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읽어도 해체해 거꾸로 읽어도 해체해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해체해 해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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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사람이 예전집 피시방에 나타났읍니다.
제가 코로나 시작 후 어딜 돌아다니질 않아서 3분거리에 있는 피시방에만 갔었거든요
찾으러 왔었다고 평일 알바 언뉘가 말해주더군요(친함)
어디로 이사간지 묻더랍니다.
문제는 외할머니 치매가 더 진행되어 기저귀를 차게 되어 입원하셨읍니다.
제가 이틀을 간병하러 갑니다 어딜 도망가야겠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일단 목아파서 자야할듯요
제가 코로나 시작 후 어딜 돌아다니질 않아서 3분거리에 있는 피시방에만 갔었거든요
찾으러 왔었다고 평일 알바 언뉘가 말해주더군요(친함)
어디로 이사간지 묻더랍니다.
문제는 외할머니 치매가 더 진행되어 기저귀를 차게 되어 입원하셨읍니다.
제가 이틀을 간병하러 갑니다 어딜 도망가야겠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일단 목아파서 자야할듯요
13
30평대 수도권 아파트는 애없이 맞벌이로 죽어라하면 20년~25년벌어서 살순있겠군요. 물론 대출을 많이끼면 먼저살기부터 할순있을테고..
고도성장기에 도심 신축아파트가 5~10년 모아야 하는거였으니 생각보다 그럴만한거같기도하고
그러나 내일은 86년에 입주한 아파트로 신혼집 입주를합니다
청소 도배도 다했고.. 전세도 낡았지만
... 더 보기
고도성장기에 도심 신축아파트가 5~10년 모아야 하는거였으니 생각보다 그럴만한거같기도하고
그러나 내일은 86년에 입주한 아파트로 신혼집 입주를합니다
청소 도배도 다했고.. 전세도 낡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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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대 수도권 아파트는 애없이 맞벌이로 죽어라하면 20년~25년벌어서 살순있겠군요. 물론 대출을 많이끼면 먼저살기부터 할순있을테고..
고도성장기에 도심 신축아파트가 5~10년 모아야 하는거였으니 생각보다 그럴만한거같기도하고
그러나 내일은 86년에 입주한 아파트로 신혼집 입주를합니다
청소 도배도 다했고.. 전세도 낡았지만
어떻게든 잘 되면 좋겠네요.
웃긴게 집에 같이 살때는 효도다운 효도도 안했으면서
떨어져살생각하니 부모님이 잘계실까 걱정하게되는...ㅋㅋ으이그 한심한놈
고도성장기에 도심 신축아파트가 5~10년 모아야 하는거였으니 생각보다 그럴만한거같기도하고
그러나 내일은 86년에 입주한 아파트로 신혼집 입주를합니다
청소 도배도 다했고.. 전세도 낡았지만
어떻게든 잘 되면 좋겠네요.
웃긴게 집에 같이 살때는 효도다운 효도도 안했으면서
떨어져살생각하니 부모님이 잘계실까 걱정하게되는...ㅋㅋ으이그 한심한놈
47
86년도면 그렇게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도권에 오래된 아파트가 정말 많고 의도적으로 재건축 노리며 관리를 일부러 안 하는 게 아니면 대체로 상태가 괜찮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수도권에 오래된 아파트가 정말 많고 의도적으로 재건축 노리며 관리를 일부러 안 하는 게 아니면 대체로 상태가 괜찮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낼 죠져지는 건 저니까 갠차나여!!!!!!! 하하하핳😆😆
일하자 일...
일하자 일...
8
목이 칼칼하니 코가 막힐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아니겠죠?
9
자동삭제: 9999+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rgkfqG7JAcNL7rF0HdE5lnTsEezLwROp
카트라이더 X 메이플스토리 콜라보 OST인데... 기존 메이플 음악을 너무 깔쌈하게 잘 변주한 것 같아 요즘 많이 듣고 있습니다. 진짜 추억이 방울방울...
내일은 또 회사 가야 되니 슬슬 노래 들으며 자야겠네요...
카트라이더 X 메이플스토리 콜라보 OST인데... 기존 메이플 음악을 너무 깔쌈하게 잘 변주한 것 같아 요즘 많이 듣고 있습니다. 진짜 추억이 방울방울...
내일은 또 회사 가야 되니 슬슬 노래 들으며 자야겠네요...
3
개인적으로는 이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4는 실패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들의 빌드업을 쌓아주는 드라마들은 나름 괜찮았지만, 드라마 시청을 안 하면 영화 스토리를 따라가기 어렵게 되는 점은 별로였습니다.
영화에서는 프리퀄인 블랙 위도우를 빼더라도 샹치-이터널스-노웨이홈-닥스2-토르4 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싶은 건... 더 보기
캐릭터들의 빌드업을 쌓아주는 드라마들은 나름 괜찮았지만, 드라마 시청을 안 하면 영화 스토리를 따라가기 어렵게 되는 점은 별로였습니다.
영화에서는 프리퀄인 블랙 위도우를 빼더라도 샹치-이터널스-노웨이홈-닥스2-토르4 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싶은 건... 더 보기
개인적으로는 이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4는 실패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들의 빌드업을 쌓아주는 드라마들은 나름 괜찮았지만, 드라마 시청을 안 하면 영화 스토리를 따라가기 어렵게 되는 점은 별로였습니다.
영화에서는 프리퀄인 블랙 위도우를 빼더라도 샹치-이터널스-노웨이홈-닥스2-토르4 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싶은 건 노웨이홈 뿐이었습니다. 그마저도 소니가 쌓아둔 내러티브 덕분이였죠. 나머지는 처참하죠. 샹치의 허접한 결말이나, 토르4의 무성의함, 풍광촬영 전문가 이터널스...
드라마는 완다비전-로키-캡아윈솔-호크아이-문나이트-미즈마블인데, 개인적으로 다 추천해줄 만한 작품은 아니였습니다. 저는 재미있게 봤지만... 그나마 팬이 아닌 사람도 재미있게 볼만한건 문나이트 정도가 끝. 나머지는 팬심으로 봤습니다.
지금 벌써 페이즈 6 구상안이 공개된 상황인데, 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중심 구심점을 잡아줄 캐릭터도 없는데, 중구난방으로 드라마는 제작하고, 그 과정에서 내러티브가 제대로 쌓일 수 있을 지 걱정됩니다 ㅠㅠ
캐릭터들의 빌드업을 쌓아주는 드라마들은 나름 괜찮았지만, 드라마 시청을 안 하면 영화 스토리를 따라가기 어렵게 되는 점은 별로였습니다.
영화에서는 프리퀄인 블랙 위도우를 빼더라도 샹치-이터널스-노웨이홈-닥스2-토르4 중에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싶은 건 노웨이홈 뿐이었습니다. 그마저도 소니가 쌓아둔 내러티브 덕분이였죠. 나머지는 처참하죠. 샹치의 허접한 결말이나, 토르4의 무성의함, 풍광촬영 전문가 이터널스...
드라마는 완다비전-로키-캡아윈솔-호크아이-문나이트-미즈마블인데, 개인적으로 다 추천해줄 만한 작품은 아니였습니다. 저는 재미있게 봤지만... 그나마 팬이 아닌 사람도 재미있게 볼만한건 문나이트 정도가 끝. 나머지는 팬심으로 봤습니다.
지금 벌써 페이즈 6 구상안이 공개된 상황인데, 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중심 구심점을 잡아줄 캐릭터도 없는데, 중구난방으로 드라마는 제작하고, 그 과정에서 내러티브가 제대로 쌓일 수 있을 지 걱정됩니다 ㅠㅠ
5
대협을 여기서 뵐 줄이야...
수풀에서 찻길을 건너 번화가로 잘못 오신 대협을 관사뒤 수풀로 보내드렸습니다. 아니, 마트에서 뉘집으로 팔려갔다가 튀쳐나오셨나?
아무튼 차 바퀴든 사람 발이든 깔려죽기 딱 좋은 곳이라.
수풀에서 찻길을 건너 번화가로 잘못 오신 대협을 관사뒤 수풀로 보내드렸습니다. 아니, 마트에서 뉘집으로 팔려갔다가 튀쳐나오셨나?
아무튼 차 바퀴든 사람 발이든 깔려죽기 딱 좋은 곳이라.
12
https://music.youtube.com/watch?v=-Pa5nqYXEnY&feature=share
New Kid in Town - Eagles • Hotel California • 1976
New Kid in Town (2013 Remaster)
New Kid in Town - Eagles • Hotel California • 1976
4
후덥지근한 주말의 #주말의요리 입니다.
토요일 점심은 잔치국수였습니다.
1.5리터 물 끓이면서 멸치와 자른 파 넣어 멸치 육수 냅니다.
끓어 오를 때 국간장 한 숟갈 넣어 간합니다.
고명은 달걀 3개로 낸 지단과
어묵 한 장 채쳐 물1T+간장1T+올리고당 1T에 졸인 어묵 고명입니다.
신김치 썰어 내고 거기에... 더 보기
토요일 점심은 잔치국수였습니다.
1.5리터 물 끓이면서 멸치와 자른 파 넣어 멸치 육수 냅니다.
끓어 오를 때 국간장 한 숟갈 넣어 간합니다.
고명은 달걀 3개로 낸 지단과
어묵 한 장 채쳐 물1T+간장1T+올리고당 1T에 졸인 어묵 고명입니다.
신김치 썰어 내고 거기에... 더 보기
후덥지근한 주말의 #주말의요리 입니다.
토요일 점심은 잔치국수였습니다.
1.5리터 물 끓이면서 멸치와 자른 파 넣어 멸치 육수 냅니다.
끓어 오를 때 국간장 한 숟갈 넣어 간합니다.
고명은 달걀 3개로 낸 지단과
어묵 한 장 채쳐 물1T+간장1T+올리고당 1T에 졸인 어묵 고명입니다.
신김치 썰어 내고 거기에 먹던 김치 국물 좀 보태어 같이 올리고
간장에 파 썰어 넣은 양념 간장 준비해서 먹습니다.
둘째는 항상 두 그릇씩 먹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국물은 배부르다고 남깁니다.
토요일 저녁은 규동 = 쇠고기 덮밥입니다.
쇠고기가 200g 정도로 좀 적길래 대신 표고 버섯을 4개 잘라 양을 늘리고
양파를 3/4 개 썰어 둡니다.
양념은 간장 3T + 혼쯔유 1T 에다 생강 1t 정도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깊은 프라이팬에 쇠고기 먼저 굽고
갈색으로 변하는 거 확인하고 양념 다 넣고
거기에 표고, 양파 순으로 넣어 살짝 볶다가 바로 물 넣습니다.
점심에 먹다 남은 육수 + 물 해서 대략 300g 정도 넣었습니다.
이제는 끓이며 10분쯤 증발시키다가
달걀 4개 깨 넣고 뚜껑 덮어 약불로 잠시만 두다 끄고
달걀 하나씩과 고기, 국물을 국자로 밥 위에 올려 주면 됩니다.
생강향이 살짝 나는 것이 좋습니다.
김치랑 잘 어울립니다. 항상 다들 잘 먹어 주어 고마운 메뉴입니다.
(댓글에 계속)
토요일 점심은 잔치국수였습니다.
1.5리터 물 끓이면서 멸치와 자른 파 넣어 멸치 육수 냅니다.
끓어 오를 때 국간장 한 숟갈 넣어 간합니다.
고명은 달걀 3개로 낸 지단과
어묵 한 장 채쳐 물1T+간장1T+올리고당 1T에 졸인 어묵 고명입니다.
신김치 썰어 내고 거기에 먹던 김치 국물 좀 보태어 같이 올리고
간장에 파 썰어 넣은 양념 간장 준비해서 먹습니다.
둘째는 항상 두 그릇씩 먹습니다.
다만 마지막에 국물은 배부르다고 남깁니다.
토요일 저녁은 규동 = 쇠고기 덮밥입니다.
쇠고기가 200g 정도로 좀 적길래 대신 표고 버섯을 4개 잘라 양을 늘리고
양파를 3/4 개 썰어 둡니다.
양념은 간장 3T + 혼쯔유 1T 에다 생강 1t 정도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깊은 프라이팬에 쇠고기 먼저 굽고
갈색으로 변하는 거 확인하고 양념 다 넣고
거기에 표고, 양파 순으로 넣어 살짝 볶다가 바로 물 넣습니다.
점심에 먹다 남은 육수 + 물 해서 대략 300g 정도 넣었습니다.
이제는 끓이며 10분쯤 증발시키다가
달걀 4개 깨 넣고 뚜껑 덮어 약불로 잠시만 두다 끄고
달걀 하나씩과 고기, 국물을 국자로 밥 위에 올려 주면 됩니다.
생강향이 살짝 나는 것이 좋습니다.
김치랑 잘 어울립니다. 항상 다들 잘 먹어 주어 고마운 메뉴입니다.
(댓글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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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점심은 아내가 회냉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배달해서 먹었습니다만
아내의 회냉면은 너무 매워서 실패였습니다.
물냉면과 열무냉면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냉장고에 오래된 사과가 쪼글쪼글해졌길래
그걸 성한 부분 도려내어 뭘 할까 하다가
사과쿠키를 만들었습니다.
레시피는
https://anitalianinmykitchen.com/cinnamon-applesauce-cookies/
여기를 참조했습니다.... 더 보기
아내의 회냉면은 너무 매워서 실패였습니다.
물냉면과 열무냉면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냉장고에 오래된 사과가 쪼글쪼글해졌길래
그걸 성한 부분 도려내어 뭘 할까 하다가
사과쿠키를 만들었습니다.
레시피는
https://anitalianinmykitchen.com/cinnamon-applesauce-cookies/
여기를 참조했습니다.... 더 보기
일요일 점심은 아내가 회냉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배달해서 먹었습니다만
아내의 회냉면은 너무 매워서 실패였습니다.
물냉면과 열무냉면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냉장고에 오래된 사과가 쪼글쪼글해졌길래
그걸 성한 부분 도려내어 뭘 할까 하다가
사과쿠키를 만들었습니다.
레시피는
https://anitalianinmykitchen.com/cinnamon-applesauce-cookies/
여기를 참조했습니다.
먼저 사과를 성한 부분만 도려내어 잘게 썰어
설탕+시나몬 조금 넣어 불에서 10분 정도 익혀, 감자으깨기로 조각내 줍니다.
나머지는 일반적인 쿠키의 패턴입니다.
밀가루, 시나몬, 설탕, 버터, 달걀, 베이킹파우더, 소금 분량대로 섞은 후
사과 익혀 식힌 것 넣어 주고 섞어서
한 숟갈 씩 유산지 위에 떠 올려 오븐에서 구우면 됩니다.
사과향이 은은히 나는 게 괜찮네요.
아내의 회냉면은 너무 매워서 실패였습니다.
물냉면과 열무냉면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냉장고에 오래된 사과가 쪼글쪼글해졌길래
그걸 성한 부분 도려내어 뭘 할까 하다가
사과쿠키를 만들었습니다.
레시피는
https://anitalianinmykitchen.com/cinnamon-applesauce-cookies/
여기를 참조했습니다.
먼저 사과를 성한 부분만 도려내어 잘게 썰어
설탕+시나몬 조금 넣어 불에서 10분 정도 익혀, 감자으깨기로 조각내 줍니다.
나머지는 일반적인 쿠키의 패턴입니다.
밀가루, 시나몬, 설탕, 버터, 달걀, 베이킹파우더, 소금 분량대로 섞은 후
사과 익혀 식힌 것 넣어 주고 섞어서
한 숟갈 씩 유산지 위에 떠 올려 오븐에서 구우면 됩니다.
사과향이 은은히 나는 게 괜찮네요.
일요일 저녁에는 간단히 해 먹기 위해
마트에서 사 냉동실에 있던 돈까스를 오븐에서 익히고
진자오로스 만들었습니다.
진자오로스는 맵지 않은 양념으로 국물이 자작하게 만드는
일본식 고추잡채입니다. 청채육사의 일본 발음이지요.
채소는 마늘, 피망, 꽈리고추, 표고버섯, 양배추, 양파 전부 채쳐 둡니다.
고기는 냉동실 먹다 남은 삼겹살 한 100g 정도를 해동해서 채쳐 둡니다.
양념은 간장 2T + 굴소스 2T + 맛술 1T 정도입니다.
프라이팬 기름 두르고 마늘,
향 올라오면 고기,
갈색으로 변하면 양념 전부,
... 더 보기
마트에서 사 냉동실에 있던 돈까스를 오븐에서 익히고
진자오로스 만들었습니다.
진자오로스는 맵지 않은 양념으로 국물이 자작하게 만드는
일본식 고추잡채입니다. 청채육사의 일본 발음이지요.
채소는 마늘, 피망, 꽈리고추, 표고버섯, 양배추, 양파 전부 채쳐 둡니다.
고기는 냉동실 먹다 남은 삼겹살 한 100g 정도를 해동해서 채쳐 둡니다.
양념은 간장 2T + 굴소스 2T + 맛술 1T 정도입니다.
프라이팬 기름 두르고 마늘,
향 올라오면 고기,
갈색으로 변하면 양념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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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에는 간단히 해 먹기 위해
마트에서 사 냉동실에 있던 돈까스를 오븐에서 익히고
진자오로스 만들었습니다.
진자오로스는 맵지 않은 양념으로 국물이 자작하게 만드는
일본식 고추잡채입니다. 청채육사의 일본 발음이지요.
채소는 마늘, 피망, 꽈리고추, 표고버섯, 양배추, 양파 전부 채쳐 둡니다.
고기는 냉동실 먹다 남은 삼겹살 한 100g 정도를 해동해서 채쳐 둡니다.
양념은 간장 2T + 굴소스 2T + 맛술 1T 정도입니다.
프라이팬 기름 두르고 마늘,
향 올라오면 고기,
갈색으로 변하면 양념 전부,
그 이후에 양파 제외한 나머지 채소 모두,
좀 섞였다 싶으면 양파 순으로 때려 넣고 조금 볶아 준 후
양파가 아직 빳빳할 때 불 끄고 참기름 살짝 뿌리면 끝입니다.
첫째가 생각보다 좋아합니다. 밥에 비벼서 잘 먹네요.
오늘은 밤에도 후덥지근하군요. 본격 여름입니다.
마트에서 사 냉동실에 있던 돈까스를 오븐에서 익히고
진자오로스 만들었습니다.
진자오로스는 맵지 않은 양념으로 국물이 자작하게 만드는
일본식 고추잡채입니다. 청채육사의 일본 발음이지요.
채소는 마늘, 피망, 꽈리고추, 표고버섯, 양배추, 양파 전부 채쳐 둡니다.
고기는 냉동실 먹다 남은 삼겹살 한 100g 정도를 해동해서 채쳐 둡니다.
양념은 간장 2T + 굴소스 2T + 맛술 1T 정도입니다.
프라이팬 기름 두르고 마늘,
향 올라오면 고기,
갈색으로 변하면 양념 전부,
그 이후에 양파 제외한 나머지 채소 모두,
좀 섞였다 싶으면 양파 순으로 때려 넣고 조금 볶아 준 후
양파가 아직 빳빳할 때 불 끄고 참기름 살짝 뿌리면 끝입니다.
첫째가 생각보다 좋아합니다. 밥에 비벼서 잘 먹네요.
오늘은 밤에도 후덥지근하군요. 본격 여름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43MT_SLuElk
????????? 올라프에 이어 국내산 뉴잉이 편의점에 들어오는군요 ㄷㄷㄷ
매번 당일 매진되던 전설의 국산 맥주를 집 앞 편의점에서 만나보세요
????????? 올라프에 이어 국내산 뉴잉이 편의점에 들어오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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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삭제: 9999+
바에 앉았을 때 뭔가 생각나는 게 없는데 여기서 전에 마셨던 엄청 향긋한 진이 떠올랐는데 영국산이고 네모난병에 꽃그림..이런 말이나 주워섬겨서 바텐더님을 당황케하다가 결국 청량한 느낌이 드는 칵테일을 부탁드렸는데 처음 떠올렸던 그 향긋한 진이랑 매우 흡사한 향과 맛입니다 ㄷㄷ
9
진 민트 줄렙인가요. 맛있겠읍니다.
덧: 전에 드셨던게 혹시 copperfield gin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https://www.theginguild.com/ginopedia/gin-brands/copperfield-london-dry-gin/
덧: 전에 드셨던게 혹시 copperfield gin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https://www.theginguild.com/ginopedia/gin-brands/copperfield-london-dry-gin/
아 민트줄렙 맞을 겁니다 어렸을 때 민트줄렙을 만드는 과정을 우아하게 묘사한 오 헨리 단편을 읽으면서 어떤 칵테일지 상상해보던 것도 갑자기 떠올라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