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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휴대폰이 오래되서 바꿔드리려고 중고로, 액정 교체 두어달 된, 상태 좋다고 한 사람과 온라인 거래를 했는데 판매글은 사라졌고 물건은 받았는데 교체 액정이 맞긴 한듯한데 테두리가 뻘건것이... 풀박스라고 해놓고 충전선과 이어폰도 없고... 살짝 속상하네요. 문자 보냈는데 씹는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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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토전사 폐지한다는걸로 핫하던데 원인을 뭐라 생각하시나요?
옛날 MBC가 MBC게임 없애던 것에 빗대기도 하던데
단순한 효자프로그램 정도가 아니라 그냥 혼자 먹여살리던 프로그램이니 그 이상인 것 같고... 그런데 굳이 없애는거면.
딴데서 보고 오니 자기 인맥을 챙겨넣으려 그러는거 같다 하던데요.
옛날 MBC가 MBC게임 없애던 것에 빗대기도 하던데
단순한 효자프로그램 정도가 아니라 그냥 혼자 먹여살리던 프로그램이니 그 이상인 것 같고... 그런데 굳이 없애는거면.
딴데서 보고 오니 자기 인맥을 챙겨넣으려 그러는거 같다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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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전 마지막 탐라는 역시 음식사진ㅋ
짐콕이랑 같이 여유로운 밤을 보내니 좋군요.
짐콕이랑 같이 여유로운 밤을 보내니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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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서 좌로 읽기
자화자찬이지만 이건 제대로 고른 메타포에여ㅋ
백업을 사용해야 한다는 건 알아요..킹치만..
https://page.kakao.com/viewer?productId=51959115
자화자찬이지만 이건 제대로 고른 메타포에여ㅋ
백업을 사용해야 한다는 건 알아요..킹치만..
https://page.kakao.com/viewer?productId=5195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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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조잘조잘 떠들고 싶은 말들이 많았는데
탐라를 보니 오늘부로 냉동이 되는군요?
2017년 3월 15일에 가입했으니 3년이 넘었네요. 제 회사생활을 함께 했네요ㅋㅋㅋ 회사를 처음 들어가서 온갖 징징과 하소연과 멘붕을 이곳에 풀어놔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막 이렇게 떠날 사람처럼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새 탐라에서도 와구와구 떠들 것..ㅋㅋㅋㅋㅋ
탐라를 보니 오늘부로 냉동이 되는군요?
2017년 3월 15일에 가입했으니 3년이 넘었네요. 제 회사생활을 함께 했네요ㅋㅋㅋ 회사를 처음 들어가서 온갖 징징과 하소연과 멘붕을 이곳에 풀어놔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막 이렇게 떠날 사람처럼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새 탐라에서도 와구와구 떠들 것..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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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삭제: 13시 29분 (19540시간 7분 후)
이 곳이 곧 잠기니 편하게...
저는 제가 인기를 크게 바라지도 않고, 뭐 엄청 인기 있는 타입도 아닌데...왜인지 정확하게 몰라도 - 아마 운이 맞아서 - 중고딩 때는 좀 인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모두가 인기를 원한다’를 읽으면 그 인기의 원인과 청소년기에서의 영향을 알 수 있을 거란 흥미를 느꼈는데...
... 더 보기
저는 제가 인기를 크게 바라지도 않고, 뭐 엄청 인기 있는 타입도 아닌데...왜인지 정확하게 몰라도 - 아마 운이 맞아서 - 중고딩 때는 좀 인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모두가 인기를 원한다’를 읽으면 그 인기의 원인과 청소년기에서의 영향을 알 수 있을 거란 흥미를 느꼈는데...
... 더 보기
이 곳이 곧 잠기니 편하게...
저는 제가 인기를 크게 바라지도 않고, 뭐 엄청 인기 있는 타입도 아닌데...왜인지 정확하게 몰라도 - 아마 운이 맞아서 - 중고딩 때는 좀 인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모두가 인기를 원한다’를 읽으면 그 인기의 원인과 청소년기에서의 영향을 알 수 있을 거란 흥미를 느꼈는데...
으음 봐도...잘 모르겠어서...흥미를 급속히 잃었어요...
오히려 역시 내가 그렇게 인기있었던 건 아닌거 같아(...)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한번도 짝이 없을까? 뭐 혼자 남겨질까?? 그런 걱정해본 적 없고...
날 두고 옆에 앉겠다고 여자아이들이 싸우고(...), 왜 넌 자기에게 더 특별하게 대해주지 않냐고 여자친구가 울며(...) (아 정말 난감했습니다. 어떻게 해달라는건지 몰라서...뭔가 난 당연히 너랑 앉지 뭐 이런 단짝 친구를 원했던 거 같아요. 전 그냥 아무데나 그 순간 먼저 절 부르는 곳으로 갔어서...) 어느 반에 가도 환대받는 편한 느낌에, 어느 그룹이든 어울리고...제가 모르는 아이들도 제 본명은 몰라도 별명은 아는게 당연하고...(진짜 본명으로 불린 경우가 거의 없었음)
쓰다보니 확실히 운이 좋은 학창시절을 보낸 거 같아요.(근데 뭐 가족은 그 때 붕괴되고 있었으니 대충 균형이 맞는 걸로...)
그래서 그런 학창시절이 제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냐면 그건 또 아닌 거 같아요. 물론 반대를 겪어보지 못해서 할 수 있는 말일 수도 있지만, 고딩 졸업 후 그정도까지의 인기는 겪어보지 못했어도 제가 보기에 그 때의 저나 그 이후의 저나 별 차이가 없이 그냥 저는 저라서요.
그래서 인싸니 아싸니 라벨링하고, 그러는게 이상해 보입니다. 그게 무슨 상관이지 싶고요. 인싸든 아싸든 그냥 스스로 즐겁고 편하면 족한데 뭘 뺏기고 빼앗고...복잡하고 어렵구나..
저는 제가 인기를 크게 바라지도 않고, 뭐 엄청 인기 있는 타입도 아닌데...왜인지 정확하게 몰라도 - 아마 운이 맞아서 - 중고딩 때는 좀 인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모두가 인기를 원한다’를 읽으면 그 인기의 원인과 청소년기에서의 영향을 알 수 있을 거란 흥미를 느꼈는데...
으음 봐도...잘 모르겠어서...흥미를 급속히 잃었어요...
오히려 역시 내가 그렇게 인기있었던 건 아닌거 같아(...)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냥 한번도 짝이 없을까? 뭐 혼자 남겨질까?? 그런 걱정해본 적 없고...
날 두고 옆에 앉겠다고 여자아이들이 싸우고(...), 왜 넌 자기에게 더 특별하게 대해주지 않냐고 여자친구가 울며(...) (아 정말 난감했습니다. 어떻게 해달라는건지 몰라서...뭔가 난 당연히 너랑 앉지 뭐 이런 단짝 친구를 원했던 거 같아요. 전 그냥 아무데나 그 순간 먼저 절 부르는 곳으로 갔어서...) 어느 반에 가도 환대받는 편한 느낌에, 어느 그룹이든 어울리고...제가 모르는 아이들도 제 본명은 몰라도 별명은 아는게 당연하고...(진짜 본명으로 불린 경우가 거의 없었음)
쓰다보니 확실히 운이 좋은 학창시절을 보낸 거 같아요.(근데 뭐 가족은 그 때 붕괴되고 있었으니 대충 균형이 맞는 걸로...)
그래서 그런 학창시절이 제게 엄청난 영향을 미쳤냐면 그건 또 아닌 거 같아요. 물론 반대를 겪어보지 못해서 할 수 있는 말일 수도 있지만, 고딩 졸업 후 그정도까지의 인기는 겪어보지 못했어도 제가 보기에 그 때의 저나 그 이후의 저나 별 차이가 없이 그냥 저는 저라서요.
그래서 인싸니 아싸니 라벨링하고, 그러는게 이상해 보입니다. 그게 무슨 상관이지 싶고요. 인싸든 아싸든 그냥 스스로 즐겁고 편하면 족한데 뭘 뺏기고 빼앗고...복잡하고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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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걸로 글쓰고있는데 하얀님같은 분은 '라벨링'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역설적으로 인싸라는 용어가 없는 시절의 인싸신거죠. 내가 낸데 뭐 그런 집단적 정체성에 기대야하냐 이런... 아싸입장에서 보기엔 선망의 대상이신것
12시 마지막 글 쟁탈전이 치열할 것 같은데
어서 주무시고 5시에 일어나시죠.
어서 주무시고 5시에 일어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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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꼭 한 번 해보고 싶은게 있는데, 에어비앤비 트립같은 걸로 외국인들 대상으로 소규모 투어를 진행해보고 싶어요. 큰 돈은 못벌더라도 내시간+돈에서 마이너스만 안나게만...ㅋㅋㅋ
지금 안하는 이유는 더 하고 싶은것들이 아직 넘 많아서!ㅋㅋㅋ
그래도 나중에 나이들어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ㅋㅋㅋ
지금 안하는 이유는 더 하고 싶은것들이 아직 넘 많아서!ㅋㅋㅋ
그래도 나중에 나이들어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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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름을 견디며]
오늘 바하밥집 주방은 뜨겁고, 밖은 더 더웠습니다.
땀을 흘리며 밥을 준비하는 봉사자들도 힘들었지만,
땡볕 아래서 오래 서서 기다리시는
손님들의 지친 얼굴이 더 마음에 남았습니다.
더운 바닥 위에 앉아 차례를 기다리며도,
서로를 부추기며 “조금만 참자” 하고 웃어 보이던 모습이
참 짠하고도 고마웠습니다.
이 무더위 속에서 한 끼를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길고 힘들었을지…
그 기다림 끝에 건네받은 따뜻한 밥 한 그릇이
작은 위로가 되었길 간절히 바랍니다.
여름은 길고 더울지라도,
함께 견디고 함께 나누면 조금은 덜 힘들지 않을까요.
오늘도 더운 날씨에도 바하밥집을 찾아와 주신 손님들과,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여름도 바하밥집이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
#바하밥집 #무료급식 #여름나기

후원하기
https://www.bahameal.net/donation
오늘 바하밥집 주방은 뜨겁고, 밖은 더 더웠습니다.
땀을 흘리며 밥을 준비하는 봉사자들도 힘들었지만,
땡볕 아래서 오래 서서 기다리시는
손님들의 지친 얼굴이 더 마음에 남았습니다.
더운 바닥 위에 앉아 차례를 기다리며도,
서로를 부추기며 “조금만 참자” 하고 웃어 보이던 모습이
참 짠하고도 고마웠습니다.
이 무더위 속에서 한 끼를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얼마나 길고 힘들었을지…
그 기다림 끝에 건네받은 따뜻한 밥 한 그릇이
작은 위로가 되었길 간절히 바랍니다.
여름은 길고 더울지라도,
함께 견디고 함께 나누면 조금은 덜 힘들지 않을까요.
오늘도 더운 날씨에도 바하밥집을 찾아와 주신 손님들과,
묵묵히 자리를 지켜주신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여름도 바하밥집이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
#바하밥집 #무료급식 #여름나기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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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주차가능한 평냉집과 만두집 추천바랍니드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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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공식사이트가 '최고의 스팸요리레시피' 라며 부대찌개 올려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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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구 탐라에..
몬스터 칙촉은 처음인데 크기만 커진 것은 아니고 아래 초코 코팅이 있군요.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 사이즈 티라미슈 칙촉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몬스터 칙촉은 처음인데 크기만 커진 것은 아니고 아래 초코 코팅이 있군요.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 사이즈 티라미슈 칙촉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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