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 20/07/10 09:54:34 |
Name | [익명] |
Subject | BTS는 악마의 표징, 블랙핑크는 악마숭배, 겨울왕국2는 동성애를 장려한다고 자꾸 그러네요 |
안녕하세요 요즘 자꾸 이상한 이야기를 들어서 힘듭니다. 저희 부부는 나름 신실한 개신교인 입니다. 가정예배도 꾸준히 드리고 저는 요즘 너무 바빠서 큐티는 못하지만 매일 성경책을 한장이라도 읽으려 노력하고, 읽은 성경 내용을 가지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한점을 같이 찾아보거나 성경 강해도 가끔 찾아 듣습니다. 와이프는 엄청난 종교인입니다. 매일 아침 30~40분씩 QT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가끔은 저녁시간에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벌을 줄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생각하며 울기도 하고. 겁도 엄청나게 많아서 벌레만 봐도 소리지르면서 놀라고, 가끔 제 주변에 힘든 친구들 이야기를 하면 진심으로 울면서 기도도 할정도로 마음에 자애심이 가득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이상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BTS와 블랙핑크였습니다. 어느날 어떤 안경쓴 한국인 처럼 보이는 여자가 영어로 말하는 유튜브 채널을 한동안 보고있더군요. 영어 무식자인 저는 뭔지 몰라서 물엇더니 간증하는 영상이라고 하기에 아 또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가보다 싶었습니다. 평소에 찬양도 틀고 그래서 딱히 걱정이 없었죠. 근데 어느날 산책하는데 BTS의 방시혁이 작곡할때 영감을 받을때 굉장히 악한것에서 영향을 받는답니다. 그리고 bts의 어떤 곡들은 무슨 악마를 숭배하는 표징이 들어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그런 음악들이 우리 젊은 청소년이나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게 결국 악영향을 끼칠꺼라고 합니다. 그리고 블랙핑크 뮤직비디오를 봤냐면서, 거기는 진짜 악마를 숭배하는 상징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악한 음악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것들이 음악을 듣는사람들에게 다 영향을 미칠거고 나쁜 음악이라는 이야기를 계속 해댑니다. 위에서 본 어떤 여자애가 말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자기가 미국에서 그런 음악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그리고 자기가 찾아낸 악마의 표징 같은것들을 이야기 하는 유튜브였더군요....... 나이 30넘어서 이게 뭔소린가 싶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라이온킹이 무슨 섹스를 상징하는 표징이 엄청나게 많고, 뉴에이지 음악을 들으면 결국 악마를 숭배하게 된다느니 뭐 이런 류의 이야기잖아요?? 근데 이친구가 워낙 순수하게 살아와서 이런 음모론을 처음 들어서 놀랬나보다 싶어서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리고 뭐 그런 코드들은 그냥 상업적으로 이용되는거고 우리 아이세대들이 그런걸 분별할수 있는 능력을 가르치면 될거라고 했습니다. 음악이나 영화, 문학 등등 어떤 작품을 만들때 작가의 의도가 어쨌든 받아들이는 사람이 해석하기 나름이니 그렇게 편향적이고 자극적인 해석만 하는 사람은 결국 어떤 이득을취하려고 음모론을 꾸리는건데 너무 그런거에 취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끝나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어느날 베리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습니다. 아니 무슨 베리칩 이거는 찌라시 수준으로 ‘예수천당 불신지옥’ 외치는 사람들의 단골 소재인데다, 이미 한국 기독교계에선 베리칩을 가지고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면 이단이라고 규정지은 소재 아닙니까? 그래서 베리칩이 왜 악마의 표징인지 하나님이 직접 십계명에 돌판에 ‘베리칩은 악마의 표징이니 몸에 심지 마라’ 라고 써 주신것도 아닌데 왜 갑자기 베리칩을 걱정하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스웨덴에서 이미 몸에 심는 칩이 상용화 되어있고, 우리 아이들 세대가 걱정이며 나중에 베리칩같은 칩을 심지 않으면 물건도 못사고 경제활동을 못하게 되는 세상이 오면 어떻게 하느냐. 자기는 그런 상황이오면 절대 베리칩 안심을거고 그럼 사회적으로 고립될텐데 너무 걱정이라고 합니다. 아니 이게 너무 황당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린 한국에서 교회를 다녔고 (같은 장로교입니다. 서로 교회도 같이 가봤고 양가 부모님도 오랫동안 다녔던 교회들입니다.) 서로 다녔던 교회도 고만고만한 교회입니다. 여튼 다녔던 교회들에서 이미 베리칩은 이단에서 이야기하는 거라고 정의했는데 왜이리 걱정하느냐고 했더니, 미국 교회에선 베리칩이 엄청나게 문제되는데 한국에서는 왜 이렇게 무시하는지 모르겠다며 한국이 오히려 이상하다고 합니다. 왜 이런소리에 빠졌는지 모르겠는데 와이프의 가장 친한 친구분이 자기 남자친구랑 베리칩이 문제 되는 세상이 오면 절대 심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절대 안심을테니 그런 걱정은 좀 안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에 며칠 잠잠하다가 갑자기 겨울왕국2가 동성애를 장려하는 영화랍니다. 겨울왕국2를 안봐서 뭐라 못하겠지만, 우리 옛날에 라이온킹 가지고도 섹스코드 심어서 아이들 정서 해치는 영화라는 주장이 있었는데 그런거 좀 걸러들었으면 좋겠다고 장난식으로 잘 넘어갔습니다….. 근데 갑자기 차별 금지법으로 문제가 심해졌습니다. 저는 워낙 무식해서 차별금지법이 뭔지 모릅니다. 근데 갑자기 ‘오빠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설교에서 동성애는 죄라고 말하면 감옥가게 되고, 동성애와 트랜스젠더가 창궐하게 되고, 동성결혼이 합법화 될거고 어쩌구 저쩌구 세상 망하고…………’ 이러는겁니다. 아니 상무식자인 제가 생각해도 이게 뭔 개소리지 싶어서 차별금지법에 ‘설교에서 동성애는 죄다’ 라고 말하면 처벌받는지 찾아봤습니다. 근데 금방 나오더군요. 보수계 기독교에서 확대해석 한거고 이미 가짜뉴스로 판명났다고. 그리고 법원에서도 그런일은 없을거라고 이야기도 했답니다. 근데 문제는 이겁니다. 차별금지법이 성소수자들과 트랜스젠더들이 더 세상으로 나오게 되고 더 만연해 지는 세상이 될거랍니다. 캘리포니아인가 태국인가 어디서는 동성애 비율이 몇십배 늘어났으며, 교회에서 죄악으로 규정짓는 것들이 더이상 죄가 아니게 되고, 그렇게되면 성경은 불법적인 서적이 되어서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이 법의 요지는 성소수자만 기본인권을 지키게 해주겠다는게 아니라 사회적 약자 (장애인 등) 에 대해서 정해져 있는 테두리 (직장, 서비스를 받는곳, 공공장소 등) 안에서 차별 받게되는 행위를 금지하게 하는 건데, 그럼 교회에서 죄인이라고 규정짓는 사람들은 기본 인권이 침해받고 흑인이 노예시절에 있었든 사회 주류로 나오면 안되는거 냐고 했더니 그건 또 아니랍니다. 그럼 왜 이 법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사실을 짚어 줬는데도 이 법을 반대하냐 했더니 이 법이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가 사회적으로 높아지고 나중에는 게이 대통령이 나와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세상의 첫 걸음이 될 수도 있는 법이라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너무 이상해서, 하나님이 이 세상을 바라볼 때 게이나 트랜스젠더들도 죄인이고, 그냥 십계명에 어긋난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죄인인데, 어떤 죄인들은 교회에서 품어주고 성소수자 죄인들은 교회에서 안품어주고 이게 말이 되냐고 했더니, 자기도 그건 고쳐져야 될 문제라고 생각한답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 세대가 이런 문란한 문화에 노출되는게 너무 싫답니다. 맹모삼천지교라고 했는데 우리가 조금이라도 그런 시대가 오는걸 늦춰야 하기 때문에 이런 성소수자들의 편의를 봐주는 법은 반대를 해서 그런 시대를 조금이라도 늦춰야 한답니다. 아니 이게 뭔 소린지 너무 답답했습니다. 교인으로써 그런 사람들은 품어줘야하지만 그게 법으로 기본권을 보장해주면 (차별 받지 않도록 법으로 재정하면) 소수자들이 주류가 되면서 세상을 망칠것이라는 생각이 모순이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지금 저희 부부는 위에서 이야기 한 것과 맞닿아있는 소재가 거의 없습니다. 직장에서도 아이돌 이야기는 전혀 안하고, 베리칩은 뭐 말도안되죠. 와이프는 동성연애를 하는 아는 동생이 한명 있는거 같은데 저는 주변에 그런 사람이 한명도 없습니다. 지금 저희가 사는 삶에서 피부에 와닿는 문제가 아닌 것들을 가지고 고민하고 걱정하는게 너무 답답하며 에너지 소모라 생각이 들었고, 차라리 그시간에 양가 부모님 걱정이나 가족 걱정을 좀 더 한다던지. 지금 우리 두사람이 차근차근 어떠한 계획을 세우고 무언가 생산적인 것에 집중하는 것이 저희 삶에 더 도움이 될것 같다 생각이 들고, 하나님도 이런 이상한 음모론이나 헛소리에 집중하는 것을 싫어할 것 같은데. 도저히 지금 상황에서 제 머리로는 어떻게 해야 이런 생각에 빠진 와이프의 생각을 바꿀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미래의 세대가 걱정된다곤 하는데 저는 현실 도피로 밖에 안보이고, 이상한 공포마케팅에 빠져서 벌벌 떠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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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건강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교회로 가야 하지 않을까요?
같이 신앙생활하는 분들 단톡방이 분명 있고, 그런 이야기나 유튜브 계속 올라오는 단톡방인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70대 우리아버지가 그런이야기를 하셔도 짜증이 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더 건강한 신앙생활, 건강한 공동체로 옮겨서 그런 헛소리(?)에 노출이 안되도록 하고 다양한 신앙공동체 분들( 목사님 포함)이 많이 깨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같이 신앙생활하는 분들 단톡방이 분명 있고, 그런 이야기나 유튜브 계속 올라오는 단톡방인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70대 우리아버지가 그런이야기를 하셔도 짜증이 나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더 건강한 신앙생활, 건강한 공동체로 옮겨서 그런 헛소리(?)에 노출이 안되도록 하고 다양한 신앙공동체 분들( 목사님 포함)이 많이 깨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온라인 예배 / 가정 예배를 드리고 계시면 교회를 다니시는 겁니다.
지금은 교회를 (오프라인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건전하고 진보적인 교회와 공동체를 찾아 [옮기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지금은 교회를 (오프라인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건전하고 진보적인 교회와 공동체를 찾아 [옮기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이거 좀 웃긴게 겨울왕국 1에서도 얘네 자매였잖아요?
그냥 자매애 혹은 가족애라고 하면 되는 걸 굳이 굳이 여자랑 여자니까 동성애다!라고 하는 것도 웃김.
말레피센트도 동성애라고 하는 거 보고 기가 참. ㅋㅋㅋ
아니 영화 보긴 봤나? 핏줄로 이어지지 않아도 엄마와 딸이 될 수 있다는 얘기잖아?
그냥 이 분들은 성경 꼬투리 하나 잡아서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는 걸 즐겨하시는 분들이고
그게 대중문화로 와서 자기네 입맛대로 떠드는 것 같기는 해요.
근데 이걸 믿고 동의한다는 것도 참 ㅠㅠ
예전에 서태지 음악... 더 보기
그냥 자매애 혹은 가족애라고 하면 되는 걸 굳이 굳이 여자랑 여자니까 동성애다!라고 하는 것도 웃김.
말레피센트도 동성애라고 하는 거 보고 기가 참. ㅋㅋㅋ
아니 영화 보긴 봤나? 핏줄로 이어지지 않아도 엄마와 딸이 될 수 있다는 얘기잖아?
그냥 이 분들은 성경 꼬투리 하나 잡아서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는 걸 즐겨하시는 분들이고
그게 대중문화로 와서 자기네 입맛대로 떠드는 것 같기는 해요.
근데 이걸 믿고 동의한다는 것도 참 ㅠㅠ
예전에 서태지 음악... 더 보기
이거 좀 웃긴게 겨울왕국 1에서도 얘네 자매였잖아요?
그냥 자매애 혹은 가족애라고 하면 되는 걸 굳이 굳이 여자랑 여자니까 동성애다!라고 하는 것도 웃김.
말레피센트도 동성애라고 하는 거 보고 기가 참. ㅋㅋㅋ
아니 영화 보긴 봤나? 핏줄로 이어지지 않아도 엄마와 딸이 될 수 있다는 얘기잖아?
그냥 이 분들은 성경 꼬투리 하나 잡아서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는 걸 즐겨하시는 분들이고
그게 대중문화로 와서 자기네 입맛대로 떠드는 것 같기는 해요.
근데 이걸 믿고 동의한다는 것도 참 ㅠㅠ
예전에 서태지 음악에서 뭐 테이프 거꾸로 돌리면 악마의 소리가 들린다구? 그런 얘기도 있었고
그때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조금 무서웠거든요.
이런 말도 안되는 걸 뉴스에서 방송한다는 게... 호달달.
근데 그때의 저도 안 믿었던 이런 이야기들을 알만하신 분들이 말하고 다닌다는 것이...
그냥 자매애 혹은 가족애라고 하면 되는 걸 굳이 굳이 여자랑 여자니까 동성애다!라고 하는 것도 웃김.
말레피센트도 동성애라고 하는 거 보고 기가 참. ㅋㅋㅋ
아니 영화 보긴 봤나? 핏줄로 이어지지 않아도 엄마와 딸이 될 수 있다는 얘기잖아?
그냥 이 분들은 성경 꼬투리 하나 잡아서 다른 방식으로 해석하는 걸 즐겨하시는 분들이고
그게 대중문화로 와서 자기네 입맛대로 떠드는 것 같기는 해요.
근데 이걸 믿고 동의한다는 것도 참 ㅠㅠ
예전에 서태지 음악에서 뭐 테이프 거꾸로 돌리면 악마의 소리가 들린다구? 그런 얘기도 있었고
그때 초등학생이었던 저는 조금 무서웠거든요.
이런 말도 안되는 걸 뉴스에서 방송한다는 게... 호달달.
근데 그때의 저도 안 믿었던 이런 이야기들을 알만하신 분들이 말하고 다닌다는 것이...
아니 자매인데 동성애코드라니.. 여기서 근친상간코드를???
그보다 안나는 남자 둘과 썸을 타는데 거기다 언니를 성애코드로 생각한다고..???
그보다 안나는 남자 둘과 썸을 타는데 거기다 언니를 성애코드로 생각한다고..???
뭔가에 홀려서 매몰되고 있는 중이신것 같은데
일단 교회 공동체를 옮기시든지 아니면 그 동영상 링크를 보내주는 메신저가 있을텐데 그걸 차단하셔야할 것 같고요.
주의를 다른 걸로 환기 시켜보시는 건 어떠신지.
지금 이런 주제 말고 다른 쪽의 무언가에 강제적으로 매몰시켜버리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를 이어서 본다거나
와우 같은 중독성 높은 게임을 한다거나 하는 일이 현생을 엉망으로 만드는 일이었는데
이런 류의 흡입력 높은 무언가에 중독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단 교회 공동체를 옮기시든지 아니면 그 동영상 링크를 보내주는 메신저가 있을텐데 그걸 차단하셔야할 것 같고요.
주의를 다른 걸로 환기 시켜보시는 건 어떠신지.
지금 이런 주제 말고 다른 쪽의 무언가에 강제적으로 매몰시켜버리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드라마를 이어서 본다거나
와우 같은 중독성 높은 게임을 한다거나 하는 일이 현생을 엉망으로 만드는 일이었는데
이런 류의 흡입력 높은 무언가에 중독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우선은 지금 많이 고민하고 계신 작성자 분께 따듯한 위로의 말씀부터 드렸어야 했는데, 본문을 읽다가 저도 너무 막 답답한 마음에 딱딱하게 댓글들을 달았네요 -_-;; 어찌보면 이렇게 BTS와 사탄, 베리칩 운운하는 모습이 - 큰 문제이긴 하지만 - 여전히 한국 기독교의 흔한 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고작 사람이 만든 교회의 일로 소중한 부부/가족관계에 상처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며, 여러 교회들을 찾아보시고 (마침 온라인 예배가 많아진 시점이라 집안에서 여러 교회의 예배를 드리실 수도 있겠군요.) 문제가 되는 현재의 교회/공동체에서 조금씩 거리를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현재 다니는 교회의 문제가 아닐거라고 예상합니다.
유튜브 많이보면 단톡방 안봐도 이미 유튜브 홈에서 추천이 가득 메우고 있을겁니다.
즉, 혼자서 끊기 힘들어요.
저도 이 문제에 대해 고민을 좀 해보게 되는데 쉬운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사람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식과 사유하는 방식을 바꿔야 하는데 쉬운문제가 아니거든요.
이미 혼탁해진 수영장에 맑은 물을 부어서 정화시키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부부의 대화시간을 많이 가짐으로서 서로 싱크를 맞추는 것을 통해 배워가야 하겠습니다만 혼자서 그... 더 보기
유튜브 많이보면 단톡방 안봐도 이미 유튜브 홈에서 추천이 가득 메우고 있을겁니다.
즉, 혼자서 끊기 힘들어요.
저도 이 문제에 대해 고민을 좀 해보게 되는데 쉬운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사람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식과 사유하는 방식을 바꿔야 하는데 쉬운문제가 아니거든요.
이미 혼탁해진 수영장에 맑은 물을 부어서 정화시키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부부의 대화시간을 많이 가짐으로서 서로 싱크를 맞추는 것을 통해 배워가야 하겠습니다만 혼자서 그... 더 보기
저는 현재 다니는 교회의 문제가 아닐거라고 예상합니다.
유튜브 많이보면 단톡방 안봐도 이미 유튜브 홈에서 추천이 가득 메우고 있을겁니다.
즉, 혼자서 끊기 힘들어요.
저도 이 문제에 대해 고민을 좀 해보게 되는데 쉬운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사람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식과 사유하는 방식을 바꿔야 하는데 쉬운문제가 아니거든요.
이미 혼탁해진 수영장에 맑은 물을 부어서 정화시키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부부의 대화시간을 많이 가짐으로서 서로 싱크를 맞추는 것을 통해 배워가야 하겠습니다만 혼자서 그 사람의 24시간을 다 커버할 수 없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건강한 공동체를 만나서 좋은 영향을 많이 받는게 베스트인거 같습니다.
유튜브 많이보면 단톡방 안봐도 이미 유튜브 홈에서 추천이 가득 메우고 있을겁니다.
즉, 혼자서 끊기 힘들어요.
저도 이 문제에 대해 고민을 좀 해보게 되는데 쉬운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사람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식과 사유하는 방식을 바꿔야 하는데 쉬운문제가 아니거든요.
이미 혼탁해진 수영장에 맑은 물을 부어서 정화시키는 작업이라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부부의 대화시간을 많이 가짐으로서 서로 싱크를 맞추는 것을 통해 배워가야 하겠습니다만 혼자서 그 사람의 24시간을 다 커버할 수 없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건강한 공동체를 만나서 좋은 영향을 많이 받는게 베스트인거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현재의 교회 및 시청중이신 유튜브 채널에는 마구니가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마구니를 철퇴로 때려 죽일 수는 없으니, 거리두기를 시행하여야 하겠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마구니를 철퇴로 때려 죽일 수는 없으니, 거리두기를 시행하여야 하겠습니다.
일단 선생님께서 영적인 권위를 가지셔야 할 것 같습니다.
고생스러우시겠지만 공부를 하시면서 격파 논리도 세우시고..
그리고 건전한 멘토가 있으면 좋을 것 같고요..
대화를 좀 많이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중요한건 감정적으로 편안한 환경에서 이야기를 하는 게 중요해요.
아내분이 스스로 가지고 계시는 이론의 모순을 깨달으시도록 해야 하는 과정이라 쉽지는 않아요.
고생스러우시겠지만 공부를 하시면서 격파 논리도 세우시고..
그리고 건전한 멘토가 있으면 좋을 것 같고요..
대화를 좀 많이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중요한건 감정적으로 편안한 환경에서 이야기를 하는 게 중요해요.
아내분이 스스로 가지고 계시는 이론의 모순을 깨달으시도록 해야 하는 과정이라 쉽지는 않아요.
문화적 기독교인(church goer)이라면 크게 상관없는 일이겠지만, 이른바 ""거듭난 기독교인(real Christian)"이라면 동성성교와 공존할 수는 없습니다. 기독교의 경전인 성서가 다른 해석의 여지없이 명징하게 비판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가령 「차별금지법」하에서, 어떤 교회가 사무직원이든 청소부든 고용을 하려는 때에 동성성교자라는 이유로 고용하지 않으면 처벌 대상이 됩니다. 뽑는 사람들에게는 좀 어색한 이야기입니다.
아래 귀절들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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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더 보기
그런데 가령 「차별금지법」하에서, 어떤 교회가 사무직원이든 청소부든 고용을 하려는 때에 동성성교자라는 이유로 고용하지 않으면 처벌 대상이 됩니다. 뽑는 사람들에게는 좀 어색한 이야기입니다.
아래 귀절들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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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더 보기
문화적 기독교인(church goer)이라면 크게 상관없는 일이겠지만, 이른바 ""거듭난 기독교인(real Christian)"이라면 동성성교와 공존할 수는 없습니다. 기독교의 경전인 성서가 다른 해석의 여지없이 명징하게 비판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가령 「차별금지법」하에서, 어떤 교회가 사무직원이든 청소부든 고용을 하려는 때에 동성성교자라는 이유로 고용하지 않으면 처벌 대상이 됩니다. 뽑는 사람들에게는 좀 어색한 이야기입니다.
아래 귀절들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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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위기 18:22)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라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레위기 20:13)
"이스라엘 여자 중에 창기가 있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남자 증에 미동이 있지 못할지니 창기의 번 돈과 개같은 자의 소득은 아무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니 여호와의 전에 가져 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니라" (신명기 23:17-18)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열왕기상 14:24)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 열조의 지은 모든 우상을 없이하고" (열왕기상 15:12)
"또 여호와의 전 가운데 미동의 집을 헐었으니" (열왕기하 23:7a)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로마서 1:27)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로마서 1:32)
그런데 가령 「차별금지법」하에서, 어떤 교회가 사무직원이든 청소부든 고용을 하려는 때에 동성성교자라는 이유로 고용하지 않으면 처벌 대상이 됩니다. 뽑는 사람들에게는 좀 어색한 이야기입니다.
아래 귀절들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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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레위기 18:22)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라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레위기 20:13)
"이스라엘 여자 중에 창기가 있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남자 증에 미동이 있지 못할지니 창기의 번 돈과 개같은 자의 소득은 아무 서원하는 일로든지 네 하나니 여호와의 전에 가져 오지 말라 이 둘은 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것임니라" (신명기 23:17-18)
"그 땅에 또 남색하는 자가 있었고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국민의 모든 가증한 일을 무리가 본받아 행하였더라" (열왕기상 14:24)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 열조의 지은 모든 우상을 없이하고" (열왕기상 15:12)
"또 여호와의 전 가운데 미동의 집을 헐었으니" (열왕기하 23:7a)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로마서 1:27)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로마서 1:32)
제가 거듭난 기독교인이 아니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이해하는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너희가 판단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즉 상대가 도둑질을 하든, 동성애를 하든, 신을 믿지 않든 너희는 똑같은 죄인이고 그 판단은 신이 하시는 일이지 너희가 정죄할 일이 아니라 명시합니다.
만약 뽑는 사람이 어색함을 느낀다 하면 그 사람은 자신이 죄를 판단하는 신이 하시는 일을 침범한 꼴이 됩니다.
성경의 죄의 항목에 대한 기술은 죄의 판단을 온전히 신에게 맡기는 것과 더불어 자신의 죄를 인지하... 더 보기
성경은 분명하게 너희가 판단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즉 상대가 도둑질을 하든, 동성애를 하든, 신을 믿지 않든 너희는 똑같은 죄인이고 그 판단은 신이 하시는 일이지 너희가 정죄할 일이 아니라 명시합니다.
만약 뽑는 사람이 어색함을 느낀다 하면 그 사람은 자신이 죄를 판단하는 신이 하시는 일을 침범한 꼴이 됩니다.
성경의 죄의 항목에 대한 기술은 죄의 판단을 온전히 신에게 맡기는 것과 더불어 자신의 죄를 인지하... 더 보기
제가 거듭난 기독교인이 아니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이해하는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너희가 판단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즉 상대가 도둑질을 하든, 동성애를 하든, 신을 믿지 않든 너희는 똑같은 죄인이고 그 판단은 신이 하시는 일이지 너희가 정죄할 일이 아니라 명시합니다.
만약 뽑는 사람이 어색함을 느낀다 하면 그 사람은 자신이 죄를 판단하는 신이 하시는 일을 침범한 꼴이 됩니다.
성경의 죄의 항목에 대한 기술은 죄의 판단을 온전히 신에게 맡기는 것과 더불어 자신의 죄를 인지하도록 하기위한 목적에 중점이 있다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죄를 인지하고 회개하는것은 그럴 수있으나, 성경에 기술된 죄의 목록으로 누군가를 비난하는 것은 기독교에서 소위 성경적이지 못한 행위라고 봅니다.
물론 대부분의 기독교가 그렇지 않긴 해서 제가 잘못 이해하는 것을 수도 있습니다ㅠㅠ 개인적인 바램이로 기독교가 타인을 판단하는 행위를 그만했으면 합니다. 기독교인 모두가 각자 잘해야죠.
성경은 분명하게 너희가 판단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즉 상대가 도둑질을 하든, 동성애를 하든, 신을 믿지 않든 너희는 똑같은 죄인이고 그 판단은 신이 하시는 일이지 너희가 정죄할 일이 아니라 명시합니다.
만약 뽑는 사람이 어색함을 느낀다 하면 그 사람은 자신이 죄를 판단하는 신이 하시는 일을 침범한 꼴이 됩니다.
성경의 죄의 항목에 대한 기술은 죄의 판단을 온전히 신에게 맡기는 것과 더불어 자신의 죄를 인지하도록 하기위한 목적에 중점이 있다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죄를 인지하고 회개하는것은 그럴 수있으나, 성경에 기술된 죄의 목록으로 누군가를 비난하는 것은 기독교에서 소위 성경적이지 못한 행위라고 봅니다.
물론 대부분의 기독교가 그렇지 않긴 해서 제가 잘못 이해하는 것을 수도 있습니다ㅠㅠ 개인적인 바램이로 기독교가 타인을 판단하는 행위를 그만했으면 합니다. 기독교인 모두가 각자 잘해야죠.
"똑같은 물을 소가 마시면 젖이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되느니라." (「열반경」) 는 금언대로 기독교에는 여러 갈래가 있습니다.
Sola scriptura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예수의 명령대로, 정죄하지는 말아야 하겠지요. 그러나 사도 바울의 명령에 따르면, 최소한 상대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 더 보기
Sola scriptura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예수의 명령대로, 정죄하지는 말아야 하겠지요. 그러나 사도 바울의 명령에 따르면, 최소한 상대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 더 보기
"똑같은 물을 소가 마시면 젖이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되느니라." (「열반경」) 는 금언대로 기독교에는 여러 갈래가 있습니다.
Sola scriptura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예수의 명령대로, 정죄하지는 말아야 하겠지요. 그러나 사도 바울의 명령에 따르면, 최소한 상대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고린도후서 6:14-16a)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디모데전서 1:9-10)
Sola scriptura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예수의 명령대로, 정죄하지는 말아야 하겠지요. 그러나 사도 바울의 명령에 따르면, 최소한 상대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고린도후서 6:14-16a)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디모데전서 1:9-10)
물론 말씀하시는 부분에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다만 동시에 예수님께서도 죄인을 상대하셨고, 심지어는 죄인을 사랑하고 전도하라는 명령도 하셨습니다.
성경에 많은 문장들이 서로 모순된 부분이 있기에 말씀하신 열반경의 금언도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성경에 문장들 중 더 중요한 메세지를 담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유치해 보이실수 있으나 저는 바울의 명령보다는 예수님 명령을 따르고 싶습니다. 삼위일체잖아요 ㅎㅎ
성경에 많은 문장들이 서로 모순된 부분이 있기에 말씀하신 열반경의 금언도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성경에 문장들 중 더 중요한 메세지를 담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유치해 보이실수 있으나 저는 바울의 명령보다는 예수님 명령을 따르고 싶습니다. 삼위일체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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