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게시판입니다.
Date 19/05/12 13:38:27
Name   [익명]
Subject   돈 벌 기회가 왔을 때 여러분은?
안녕하세요

대학생이라면 대학과 학과가 정해짐으로써 어느 정도 수익에 대한 기댓값이 정해지고

중간에 자격증 같은 것들을 취득하지 않는 이상 크게 변하지 않는 게 대부분이잖아요

저도 그냥 평범한 대학, 학과에 진학해서 어느 정도 미래가 그려지는데 와중에

돈이 굉장히 많은 친인척과 술 먹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의사, 변호사 아는 사람만 수백 명이고 (다른 전문 직업들도 있었는데 제가 알아들은 전문직이 이게 전부)

그중 자기 이빨 관리해주는 치과의사는 서울의 xx 대 수석이며 자기가 방문하면 병원 문 닫아놓으라 하면 닫고 기다린다 와 같은 말들을 들었습니다

전문직 수십 명 면접 보고 다 컷 해버린 이야기, 세금이 너무 많아서 국적을 한국으로 바꾼 외국인 등 여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 저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들이었고 그분이 잘 산다는 얘기는 가끔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기 때문에 굉장히 놀랐네요

돈이란 게 이 정도였나 싶기도 합니다


제가 원하면 그분 밑으로 들어가서 돈 벌 기회가 온 건데요 (이번 만남도 이것 때문에 만들어진 거예요)

삼성 lg 현대 와 같은 대기업 취직해서 실수령 300따리 인생 열심히 계획하고 있던 저에게는 뭔가... 거부감? 이 생기더라고요

거부감이라고 표현하게는 게 맞는 건지도 잘 모르겠네요 꺼려지는 마음?이라고 해야 하나

뭐 암튼 거부감이라고 표현하면

이 마음이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인지 돈에 대한 기존의 관념이 깨짐으로써 생기는 거부감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내가 정말 그분처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들고...



여기에 글 남기는 이유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행동하실지가 궁금하여 이렇게 남깁니다

혹 글에 불편한 점이 있으시더라도 아직 사회 맛을 못 본 애송이라고 생각하시고 넓은 마음으로 품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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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런
무엇보다 그 분이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젊을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밑바닥부터 올라간 사람이고 친인척중에서는 저랑 제일 친한 분이세요
CONTAXND
그렇게 아는 전문직이 많고, 돈도 엄청 많으신데
글쓰신 분에게 자리를 제안하셨다면,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글쓴이]
좋은 이유일까요 나쁜 이유일까요? 댓글로 어떤 걸 생각하시는지 알기 어렵네요
CONTAXND
저는 이유없는 댓가는 없다는 입장이라 조금 약간 부정적이긴 한데요.
그건 제가 글쓰신 분을 잘 몰라서 단정짓긴 어렵긴합니다.
[글쓴이]
젊었을적과 사업 초창기에 저희 아버지께 지은 빚이 있는데 그거에 대한 보답?이라는 게 표면적인 이유입니다
젊은 세대인 저는 같은 피?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나 싶은데
아무래도 옛날 분이시다 보니 그거에 대해 의미도 좀 크신 것 같긴 하더라고요
구박이
1. 합법적이다.
2. 글쓴이께서 친인척과 확실히 이해관계를 따질 수 있다.
이 두가지만 맞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겠네요.
5
[글쓴이]
2번에 대해 이해가 잘 안 가는데 무슨 의미인지 풀어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박이
글쓴이께서 친인척과 고용인 - 피고용인 관계가 됐을 때 얻을 수 있는 이득과 손해가 무엇인지, 그리고 친인척이 얻는 이득과 손해가 무엇인지 따져보라는 뜻입니다. 경제 활동에서 단순 정, 의리로 움직이는 관계는 없으니까요.
1
동방요정
아직 새내기 티를 벗지 못한 대학생인지라 댓글을 달기 조심스럽습니다마는, 세상에 공짜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친척어른 회사로 이직했다가 퇴사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려보자면,
1. 날 부른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지,
2. 업무가 내 성향과 잘 맞는지,
3. 친척과 내 관계로 인해 다른 주변인들의 시선이나 태도가 문제가 되지않을지,
4. 업무에 있어 사적 감정이 배제될수 있는지
5. 혹시 퇴사할경우 관계에 문제가 없는지

이정도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 가볼만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직 젊으시니 한벌쯤 배팅해봐도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뭐 30대 후반인 저도 배팅했다가 물렀는데요.
[글쓴이]
말씀해주신 부분 꼭 참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노다 우미
ㄱㄱ 하고 ㅌㅌ가 가능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안 가는 것 보단 가는 것이 기대효용이 높을텐데, 그럼 가보고 아님 ㅌㅌ할수만 있다면... 이죠.
저라면 갈 것 같습니다. 기회의 희소성이나 평균 기대값을 따져보면 말이죠. 대신 출구전략은 생각하면서 ㅎㅎ
1. 좋은 기회입니다.
2. 그 분이 님을 짜르면 끝이니, 잘렸을 때 뭘 할까도 염두에 두세요.
파란아게하
제가 같은 상황이라면
내가 이럴 자격과 능력이 되는 사람이면 고
나한테 과분하고 의문투성이면 노 입니다
1. 친인척이라면 믿을만한 분이신지 주변 친인척에게 여쭤보세요.

2. 보통 가까운 친척이러면 그냥 친척이라고 쓰지요. 친인척이라고 쓰신 이유는 친척이 사실은 아니거나 친척이 아시는 분 정도 혹은 먼 친척일 가능성이 높겠죠. 그런 분이 님을 "왜" 돈벌게 해주려고 하시는 지 생각해 보세요.

3. 무슨 사업을 하시는 지 확인해 보세요. 이 세상은 녹록치 않아서 대기업도 아니고, 개인 사업자가 이것 저것 다 해서 돈을 벌기보다, 하늘의 별 따기가 더 쉽습니다. 만약 한가지 정해진 사업 테마에서 꾸준히 밀고오던 분이면, 믿을만할... 더 보기
1. 친인척이라면 믿을만한 분이신지 주변 친인척에게 여쭤보세요.

2. 보통 가까운 친척이러면 그냥 친척이라고 쓰지요. 친인척이라고 쓰신 이유는 친척이 사실은 아니거나 친척이 아시는 분 정도 혹은 먼 친척일 가능성이 높겠죠. 그런 분이 님을 "왜" 돈벌게 해주려고 하시는 지 생각해 보세요.

3. 무슨 사업을 하시는 지 확인해 보세요. 이 세상은 녹록치 않아서 대기업도 아니고, 개인 사업자가 이것 저것 다 해서 돈을 벌기보다, 하늘의 별 따기가 더 쉽습니다. 만약 한가지 정해진 사업 테마에서 꾸준히 밀고오던 분이면, 믿을만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워낙 부침이 많기 때문이지요.

4. 돈을 번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남의 돈을 내것으로 빼앗아 온다는 것입니다. 돈을 벌 각오는 되셨는지요.
[글쓴이]
2. 저도 왜 친인척이라 적었는지 모르겠는데;;; 작은아버지입니다

3. 사업분야는 여기 못적지만 제조와 유통 전부하십니다

4. 이건 아직 모르겠네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야레야레... 친인척과 작은아버지는 하늘과 땅 차이잖습니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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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저녁놀
낚시급 워딩...ㅋㅋ 저도 파닥파닥 낚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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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저녁놀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부분들이 많아요. 일단 글쓴분이 놀란 정보는 직접 보고 겪은 게 아니라, 그냥 한 번의 술자리에서 '들은' 얘기 뿐이잖아요.

글쓴 분이 어떤 내용을 생략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적어주신 내용이 전부라고 보면.. 솔직히 사기 같습니다.

제대로 된 일을 제안하는 사람이면 하는 일, 할 일, 하고 싶은 일을 얘기하지 자기가 누굴 알고 지내고, 어떤 씀씀이로 얼마나 잘나가는지를 얘기하지 않습니다. 후자를 먼저 얘기하는 사람은 백 중 아흔아홉은 사기꾼이에요.

의사, 변호사 포함해 직종 기억못할 정도로 수많은... 더 보기
고개를 갸웃하게 되는 부분들이 많아요. 일단 글쓴분이 놀란 정보는 직접 보고 겪은 게 아니라, 그냥 한 번의 술자리에서 '들은' 얘기 뿐이잖아요.

글쓴 분이 어떤 내용을 생략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적어주신 내용이 전부라고 보면.. 솔직히 사기 같습니다.

제대로 된 일을 제안하는 사람이면 하는 일, 할 일, 하고 싶은 일을 얘기하지 자기가 누굴 알고 지내고, 어떤 씀씀이로 얼마나 잘나가는지를 얘기하지 않습니다. 후자를 먼저 얘기하는 사람은 백 중 아흔아홉은 사기꾼이에요.

의사, 변호사 포함해 직종 기억못할 정도로 수많은 전문직을 알고 지내고,
전문직 수십 명을 면접 보고 쳐낼 수 있는 분인데..
왜 300따리 인생만 예상되는 평범한 대학, 학과의 글쓴분을 섭외하려고 할까요.
독특한 조건으로 고른다고 해도 본인의 그 엄청난 전문직 풀에서 구하는 게 나아 보이는데요.
정말 저 위의 내용이 다 진실이라고 해도,
남은 안 된다. 혈연만 가능하다라거나 부친께 은혜가 있다.. 이건 불법적인 일이거나 총알받이가 필요할 때 영화나 소설에서 수없이 쓰이는 클리셰 멘트 아닌지.

애초에 그분처럼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라는 것부터 일반적인 기업의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높은 월급을 주겠다 이런 게 아니고.. 니가 하는 거에 따라 나처럼 어마어마하게 벌 수도 있다라는 거였다면 그것도 전형적인 사기 멘트.

구체적인 정보나 사업 관련한 내용은 다 걸러내서 올리셔서 저런 내용만 남았는지 모르겠는데 한 구절 한 구절 다 찝찝한 내용만 있어요.
말로는 절대 믿어선 안 됩니다. 본인이 유명인과 찍은 사진,영상도 다 합성해서 사기치는 시대에요.
씀씀이 보여주는 걸로도 믿으면 안 됩니다. 잠깐 거부처럼 보이게 하는 건 어렵지도 않아요.
1
삼촌인건데 부모님께서 잘 아시지않을까요?
은목서
돈...보다는 경험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한데, 제게 제안이 온다면
부정적입니다.

'자기 것'이 없이 들어가면 잡아먹힌다고 봐서요.
오히려 사회생활하고 자기자신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조절 가능할 때
같이 해볼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대가업 다니다 나와서 같이 하는 거랑 바로 첫 시작하는 거랑 대하는게 다릅니다. 지금 들어갈 타이밍은 아니죠. 자기가 만든 자기세계를 먼저 겪는게 우선입니다.
은목서
아 그리고 자기가 오는 거 문닫고 기다리는 치과의사 이야기ㅎㅎ 글쓴 분 성격이 어떤지 모르지만 저런거 자랑하는 타입은...저라면 같이 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대접받길 원하거든요.
1
잘살자
인생의 형태는 굉장히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해오던 것과 다르다고해서 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조심해야할 부분들이야 당연히 있겠지만
합법적이고 본인의 성격과 맞다면 그리고 기대하는 바가 있다면
도전해볼 수도 있겠죠.

인생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직 젊으니까요. 단순한 아르바이트보단 배우는 게 많지 않을까요?
적어도 30대 40대 이상이 되었을 땐 그런 경험이 또 다른 나를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오리꽥
거부감이야 당연히 들 수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작은아버님에 대해 말씀해주신 내용 정도는 (치과 문닫는 얘기 부터 아는 전문직 많고 면접 컷 등) 그렇게 다른세상 얘기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글쓴분과 같은 입장이라면 다르게 들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술자리에서 나온 저런 (사실 상당부분 MSG 가 첨가 된 느낌입니다) 대화를 통해 본인 회사에 입사를 하란 말은... 일단 졸업도 안한 대학생에게 저런 제안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앞에 무용담을 가진 사람이 할만한 제안은 아닙니다. 중간에 말씀하신 글쓴분의 아버님에게 빚진 마... 더 보기
거부감이야 당연히 들 수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작은아버님에 대해 말씀해주신 내용 정도는 (치과 문닫는 얘기 부터 아는 전문직 많고 면접 컷 등) 그렇게 다른세상 얘기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글쓴분과 같은 입장이라면 다르게 들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술자리에서 나온 저런 (사실 상당부분 MSG 가 첨가 된 느낌입니다) 대화를 통해 본인 회사에 입사를 하란 말은... 일단 졸업도 안한 대학생에게 저런 제안을 한다는 것 자체가 앞에 무용담을 가진 사람이 할만한 제안은 아닙니다. 중간에 말씀하신 글쓴분의 아버님에게 빚진 마음으로 적당한 자리를 준다는게... 전문직 수십명을 컷할 정도로 사내 직원의 커트라인이 높은 마당에 대학 졸업도 안한 경험치의 본인이 회사에 가서 제대로 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다른 직원들과 접점이 별로 없는 일을 시키면서 급에 맞지 않는 급여를 주는건 (작은아버님 규모면 당연 법인일텐데...) 오래 못 갈것 같은데요. 차라리 저런 빚진 마음이면 조카 등록금을 내준다거나 학비를 보태주거나 차를 한대 뽑아주겠습니다. 물론 개인정보가 드러나는 올리지 못한 내용도 많겠지만 부정적으로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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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win4078
삼촌이 조카한테, '너 나랑 일 하나 같이 하자.'고 하신 상황인데요... 불행회로를 한번 돌려보겠습니다.

돈이 굉장히 많은 사업하는 삼촌이 졸업도 안한 조카한테 입사를 제안하는 이유가 저는 별로 와닿지 않습니다.
그리고, 삼촌 밑으로 들어가 돈 벌 기회를 얻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돈 벌 기회'라는 워딩은 글쓴 분께서 하신 것인지요, 아니면 삼촌께서 하신 것인지요. 글쓴 분께서 하셨다면 그냥저냥 삼촌 밑에서 일배우면서 월급 받는다는 느낌인데, 만일 삼촌께서 하셨다면 위험부담이 꽤 큰 워딩입니다. 향후 지분투자 및 명의... 더 보기
삼촌이 조카한테, '너 나랑 일 하나 같이 하자.'고 하신 상황인데요... 불행회로를 한번 돌려보겠습니다.

돈이 굉장히 많은 사업하는 삼촌이 졸업도 안한 조카한테 입사를 제안하는 이유가 저는 별로 와닿지 않습니다.
그리고, 삼촌 밑으로 들어가 돈 벌 기회를 얻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돈 벌 기회'라는 워딩은 글쓴 분께서 하신 것인지요, 아니면 삼촌께서 하신 것인지요. 글쓴 분께서 하셨다면 그냥저냥 삼촌 밑에서 일배우면서 월급 받는다는 느낌인데, 만일 삼촌께서 하셨다면 위험부담이 꽤 큰 워딩입니다. 향후 지분투자 및 명의를 걸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닥칠지도 모릅니다. 등기이사라는 꽤 듣기 좋은 단어를 쓰면서요. 삼촌이 설마 조카한테 해될 일을 할까 하시겠지만... 제가 겪어본 현실은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요.

아마 글쓴분이 느꼈던 거부감, 위화감은 돈을 번다는 행위의 정당성에 대한 윤리적 방어기제가 작용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업체 하신다면 상장은 한 사업체인지, 사업 아이템이 향후 전망은 어떠한지, 경쟁업체는 있는지, 해당 필드에서 얼마나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지 정도는 대충 파악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만일 글쓴분에게 금전적이나 기타 손해가 발생할 경우 그 부분에 대해 얼마나 드라이하게 건의할 수 있는지도 대충 견적 뽑아봐야 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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