자행동하면 여기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은 뭘로 밥 벌어 먹고 사니?
2. 어도어는 너희 없으면 백수 신세인데, 뉴진스 안 밀어주면 밥 못 먹고 산단다..... 더 보기
이번 뉴진스 가처분 항고심 기각 결정문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롭게 본 부분
1. 어도어에 소속된 아이돌은 뉴진스 너 하나 뿐인데,
너희들이 계약 어기고 마음대로 소속사 나가서 독자행동하면 여기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은 뭘로 밥 벌어 먹고 사니?
2. 어도어는 너희 없으면 백수 신세인데, 뉴진스 안 밀어주면 밥 못 먹고 산단다... 그런데 어떻게 유일한 밥줄의 연예계 활동을 방해할 수 있겠니
3. 그러니깐 어도어도 너희들 컴백시킬 준비를 해놓은 듯 하니,
어도어랑 하루라도 빨리 같이 일하는게 뉴진스 너희들에게 이득 아니겠니?
그렇읍니다
뉴진스가 저러는 동안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르세라핌 전부 월드투어 돌고 컴백까지 야무지게 했더랬죠
판사가 어도어는 뉴진스 프로듀싱을 위해 설립된 특수한 사정의 소속사라는 사실관계에 관한 이해 위에 아이돌판이 돌아가는 이러한 주변사정을 아예 모르지는 않았을 겁니다
1. 어도어에 소속된 아이돌은 뉴진스 너 하나 뿐인데,
너희들이 계약 어기고 마음대로 소속사 나가서 독자행동하면 여기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은 뭘로 밥 벌어 먹고 사니?
2. 어도어는 너희 없으면 백수 신세인데, 뉴진스 안 밀어주면 밥 못 먹고 산단다... 그런데 어떻게 유일한 밥줄의 연예계 활동을 방해할 수 있겠니
3. 그러니깐 어도어도 너희들 컴백시킬 준비를 해놓은 듯 하니,
어도어랑 하루라도 빨리 같이 일하는게 뉴진스 너희들에게 이득 아니겠니?
그렇읍니다
뉴진스가 저러는 동안 에스파, 아이브, 아일릿, 르세라핌 전부 월드투어 돌고 컴백까지 야무지게 했더랬죠
판사가 어도어는 뉴진스 프로듀싱을 위해 설립된 특수한 사정의 소속사라는 사실관계에 관한 이해 위에 아이돌판이 돌아가는 이러한 주변사정을 아예 모르지는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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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ngcha.net/tm25/37333
아까 오전에 적었던 탐라 퀴즈 정답 자게에 적었읍니다.
제가 그리고 진짜 다음부터는 진짜
엥간하면 종교 주제는 탐라에 적을거심.....
아 길다 짜르기 귀찬타. 하고 자게에 올렸는데
벌써 후회되고 잇음.
아프로는 아무리 길고 일일이 댓글로 짜르기 험난해도
기독교 주제는 반드시 기필코 마참내 탐라에... (굳은 마음)
https://kongcha.net/free/15530
아까 오전에 적었던 탐라 퀴즈 정답 자게에 적었읍니다.
제가 그리고 진짜 다음부터는 진짜
엥간하면 종교 주제는 탐라에 적을거심.....
아 길다 짜르기 귀찬타. 하고 자게에 올렸는데
벌써 후회되고 잇음.
아프로는 아무리 길고 일일이 댓글로 짜르기 험난해도
기독교 주제는 반드시 기필코 마참내 탐라에... (굳은 마음)
https://kongcha.net/free/1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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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삭제: 22시 42분 (163시간 1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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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삭제: 22시 42분 (19시간 1분 후)
Lofi가 대부분 AI인 건 알고 있었는데 이젠 가사 있는 어지간한 장르까지 다 AI로 만들어서 몇 시간씩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로 올려 놓는데 솔직히 백그라운드로 틀어놓고 딴짓할 때는 냉정하게 내가 스포디파이에서 만들어놓은 플레이리스트보다 좋네요. 바이브가 튀는거 없이 일관성 있게 유지되고 다 처음 듣는 음악들이고... 한국어로 된건 원어민이라 그런지 좀 거부감이 살짝 있긴한데 아예 모르는 언어인 일본어는 구분 못할듯; 아 뭔가 AI에 25년에 충격받는게 개촌놈 같긴한데ㅋㅋㅋ 나 왜 AI 음악이 좋지;
예시
https://youtu.be/nuKgpvVjxpQ?si=mx4zqswktRlPpglh
예시
https://youtu.be/nuKgpvVjxpQ?si=mx4zqswktRlPpglh
Japanese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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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어 '시티팝' 플레이리스트의 진짜 노래들 사이에 '내가 모르는 노래인데 좀 소름 끼친다' 싶은 게 끼어 있으면 백발백중 AI 노래여서... 오히려 엄청 튄다고 느꼈어요.
끼워팔기는 에바긴 하네요ㅋㅋ... 근데 막귀인 저도 AI 음악을 음악으로 생각 안하긴 합니다.
AI 플레이리스트는 감상이 아니라 소음으로 활용하는거라서... 저는 뭔가 제 가치관에 변화를 줄 큰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한 AI가 진정한 의미에서 예술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좀 회의적입니다. 알파고가 바둑 아무리 잘뒤도 세계기전 나가서 우승 못하잖아요. 신진서 스파링파트너로 활용되고 버려질 뿐.
AI 플레이리스트는 감상이 아니라 소음으로 활용하는거라서... 저는 뭔가 제 가치관에 변화를 줄 큰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한 AI가 진정한 의미에서 예술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좀 회의적입니다. 알파고가 바둑 아무리 잘뒤도 세계기전 나가서 우승 못하잖아요. 신진서 스파링파트너로 활용되고 버려질 뿐.
https://youtu.be/GK7z-jGyG3g
이건 본인에게는 원곡보다도 더 웃기는 것이니…
숙청!! 롤의 신 레퀴엠☆ / 강자석(12살) 【뮤직비디오 한국어 개사 4분 풀커버】
이건 본인에게는 원곡보다도 더 웃기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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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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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서울역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이런 피켓들이 역전에 깔려 있더군요. 이쯤 되면 이게 없으면 더 이상 서울역이 아니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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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삭제: 22시 07분 (18시간 26분 후)
롯데 야구를 선수들도 잘 모를 정도로 오랜만에 보는데 슬쩍 보니 타율 1등에 방어율 밑에서 2등인 것 같군요. 익숙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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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아시는 분들이야 다 아시겠지만 10년 전 T1의 라이벌리라 하면 단연 락스 타이거즈죠. 그때는 락스 타이거즈가 불꽃, SKT T1은 얼음장같은 이미지가 강했는데... 세월이 지나고 현재 T1의 아치 에너미라고 하면 그래도 아직은 젠지가 아닐까 싶은데 이번에는 역으로 젠지가 얼음장이고 T1이 불꽃같단 말이죠. 바둑에서 창호형이 신산이니 돌부처니 하다가 예전만큼 성적이 안 나오니까 아수라의 빠따를 드는 전투바둑으로 기풍을 바꾼 적이 있는데 그런 느낌도 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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