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사 발표 나고 동기 두 명 멘탈이 터졌는데;;
이걸 어케 달래줄수도 없고 참...
이걸 어케 달래줄수도 없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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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so extra의 삶을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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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삭제: 07시 51분 (20시간 0분 후)
일이란게 없다가도 있고
있다가도 없을 수 있습니다
일이 많아서 쳐내다가 죽을지언정
일이 없어서 죽는건 가장으로서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과로가 일상입니다
피할수 없으면 죽죠 뭐
죽던지 버텨서 개선되던지 이지선다 아니겠습니까
있다가도 없을 수 있습니다
일이 많아서 쳐내다가 죽을지언정
일이 없어서 죽는건 가장으로서 좀 그렇습니다
그래서 과로가 일상입니다
피할수 없으면 죽죠 뭐
죽던지 버텨서 개선되던지 이지선다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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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삭제: 07시 44분 (19시간 53분 후)
https://kongcha.net/tm25/41934
이 글에 이어서......
제가 지금 대기중인 고객사 건물의 뒤 건물에는 다른 고객사가 있습니다. 결은 다르지만 여기도 꽤 열심히 쓰고 있는 곳입니다만, 여긴 여태까지 memory leak 버그때문에 지원을 요청한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기술지원 요청을 한 적이 없습니다.
매주 오는 이 고객사는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열심히 써주시는건 좋은데, 뭐 이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뻥뻥 터지는겨(......).
이 글에 이어서......
제가 지금 대기중인 고객사 건물의 뒤 건물에는 다른 고객사가 있습니다. 결은 다르지만 여기도 꽤 열심히 쓰고 있는 곳입니다만, 여긴 여태까지 memory leak 버그때문에 지원을 요청한 것을 제외하고는 한 번도 기술지원 요청을 한 적이 없습니다.
매주 오는 이 고객사는 정말 미스테리입니다.
열심히 써주시는건 좋은데, 뭐 이렇게 하루가 멀다하고 뻥뻥 터지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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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성격검사를 하면 책임감 수치가 평균 대비 비정상적으로 높습니다. 담당 교수님이 검사가 잘못된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높으니 말 다한 거긴 합니다만...... 지금 속이 좀 울렁거리는데, 거기에는 이런 성격 탓도 있겠지요.
오늘 회사에서 퇴사한 인원 전체 + 퇴사못한 저를 포함한 모임이 진행될 예정인데 굉장히 흥미롭군요
회사욕이나 신나게 하다오려나요
회사욕이나 신나게 하다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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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삭제: 07시 29분 (19시간 37분 후)
저는 오늘도 두렵습니다.
오늘은 또 뭐가 잘못되었다고 그럴까.
어디서 뭐가 안된다고 전화가 올까.
해결방안이 있기는 한걸까.
땜질식 처방이라도 할 수 있는걸까.
오늘도 아침부터 고객사로 직출입니다.
하나가 해결되면 다른게 문제가 생겨서 일주일에 한 번씩 오기를 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 고객사의 잘못이 일부 있... 더 보기
오늘은 또 뭐가 잘못되었다고 그럴까.
어디서 뭐가 안된다고 전화가 올까.
해결방안이 있기는 한걸까.
땜질식 처방이라도 할 수 있는걸까.
오늘도 아침부터 고객사로 직출입니다.
하나가 해결되면 다른게 문제가 생겨서 일주일에 한 번씩 오기를 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 고객사의 잘못이 일부 있... 더 보기
저는 오늘도 두렵습니다.
오늘은 또 뭐가 잘못되었다고 그럴까.
어디서 뭐가 안된다고 전화가 올까.
해결방안이 있기는 한걸까.
땜질식 처방이라도 할 수 있는걸까.
오늘도 아침부터 고객사로 직출입니다.
하나가 해결되면 다른게 문제가 생겨서 일주일에 한 번씩 오기를 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 고객사의 잘못이 일부 있긴 했지만 아직도 몇 가지 문제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제는 그냥 모든게 힘듭니다.
절 찾는 전화도. 개발팀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도.
오늘은 또 뭐가 잘못되었다고 그럴까.
어디서 뭐가 안된다고 전화가 올까.
해결방안이 있기는 한걸까.
땜질식 처방이라도 할 수 있는걸까.
오늘도 아침부터 고객사로 직출입니다.
하나가 해결되면 다른게 문제가 생겨서 일주일에 한 번씩 오기를 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 고객사의 잘못이 일부 있긴 했지만 아직도 몇 가지 문제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제는 그냥 모든게 힘듭니다.
절 찾는 전화도. 개발팀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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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삭제: 19시 29분 (7시간 38분 후)
오늘도 야근 가능성이 짙어서 드럼 수업을 취소했는데..
선생님이 만약 올 수 있게 되면 연락달라 하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일단 준비물은 챙겨 나왔습니다
아아 저녁이 있는 삶 살고 싶다아아
선생님이 만약 올 수 있게 되면 연락달라 하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일단 준비물은 챙겨 나왔습니다
아아 저녁이 있는 삶 살고 싶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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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의도적인 가격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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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삭제: 07시 30분 (19시간 38분 후)
어제 점심시간에 동료들하고 얘기할 때 주제 중 하나는 이미 3조 기업이 된 젠틀몬스터 였습니다.
약간 포레스트검프 느낌이지만...젠몬의 김한국 대표를 9년전, 천송이 썬글라스 히트 후 처음 젠몬이 뜨기 시작했을때 만난 적이 있습니다.
전화번호도 남아 있더군요. 아...그때 만난 연을 소중히 잘 가꿔왔으면 성장기업에서 한 자리 하면서 재밌게 일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쳇...
약간 포레스트검프 느낌이지만...젠몬의 김한국 대표를 9년전, 천송이 썬글라스 히트 후 처음 젠몬이 뜨기 시작했을때 만난 적이 있습니다.
전화번호도 남아 있더군요. 아...그때 만난 연을 소중히 잘 가꿔왔으면 성장기업에서 한 자리 하면서 재밌게 일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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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사려고 보면 (저는 그냥 레이벤 직구로 사지만) 해외 브랜드를 국내에서 제대로 사려면 진짜 가격대에 이게 맞아? 싶은게 많죠ㅋㅋ 정말 애매한 지점을 잘 공략한 것 같읍니다 ㅎ 근데 이게 이제 월클이라고???
자동삭제: 07시 08분 (19시간 17분 후)
날씨가 6시부터 막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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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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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삭제: 06시 56분 (163시간 5분 후)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새벽에 깨버렸더니....몸이 찌뿌둥하네요.
꿈내용 잘 기억 못하는데, 오늘은 꽤나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서
해몽을 찾아볼까 하다가...흉몽이면 괜히 찝찝할까봐 그냥 덮어두기로
꿈내용 잘 기억 못하는데, 오늘은 꽤나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서
해몽을 찾아볼까 하다가...흉몽이면 괜히 찝찝할까봐 그냥 덮어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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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삭제: 06시 43분 (18시간 52분 후)
3년 쓴 자리인데 해가 들어오는거 처음
봅니다… 역시 조기출근 좋네요(?)
봅니다… 역시 조기출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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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퇴근 BGM.
https://youtu.be/9SoE8TyK-I0?si=-mi7G8FblF9q7G7N
문득 생각해보니 킹차넷에는 이 노래 가사에 나오는 특징을 나눠가진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ㅋㅋ 심지어 거의 전부 가진 분도??
https://youtu.be/9SoE8TyK-I0?si=-mi7G8FblF9q7G7N
내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똑똑한 사람
문득 생각해보니 킹차넷에는 이 노래 가사에 나오는 특징을 나눠가진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ㅋㅋ 심지어 거의 전부 가진 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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