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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를 국뽕으로 극복하겠읍니다.
역병 때문이긴 한데, 도이츠는 한국을 모방해 구라파의 우등생이 되고, 불란서와 화란은 한국을 시기해 음해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영길리는 하루가 멀다하고 한국을 분석중이고 미리견 열왕들은 황제의 교시도 어기고 앞다투어 한국의 선진문물을 도입하려고 교린의 손을 내밀고 있읍니다.
조상님들.. 보고계십니까...?
역병 때문이긴 한데, 도이츠는 한국을 모방해 구라파의 우등생이 되고, 불란서와 화란은 한국을 시기해 음해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영길리는 하루가 멀다하고 한국을 분석중이고 미리견 열왕들은 황제의 교시도 어기고 앞다투어 한국의 선진문물을 도입하려고 교린의 손을 내밀고 있읍니다.
조상님들.. 보고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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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자 ㄷㄷ5 00자 제한 무시하고 꼼수로 올려진거라...펑글로 올리려다가 걍 말아야겠다 싶습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야지 무단투기는 아니다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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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학생 일때는 인싸란 말이 없었다. 친구들과 어울리고 집단적 정체성을 느끼는 일이 평범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렇지 않은 아이들을 통틀어 아싸라 불렀다.
인싸의 기원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더 이상 인싸가 하나의 표준이 아니게 되었음은 확실하다. 어떤 집단을 하나의 기호로 호명할 때... 더 보기
인싸의 기원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더 이상 인싸가 하나의 표준이 아니게 되었음은 확실하다. 어떤 집단을 하나의 기호로 호명할 때... 더 보기
내가 대학생 일때는 인싸란 말이 없었다. 친구들과 어울리고 집단적 정체성을 느끼는 일이 평범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렇지 않은 아이들을 통틀어 아싸라 불렀다.
인싸의 기원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더 이상 인싸가 하나의 표준이 아니게 되었음은 확실하다. 어떤 집단을 하나의 기호로 호명할 때에는 유별나기 때문이다. 인싸의 탄생은 과거에는 평범했던 일들이 이제는 특별한 일이 되었다는 셈이다.
최근 대학 커뮤니티에서 소위 인싸들이 아싸의 정체성을 패션처럼 두르고 다닌다며 ‘뻬앗긴 아싸’에 대한 자신의 박탈감과 속상함을 드러낸 글이 화제가 되었다. 이상했다. 왜 아싸를 빼앗겼다고 쓴 걸까. 왜 인싸는 굳이 스스로를 아싸라고 이야기할까. 아싸는 빼앗을 만큼 매력적인 표현이 아니다. 오히려 씁쓸한 표현이다. 그런데 인싸들 조차 이젠 스스로를 아싸라고 말한다.
인싸의 기원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더 이상 인싸가 하나의 표준이 아니게 되었음은 확실하다. 어떤 집단을 하나의 기호로 호명할 때에는 유별나기 때문이다. 인싸의 탄생은 과거에는 평범했던 일들이 이제는 특별한 일이 되었다는 셈이다.
최근 대학 커뮤니티에서 소위 인싸들이 아싸의 정체성을 패션처럼 두르고 다닌다며 ‘뻬앗긴 아싸’에 대한 자신의 박탈감과 속상함을 드러낸 글이 화제가 되었다. 이상했다. 왜 아싸를 빼앗겼다고 쓴 걸까. 왜 인싸는 굳이 스스로를 아싸라고 이야기할까. 아싸는 빼앗을 만큼 매력적인 표현이 아니다. 오히려 씁쓸한 표현이다. 그런데 인싸들 조차 이젠 스스로를 아싸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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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아싸는 자신을 끊임없이 감독했다. 돈 만원이 없어 사람들이 부르는 술자리에 가지 못할 때의 비참함. 학비도 용돈도 가득 받으며 방학이 되면 어학연수를 가거나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동기에 대한 부러움. 훤칠한 외모와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사람들에게 인정과 사랑을 듬뿍 받는 친구에 대한 시기와 질투. 내 말이 남들에게 어떻게 들리고, 어떻게 보일까 하는 초조함. 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고 다독이면서도 밀려오는 외로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핸드폰에 뜨는 주변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을 부러워하면서도 욕심내기를 포기하는 마음. 모든 ... 더 보기
돌이켜 보면 아싸는 자신을 끊임없이 감독했다. 돈 만원이 없어 사람들이 부르는 술자리에 가지 못할 때의 비참함. 학비도 용돈도 가득 받으며 방학이 되면 어학연수를 가거나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동기에 대한 부러움. 훤칠한 외모와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사람들에게 인정과 사랑을 듬뿍 받는 친구에 대한 시기와 질투. 내 말이 남들에게 어떻게 들리고, 어떻게 보일까 하는 초조함. 혼자서도 잘할 수 있다고 다독이면서도 밀려오는 외로움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핸드폰에 뜨는 주변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을 부러워하면서도 욕심내기를 포기하는 마음. 모든 아싸가 이렇지는 않다마는, 마음에 스미는 열등감에서 난 자유롭지 못했다.
스스로 선택한 아싸가 아니라면, 아싸로 지내는 시간이 평화롭지는 않을 것이다. 친구를 만나고 연애를 할 여유가 없는 시간. 취미활동 대신 취업준비를 하는 시간. 좋아하는 것에 돈을 쓰는 것 대신 학자금, 생활비를 충당해야 하는 시간. 늘 남들과 비교당하는 일들에 무뎌져야 하는 시간. 그래서 오늘날의 아싸란, 선택할 여유도 모자라고 마음껏 욕심도 낼 수 없는 젊음의 자조적인 한탄이자 버티는 삶의 표상이다. 그래서일까? 이젠 인싸들도 아싸를 탐낸다. 상대적인 차이는 있을지언정, 오늘날의 청년 대부분에게 여유나 희망은 공허한 말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선택한 아싸가 아니라면, 아싸로 지내는 시간이 평화롭지는 않을 것이다. 친구를 만나고 연애를 할 여유가 없는 시간. 취미활동 대신 취업준비를 하는 시간. 좋아하는 것에 돈을 쓰는 것 대신 학자금, 생활비를 충당해야 하는 시간. 늘 남들과 비교당하는 일들에 무뎌져야 하는 시간. 그래서 오늘날의 아싸란, 선택할 여유도 모자라고 마음껏 욕심도 낼 수 없는 젊음의 자조적인 한탄이자 버티는 삶의 표상이다. 그래서일까? 이젠 인싸들도 아싸를 탐낸다. 상대적인 차이는 있을지언정, 오늘날의 청년 대부분에게 여유나 희망은 공허한 말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인싸 아싸로도 모자라 아싸 안의 찐따, 인싸 안의 핵인싸처럼 새로운 용어로 사람들을 더욱 촘촘히 가른다고 한다. 끊임없이 서로를 비교하고 정체성을 가르는 것은, 필연적으로 더 많은 소외와 박탈감을 불러일으킨다. 정작 집단적 정체성으로 스스로를 규정하는 것이 필요 없는, 소수의 여유 있고 풍요로운 청년들은 이런 문제를 느낄 일 조차 없건만. 비교하고, 비교당해야 하는 비극에 처한 이들끼리 서로를 상처 입히고 있다.
불황과 좁아진 취업문, 더욱 격렬해진 경쟁, 무너진 성비, 양극화 현상의 심화와 같은 일들은 청년... 더 보기
불황과 좁아진 취업문, 더욱 격렬해진 경쟁, 무너진 성비, 양극화 현상의 심화와 같은 일들은 청년... 더 보기
최근에는 인싸 아싸로도 모자라 아싸 안의 찐따, 인싸 안의 핵인싸처럼 새로운 용어로 사람들을 더욱 촘촘히 가른다고 한다. 끊임없이 서로를 비교하고 정체성을 가르는 것은, 필연적으로 더 많은 소외와 박탈감을 불러일으킨다. 정작 집단적 정체성으로 스스로를 규정하는 것이 필요 없는, 소수의 여유 있고 풍요로운 청년들은 이런 문제를 느낄 일 조차 없건만. 비교하고, 비교당해야 하는 비극에 처한 이들끼리 서로를 상처 입히고 있다.
불황과 좁아진 취업문, 더욱 격렬해진 경쟁, 무너진 성비, 양극화 현상의 심화와 같은 일들은 청년들의 삶을 옥죄고 압박한다. 비단 대학생만 느끼는 것이 아니다. 가뜩이나 밀접하게 엮인 한국사회에서, 청년들은 SNS와 미디어를 통해 이상적이고 부러운, 전시된 삶의 모습들을 바라본다. 소위 스웩과 플렉스를 외치는 이들의 행복한 모습 앞에서 삶이 외롭고 힘들어지는 순간을 일상적으로 맞이해야 하는 것이다.
희망이 모자란 청년들은 더 많이 포기한다. 자조 섞인 아싸라는 표현을 빼앗는 인싸와, 그 인싸마저 스스로를 아싸로 규정하고자 하는 모습은 그래서 비극적이고 슬픈 일이다. 늘 주변과 자신을 비교해야 하고, 끊임없이 더 나은 모습을 위해 몸과 마음을 혹사시키는 젊은이들의 시간은 가혹하다. 아름답게 이를 극복하는 청년들도 많지만, 지쳐서 무너지는 청년들도 있다. 모두, 더 나은 젊음을 누릴 권리가 있는 이들이다. 필요한 것은 더 많은 희망이며, 원하는 대로 선택하고 나아갈 자유다. 거기에는 인싸도, 아싸도 중요치 않다.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 평범해 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불황과 좁아진 취업문, 더욱 격렬해진 경쟁, 무너진 성비, 양극화 현상의 심화와 같은 일들은 청년들의 삶을 옥죄고 압박한다. 비단 대학생만 느끼는 것이 아니다. 가뜩이나 밀접하게 엮인 한국사회에서, 청년들은 SNS와 미디어를 통해 이상적이고 부러운, 전시된 삶의 모습들을 바라본다. 소위 스웩과 플렉스를 외치는 이들의 행복한 모습 앞에서 삶이 외롭고 힘들어지는 순간을 일상적으로 맞이해야 하는 것이다.
희망이 모자란 청년들은 더 많이 포기한다. 자조 섞인 아싸라는 표현을 빼앗는 인싸와, 그 인싸마저 스스로를 아싸로 규정하고자 하는 모습은 그래서 비극적이고 슬픈 일이다. 늘 주변과 자신을 비교해야 하고, 끊임없이 더 나은 모습을 위해 몸과 마음을 혹사시키는 젊은이들의 시간은 가혹하다. 아름답게 이를 극복하는 청년들도 많지만, 지쳐서 무너지는 청년들도 있다. 모두, 더 나은 젊음을 누릴 권리가 있는 이들이다. 필요한 것은 더 많은 희망이며, 원하는 대로 선택하고 나아갈 자유다. 거기에는 인싸도, 아싸도 중요치 않다.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 평범해 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 갑자기 든 생각인데, 영세 자영업자는 옛날 개념으로는 아싸였을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인싸? 대인관계가 폭넓은 사람은 영업, 장사의 길로 일찍 들어서기도 하고, 한편으로, 일반적인 직장 생활이 맞지 않던 사람은 방황하다가 반강제로 영세 자영업이나 프리랜서의 길로 몰리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들고, 생활전선에서 강제로 인싸로 전향해야 하는 경우들도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동네 작은 슈퍼에 다녀와서,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혼자 자리를 지키고 계신 아저씨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더 보기
동네 작은 슈퍼에 다녀와서,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혼자 자리를 지키고 계신 아저씨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더 보기
그냥 개인적인 생각, 갑자기 든 생각인데, 영세 자영업자는 옛날 개념으로는 아싸였을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인싸? 대인관계가 폭넓은 사람은 영업, 장사의 길로 일찍 들어서기도 하고, 한편으로, 일반적인 직장 생활이 맞지 않던 사람은 방황하다가 반강제로 영세 자영업이나 프리랜서의 길로 몰리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은데, 나이가 들고, 생활전선에서 강제로 인싸로 전향해야 하는 경우들도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동네 작은 슈퍼에 다녀와서,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혼자 자리를 지키고 계신 아저씨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저 아저씨는 인싸일까 아싸일까, 인싸였을까, 아싸였을까 하는.. :)
인싸, 아싸의 개념이나 어감부터가 세대별로, 사람별로 차이가 제법 있을 것 같고, 너무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좀 거부감이 있는 구분입니다만.
동네 작은 슈퍼에 다녀와서,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혼자 자리를 지키고 계신 아저씨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저 아저씨는 인싸일까 아싸일까, 인싸였을까, 아싸였을까 하는.. :)
인싸, 아싸의 개념이나 어감부터가 세대별로, 사람별로 차이가 제법 있을 것 같고, 너무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좀 거부감이 있는 구분입니다만.
저는 사실 거소님의 아싸와 인싸 규정에 동의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현재 인싸와 아싸라는 말의 맥락이 너무 다양하고 합의되어 있지 않기도 하고...현재는 각자가 제각기 함의로 용어를 쓰는 것 같아요.
분명 어떤 맥락에서 경제적 문제와 결부되어 있기도 하지만 어떤 맥락에서는 성격과 성향과 기억과 결부되어 있고(물론 성격과 성향이 다시 경제적 문제와 결부되기는 하지만 직접적이거나 절대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성격과 성향과 기억은 매우 다양한 문제와 결부되어 있으니까요ㅎㅎㅎ
가령, 학창시절 왕따를 당한 경험을 안고 사회성 문... 더 보기
분명 어떤 맥락에서 경제적 문제와 결부되어 있기도 하지만 어떤 맥락에서는 성격과 성향과 기억과 결부되어 있고(물론 성격과 성향이 다시 경제적 문제와 결부되기는 하지만 직접적이거나 절대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성격과 성향과 기억은 매우 다양한 문제와 결부되어 있으니까요ㅎㅎㅎ
가령, 학창시절 왕따를 당한 경험을 안고 사회성 문... 더 보기
저는 사실 거소님의 아싸와 인싸 규정에 동의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현재 인싸와 아싸라는 말의 맥락이 너무 다양하고 합의되어 있지 않기도 하고...현재는 각자가 제각기 함의로 용어를 쓰는 것 같아요.
분명 어떤 맥락에서 경제적 문제와 결부되어 있기도 하지만 어떤 맥락에서는 성격과 성향과 기억과 결부되어 있고(물론 성격과 성향이 다시 경제적 문제와 결부되기는 하지만 직접적이거나 절대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성격과 성향과 기억은 매우 다양한 문제와 결부되어 있으니까요ㅎㅎㅎ
가령, 학창시절 왕따를 당한 경험을 안고 사회성 문제를 겪는 사람이, 스스로를 아싸로 칭하고, '빼앗긴 아싸'에 대한 박탈감을 느낄 수도 있죠. 그리고 그에게 우리가 여유와 풍요를 느끼지 못해서 외로운 것이라 말한다면, 그가 실제로 경제적 여유가 있든없든 맞지 않는 분석일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이런 맥락에서 아싸와 인싸를 논하는 경우도 많구요.
물론 어떤 말을 하고 싶으신지도 이해가 가고 매우 동의하지만, 아싸/인싸에 대해 당연하게 규정하고 설명하는 것은 조금 에둘러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싸는 아직까지 합의된 개념이 아니니..:0
분명 어떤 맥락에서 경제적 문제와 결부되어 있기도 하지만 어떤 맥락에서는 성격과 성향과 기억과 결부되어 있고(물론 성격과 성향이 다시 경제적 문제와 결부되기는 하지만 직접적이거나 절대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성격과 성향과 기억은 매우 다양한 문제와 결부되어 있으니까요ㅎㅎㅎ
가령, 학창시절 왕따를 당한 경험을 안고 사회성 문제를 겪는 사람이, 스스로를 아싸로 칭하고, '빼앗긴 아싸'에 대한 박탈감을 느낄 수도 있죠. 그리고 그에게 우리가 여유와 풍요를 느끼지 못해서 외로운 것이라 말한다면, 그가 실제로 경제적 여유가 있든없든 맞지 않는 분석일 것 같아요. 그리고 실제로 이런 맥락에서 아싸와 인싸를 논하는 경우도 많구요.
물론 어떤 말을 하고 싶으신지도 이해가 가고 매우 동의하지만, 아싸/인싸에 대해 당연하게 규정하고 설명하는 것은 조금 에둘러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싸는 아직까지 합의된 개념이 아니니..:0
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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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꽤 많은 분들이 냉동 전 마지막 탐라를 노리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구탐라의 최후탐라는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 전 일찍 자야해서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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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최후의 보수주의자 이런 거에 열망이 좀 있어서
이 탐라세계의 문이 닫힐 때까지 이 곳에 머물겠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ㅋㅋ
이 탐라세계의 문이 닫힐 때까지 이 곳에 머물겠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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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으나
오늘은 뭔가
우울하고 외로운 날이군요
맛있는걸 먹어야겠다
오늘은 뭔가
우울하고 외로운 날이군요
맛있는걸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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