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흘려보낼 짧은 글을 편하게 남기는 공간입니다.
- 가치가 있는 정보가 담긴 글은 티타임 게시판에 써주세요.
- 여러 회원들이 함께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당 하루 7개로 횟수제한이 있습니다.
- 링크: 구 탐라1, 2, 3, 4, 이전 분기
오른쪽의지배자 25.07.26 00:06
갑자기 바다보고 싶어서
일요일 제주행 비행기편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짜고 보니...도착후 일정이
점심 : 물회+고등어구이+전복죽
저녁 : 평양냉면
야식 : 동문시장 먹거리
아침 : 해장국
점심 : 고기국수


혼자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9
골든햄스 25.07.26 00:05

학원 그만두겠습니다! 하면 그래! 이럴 줄 알고 마음 속으로 애들에게 눈물의 작별 인사하고 있었는데 후임자 뽑을 때까지 좀 다녀달라해서 ㅇㅋ함… 이럴 줄 알았으면 애들 숙제나 더 내줄걸…
13
dolmusa
1개월이 국룰이라..
1
골든햄스
응애 선배 꿀정보 감사
이건마치
어? 왜요? 잘 다니고 계시는 줄 알았는데
골든햄스
변시..
길을 잃다.. 25.07.25 23:58
쉬는 김에 누워서 그동안 보려다가 못 본 드라마나 영화를 좀 몰아 봐야지 했는데,
정신 차리니 이 시간이군요...
병원 갔다오고 밥 먹는 한 2-3시간 빼고 하루종일 잔거 같습니다.(중간중간 화장실)
내일이면 낫겠죠?
8
레이미드 25.07.25 23:50

흠.. 대통령이라는 게 주152시간 노동이니 저소득층은 불량식품이나 먹으라는 고조선 때도 없었을 개-쌉소리 하는 거나 보다가 너무너무 멀쩡한 말 하니까 기분이 이상혀.. 너무 이상혀. 이렇게 되기까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쳤어..😔 돌이킬 수 없는 죽음들 위에 이 정부가 서있어.

아니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블랙기업 (양아치) 사장도 아니고 일국의 대통령이 주 120시간 일하자고 씨부리는 게 상식적인가? 아무튼 주120시간 어쩌구에서 ‘저임금 장시간 노동이 문제이다’ 까지 오다니 시민들이 큰 일을 해냈다 싶다..
14
뒤가 구린 기업인들이 부글부글 하면서 지켜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부가 사기업 총수를 저렇게 공개적으로 망신주는게 맞아?” 할거 같다는 상상
4
바방구 25.07.25 23:45
spc 후드려패는 걸 보니
만약 성소수자 이슈 관심 잇고 얼마나 많이 죽는지 알면 차별금지법이나 동성혼도 될지도...?
... 모르겠죠

성소수자가 얼마나 많이 죽는지 모르는구나
알면 나중에, 사회적 합의 핑계만 대지 않을 텐데
저 사람 막 하는 걸 보면. 그런 생각도 들고
퀴어대통령이 나오는 것보다 이재명이 ... 더 보기
spc 후드려패는 걸 보니
만약 성소수자 이슈 관심 잇고 얼마나 많이 죽는지 알면 차별금지법이나 동성혼도 될지도...?
... 모르겠죠

성소수자가 얼마나 많이 죽는지 모르는구나
알면 나중에, 사회적 합의 핑계만 대지 않을 텐데
저 사람 막 하는 걸 보면. 그런 생각도 들고
퀴어대통령이 나오는 것보다 이재명이 성소수 감각 익히는 게 빠를 것 같은데 배우면 참 좋겟다
국보법 폐지는 할 수 있을까
긍정회로도 돌고 별의별 생각이 다 드네요
9
이금기굴소스
한국에서 성소수자 문제는 항상 "지금 시국이 시국인데 뭣이 중허냐, 지금은 좀 참아라" 소리를 듣기 때문에
구밀복검
예전엔 민주당이 언더독이다 보니 LGBTQ 모두 동맹으로 끌어들이는 데에 적극적이었는데, 이제는 가만 있어도 탑독이고 민주당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보니 LGBTQ고 뭐고 꺼져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너네 없이도 집권 할 수 있으니까 우리 알 바 아님이라는 마인드가 노골적으로 드러남.
6
LGBT가 표가 되면 적극적이겠지만
지금은;;;
레이미드 25.07.25 23:43

이런 거를 우리가 전문용어로 ‘개-꿀’ 이라고 합니다.
4
세인트 25.07.25 23:41
오늘의 수확
지긋지긋한 수퍼매치 저주 극복 (티빙 수퍼매치 첫승)
지긋지긋한 병살타 저주 극복 (병살타 0개)

지긋지긋한 폭염 속 지긋지긋한 출장 현장업무로
너무 지쳐가는데 진짜 기쁘네요.
7
맥주만땅
롯기가 슈퍼매치?
무적의청솔모 25.07.25 23:41
여행일정 학회 빼면 방학이 2주 남은 것을 깨달았읍니다. ㅎㄷㄷ
4
셀레네 25.07.25 23:39
홍차 티룸 서울 경기권에 갈만한 곳 아시는 분….(갑자기 왜 이래???ㅠㅠㅠㅠ) 조용히 카공하고 싶습니다…
2
셀레네
아까 배가 아퍼서 내내 누워있었네요…하
마포에 채그로가 떠오릅니다.
1
이금기굴소스 25.07.25 23:39

랩미팅 2주 연속 개박살나니까 매우 술푸군요

그래도 예전 랩실이랑 다르게 건설적인 공격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다음주엔 진짜 제대로 된 발표 해보려구요
10
한국 과학 발전의 연료가 되는 칼로리와 알코올이군요
메존일각 25.07.25 23:26

비가 내 마음보다 먼저 그쳤다.

비 오는 날 우의를 입고 우산을 쓴 사진을 찍고 싶었읍니다. 비가 조금 내리다 말아서 살짝 아쉽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촉촉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풍겼어요. 여기에 포인트를 조금 주고 싶어서, 스피드 라이트에 젤 필터를 섞었읍니다.
11
VinHaDaddy 25.07.25 23:25
https://youtu.be/fHdC4oeAd9M?si=8gOgfPy_mOQBLucP
[단독] 특검 ‘김건희 목걸이’ 추정 귀중품 확보…친인척 집에 있었다 [9시 뉴스] / KBS 2025.07.25.


이걸… 찾아?
이걸… 안 버렸어?
8
바보왕 25.07.25 23:16

블루아카(스팀)에서 따봉마키 너무 뽑고 싶은데 얘 뽑는다고 사료 날리면 나중에 고성능 캐릭터 나왔을 때 크게 질러야 될 것 같아서 망설이는 중입니다. 지금도 속성덱이 안 나와서 도저히 컨텐츠 돌파가 안 되는 중 ㅋ
3
바보왕

뽑아도 별 거 없을 것 같은데 업어오고 싶어서 미치겠읍니다.
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