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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햄스 24.03.12 01:48
곶통 속에서 법 공부를 하다 지난 20대의 미망을 깨게 됐습니다 그러느라 한참 탐라를 더럽힌 점 사죄드립니다 ..
인간이 우물에 떨어지려는 아기를 보면 돕기 마련이라던데, 왜 사회에선 다양한 우물에 아기가 떨어지고 있는지 이것 하나가 목에 생선가시처럼 걸려 그 어떤 이론을 봐도 시원하지 않았고 그 어떤 관계도 즐겁지 않았습니다
우격다짐으로 기독교... 더 보기
곶통 속에서 법 공부를 하다 지난 20대의 미망을 깨게 됐습니다 그러느라 한참 탐라를 더럽힌 점 사죄드립니다 ..
인간이 우물에 떨어지려는 아기를 보면 돕기 마련이라던데, 왜 사회에선 다양한 우물에 아기가 떨어지고 있는지 이것 하나가 목에 생선가시처럼 걸려 그 어떤 이론을 봐도 시원하지 않았고 그 어떤 관계도 즐겁지 않았습니다
우격다짐으로 기독교를 믿기 시작하면서 절 방관한 교사, 경찰들을 용서하는 기도까지 하기 시작했고 그외에도 평상시에도 가정폭력의 방관 정도는 흔히 법정 신고의무자들 사이에서도 있는 일이니 일반적인 평범함의 윤리 속에 묻혀져가고 있는 수많은 피해자들과 한편으로 자신의 선함을 의심 않는 그 방관자들을 위해 또 기도했습니다
그걸 방관하는 사회구조를 위해 기도했고 우리가 만든 체제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걸 수호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 공부하는 과정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다 이상하게 금융 공부를 하는데 가슴이 시원하더군요 착한 척 없이 솔직하게 돈! 돈! 외치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돈을 벌기로 마음 먹었ㄷ..가 아니라

모르겠습니다 뭔가 되게 복잡한 생각을 했는데 .. 결국은 그냥 그 미망의 사슬을 다 깼습니다 생각을 끝의 끝까지 해서 .. 무생각에 이르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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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햄스
아마 공부하는 과정에서 위정자들과 상류층들의 생각을 엿보게 된 게 많은 공부가 된 거 같습니다 이 우물들이 생긴 이유를 알게 된 게. 전 항상 뭐든지 끝까지 알아야 직성이 풀리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 오늘도 우물들 틈에서 잘 살아내셨습니다.

한 주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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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ma Kelly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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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bin
그래서 제가 돈돈돈만 외치고 있습니다. 경영학 만세!

뭐 일정량 이상 벌면 그 이후에는 별거 없다지만 아무리 봐도 그 "일정량"이라는게 제가 평생 벌어도 도달하기 어려운 금액이라......
골든햄스
자본주의 만세!
하마소
돈은 그냥 돈인거라, 그걸 무언가보다 앞세워야 하는 것도 뒤로 밀어내려는 것도 결국 인간의 의지... 아무쪼록 부디 경멸에 이르지는 말길 바라며 기도합니다. 세상은 그저 하찮은 사람들이 어우러져 형성되고 있는 거니까.
골든햄스
사람들에게 너무 높은 도덕적 수준(인지도 몰랐음;)과 인지능력을 요구하면 안된단 걸 깨닫고 확 사회성이 오르는 중입니다.. 근데 쓸쓸하고 좀 무섭기도 해요.. 제가 강한 사람이 아니라서 (약한데 늘 부활하는 쪽에 가까움) 항상 잘 모르고 어? 여기까진 착하지 않았네 .. 이 부분은 또 공동체 윤리였어? 하고 지뢰게임하듯 사람들의 윤리를 알아야 합니다
또 그러다 지켜보는 사람 없다고 생각되면 슬쩍 못되지는 사람들까지.. 이걸 사람들이 방관하는 게 기본이다, 피해자 우는 소리 듣기 싫어하는 게 기본이다 라고 생각하니 퍼즐이 맞춰지듯 ... 더 보기
사람들에게 너무 높은 도덕적 수준(인지도 몰랐음;)과 인지능력을 요구하면 안된단 걸 깨닫고 확 사회성이 오르는 중입니다.. 근데 쓸쓸하고 좀 무섭기도 해요.. 제가 강한 사람이 아니라서 (약한데 늘 부활하는 쪽에 가까움) 항상 잘 모르고 어? 여기까진 착하지 않았네 .. 이 부분은 또 공동체 윤리였어? 하고 지뢰게임하듯 사람들의 윤리를 알아야 합니다
또 그러다 지켜보는 사람 없다고 생각되면 슬쩍 못되지는 사람들까지.. 이걸 사람들이 방관하는 게 기본이다, 피해자 우는 소리 듣기 싫어하는 게 기본이다 라고 생각하니 퍼즐이 맞춰지듯 사람 대하기가 한결 편해진 걸 보면 이건 솔직히 통계적으로는 정답 같읍니다

일단 당장은 절 지킬 돈을 만들어야하는 건 솔직히 이상론이나 뭘 떠나서 현실인 거 같아요 아마 생각하시는 것보다 제 잔고나 상태가 처참해서… 그리고 자본주의가 지금 결국 이 하찮은 사람들의 복리를 올리는 최고의 방법으로 제시되고 있으니, (나쁜 방법이 아닌 한) 돈을 버는 게 나도 강해지고 남도 행복해지는 길이란 거니 안 할 이유는 없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세상 사람들과의 게임에 익숙해지는 부분인데.. 그게 쉽지 않읍니다 사람보다 산업이 대하기 편한 건 다들 또 마찬가지일 거 같습니다 그니까 똑똑한 사람들도 돈도 다 그쪽으로 …
감자별 24.03.12 01:02
민주당 공천결과 돌아다니길래 봤는뎅
광주 광산갑 민주당 후보자는 검사출신 변호사네요?
뭔일없음 되겠죠 뭐.... 흑흑
옆동네 광산을은 [민형배vs이낙연] 꿀잼매치 가는것같던데 왜 우리동네가 아닌것 ㅠ

+)이언주씨는 국민믜힘 아니였읍니까?
그새 돌아오셨네...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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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themind
이언주가 국힘에서 민주당으로 다시 돌아왔고 이상민(5선),김영주 국회부의장은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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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
이거 교환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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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편이 되어주는 검사는 과거가 어떠하든 착한 검사라...
22대 국회로 가려는 검사 출신 후보자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gIa0-l06dDOIe6-wuwY3hCG0Qudv0DwfEvyj6AQJcy0/edit#gid=1498414962

https://www.peoplepower21.org/judiciary/1958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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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밀복검 24.03.12 00:51

요즘 드는 생각은 한국인들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돈이 많아서 문제가 생긴다 싶읍니다. 꽤 알려진 사실이지만 한국은 세후소득 기준으로 세계적인 부국이죠.. 물론 이건 세전소득에서 떼어가는 세금이나 공공부조 같은 것이 타국 대비 미미하기 때문이고, 이것이 복지와 공공기금의 빈약함으로 연결되지만, 아무튼 가계의 가처분 소득, 즉 당장의 가용 현금 자체는... 더 보기
요즘 드는 생각은 한국인들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오히려 돈이 많아서 문제가 생긴다 싶읍니다. 꽤 알려진 사실이지만 한국은 세후소득 기준으로 세계적인 부국이죠.. 물론 이건 세전소득에서 떼어가는 세금이나 공공부조 같은 것이 타국 대비 미미하기 때문이고, 이것이 복지와 공공기금의 빈약함으로 연결되지만, 아무튼 가계의 가처분 소득, 즉 당장의 가용 현금 자체는 막대하다는 것. 그걸 다 어디에 쓴다? 사교육 티어에 쓰고 택지 티어에 쓰고 자동차 티어에 쓰고 명품 티어에 쓴다.. 타국 대비 현금 많이 쥐고 있어 봐야 교육 바카라 부동산 블랙잭이나 한단 소리죠.  그 결과 타국에 비해 공적 안전망과 노후 대비는 부실한 결과로 이어지고, 반대로 '중산층다운 삶'의 기준은 높아만 가고. 국제 비교 해 보면 어떤 기준으로도 수위권으로 풍요로운데 다들 쪼들리고 불안하고 팍팍함.
일케 가계에 맡겨 봐야 티어 카지노나 하면서 자기학대 하는 게 전부라면 그냥 애시당초 원천징수해서 국민연금과 HUG 같은 데나 확장하는 게 낫지 않나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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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밀복검

- 순자산이 10억 정도는 되어야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게 한국인들
부동산 자산은 8억 정도는 되어야 함,
- 소위 국평이라고 하는 84타입 아파트를 자가로 갖고 있어야 함
- 보통 국평 기준 서울 아파트 자가의 마지노선이 8억 정도. 노도강이 이 정도
- 그러니까 한국인들은 서울 국평 아파트를 자가로 갖고 있어야 중산층이라고 생각한다는 것
- 이게 근데 10명 중 1명 꼴
Beer Inside
middle class라고 하면 최소 이정도는 되어야지요.

자산소득으로만 살 수 있는 upper class와 일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working class의 사이로 정의한다면 말이지요.
구밀복검
https://sovidence.tistory.com/1137
" 위의 그래프를 보면 한국에서 자산불평등에 대한 민감도가 올라간 이유는, 자산불평등이 급증하여 상대적 자산의 격차가 높아져서 박탈감을 느끼기 때문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소득이 늘면서 자산 시장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과거에는 신경 안쓰던 자산격차와 자산소득 격차에 신경을 써서 박탈감을 느끼게 된 것일 가능성이 크다. 예전에는 자산소득이 언감생심이었는데 이제는 할만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것.... 더 보기
https://sovidence.tistory.com/1137
" 위의 그래프를 보면 한국에서 자산불평등에 대한 민감도가 올라간 이유는, 자산불평등이 급증하여 상대적 자산의 격차가 높아져서 박탈감을 느끼기 때문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소득이 늘면서 자산 시장에 뛰어들었기 때문에 과거에는 신경 안쓰던 자산격차와 자산소득 격차에 신경을 써서 박탈감을 느끼게 된 것일 가능성이 크다. 예전에는 자산소득이 언감생심이었는데 이제는 할만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늘었다는 것. 그러니 다들 주식, 비트코인 등 자산소득에 집중한다. 예전에는 소득하층은 대학 진학자가 거의 없어서 교육불평등에 신경을 안썼는데, 다들 고등교육을 받게 되니 오히려 교육불평등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진 것과 유사하다."
https://sovidence.tistory.com/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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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 명연이네요.
열한시육분
다들 노후대비를 위해 뛰고 있는 것 아니었나요?
산타는옴닉
연봉 세후 10억 팍팍합니다
기아트윈스
그래서 누가 자기 빠듯하다고 우는소리하면 우선 자기상황판단의 객관성부터 검증하는 게 버릇이 되었음. ㅋㅋㅋ
산타는옴닉
집 한채밖에 없는 돈없는 서민을 어 말이야
celestine
팍팍할때까지, 아슬아슬할 때까지 밀어붙이는 티어카지노 놀이...환기 잘 안되는 그 공간이 떠오르고 막 답답하네요 ㅠ;;
아래 피터슨 얘기와 관련해서...
2010년대 좌파 대학생이라고 부를만한 집단에서 가졌던 갈증 중 하나는 피해자 중심의 자가연민을 극복하면서도 개인의 문제로 손쉽게 치환하는 것을 벗어나는 길을 찾는것이었습니다. 많은 사회문제의 '화력'을 위해서는 외부ㅡ구조 에 의한 피해자담론이 아주 손쉬운 전략이었고 이걸 입증하는거 편리했어요. 그리고 편안했고요. 그... 더 보기
아래 피터슨 얘기와 관련해서...
2010년대 좌파 대학생이라고 부를만한 집단에서 가졌던 갈증 중 하나는 피해자 중심의 자가연민을 극복하면서도 개인의 문제로 손쉽게 치환하는 것을 벗어나는 길을 찾는것이었습니다. 많은 사회문제의 '화력'을 위해서는 외부ㅡ구조 에 의한 피해자담론이 아주 손쉬운 전략이었고 이걸 입증하는거 편리했어요. 그리고 편안했고요. 그러나 이것은 항상 파멸적인 결과로 수렴할거란 두려움이 있었는데 우리의 피해자적 입장과 주장이 한편으로는 우리가 가해자여야만 성립하는, 한국사회가 지구상에서 갖는 상대적 위치에 의해 모순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구조에의해 억압받고 불평등한것을 해소하기위해, 우리가 착취하는 것들은 더 가혹하게 착취해야한다는 한계 앞에서 허무하게 순환하곤했죠. 결국 자본주의 타파 얘기나 하게 되고.

그 와중에 가졌던 타협안 중 하나는 이것이 명쾌한 답안으로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피해자이자 가해자이고, 연민이 필요하지만 노력도 필요하고, 바꿔야하지만 바꾸기 힘든것도 맞는. 이걸 한 큐에 해결할 화력과 이론을 만드는게 아니라 작은 부분에서 각자 어떤가치와 관계를 일구어내는 방향을 잡고 그대로 굳세게 나아가는가.. 그러나 이런건 누구도 좋아하는 얘긴 아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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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도 하고 주변도 돕고 구조와도 싸우고 구조를 바꿀 변화의 요소도 만들고 이런게 잘 안되어도 항상 방향을 올바로 설정하고 궁극적으로 개인ㅡ체제 사이의 변화를 이끌어내기위해 다양한 요소를 실천하며 살아가는것.. 말이야쉽지 댓가없는 밀알이 되어 살아가다 거름이 되자는 것이고 이런 마음가짐만 있다면 자본주의체제의 문제들은 진작 다 해소됐겠지요. 결국 뚜렷한 가능성은 보지 못한 채 각자의 삶을 찾아 떠나갔지만 그 때의 그런 고민들이 삶에 분명한 울타리를 만들어 주긴 했을거라는 생각을합니다. 피해자로서 연민의 괴물이 되는것까지도 가지않고, 개인 노력의 신화에 매몰된 광신도가 되지도 않는 선에서 살아갈 수 있지않을까 하는 평범함을 지키는 울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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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카레 24.03.12 00:26
이제는 3000칼로리 먹으면 살이 찌는군요.

나색기 더이상 젊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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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은 어릴때도 찌지않나요ㅋㅋㅋㄱ
카츠카레
기초대사량을 높이면 괜찮았단 말입니다아아
허윤진남편 24.03.12 00:24
술을 잠깐 끊었다가 마시니 더 좋군요. 역시 술은 버번이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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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가 쵝오
허윤진남편
소주먹고 취할만큼의 시간이 없읍니다...ㅜㅠ

오후 4시쯤 감기약(타이레놀 서방정500x2+베포스타비정+코데날정)을 먹었습니다. 정신을 못 차리다가 결국 잤는데, 맥주가 엄청 마시고 싶군요. 이래서 웬만하면 감기약을 잘 안 먹었지...  OTL

차나 마셔야.  

https://youtu.be/X893tQSErlk?si=H5CWRH5C6aDloPZb
[BALLAD] KIMMASTER(김마스타) - KOBE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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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 루덴스
아우구스티너 또 마시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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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gcjPd8n2Es?si=gO9mC1bN71uFqwa5
【MV】初恋のひと。/高嶺のなでしこ【HoneyWorks】


알고리즘이 알려준 일본 청순계 걸그룹인데 노래가 왜이리 취향인가 했더니 허니웍스가 프로듀싱을 맡은 그룹이네요 으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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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 취향이셨군요...
이쪽 취향이라기보단 이쪽'도' 취향인 것...! 보컬로이드나 우타이테쪽은 15년이 넘게 들어왔네요.
사스가 나다느사마....
허윤진남편
잘생긴사람은 뭘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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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주방이 잘 돼있고 냉장/냉동 보관 공간이 넉넉함에도 불구하고 주 생활반경과 좀 떨어져 있다 보니 정말 잘 때만 기숙사에 가고, 밥을 자꾸 사먹게 되어 식비가 좀 많이 듭니다. 그래서
전자렌지용 락앤락
렌지 돌려 먹으면 되는 냉장 닭가슴살
볶은 렌틸콩
올리브유
소금 후추

를 이용해서 최대한 점심은 도시락으로 떼워보려 합니다 ㅋㅋㅋ 이렇게 시키니 이미 10마넌임 많관부 낼 오면 모레부터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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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UlrTMxOXRU?si=2lFBeK45fPQX15m5&t=2518
[#스트리트푸드파이터] 백종원과 태국으로 60분 식도락 여행 갈래? ※공복 시청 주의

태국 명절음식 카우채 드십시오

찬물에 밥말아서 진미채볶음이랑 먹으면 코리안 카우채
흑흑 한식은 단백질이 별루 없단 말임다
시합준비하십니까
아뇨 ㅋㅋㅋㅋㅋ 구냥 해보려구요
감자별 24.03.11 23:40
낼부턴 근처 맛집 지도에 찍기놀이 해야겠읍니당
맨날 고시식당 아니면 집밥 와리가리라 식도락 재미 못느낀지 꽤 됐는데 이참에 자극을 줘야겠어용..
10
골든햄스
오오
1
감자별
노잼도시에 남은것은 맛집뿐..ㅠㅠ
1
골든햄스
맛이 곧 잼입니다.
2

더 커뮤니티에는 도봉구 갑 국힘후보 김재섭이 출연합니다.
도봉구 갑 사시는 분들은 어떤 후보인가 구경해보셔도 괜찮을듯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성민도 출연하긴 하는데 총선 출마나 비례로 나오진 않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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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추천받아서 보는중인데(저희 누나가 제가 벤자민?닮았다고 해서 1화에서 인물이 너무 많아서 일단 접어두고 있습니다...)
과학상자
박성민은 이언주에 밀려 경선 탈락했습니다. 저는 괜찮은 청년 정치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열성파 분들에 의해 수박이라고 벌써 낙인 찍힘요 ㅜㅜ
허윤진남편 24.03.11 23:30
중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 위원 뽑는데 홍차넷 어르신들 동년배이신 60년대생분들도 많이 지원을 하셨...신기해서 보니 첫째는 이미 결혼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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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진남편 24.03.11 23:23
여억시 소프트 드링크는 맛이가 있읍니다.

빨갱이 맥주를 먹고 있는데 한캔 먹어도 알딸딸해지네요.

한캔을 더 먹자니 시간이 11시 반이네요...안될거 같읍니다.

참아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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