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대변을 보고 항문을 닦았는데요.

비데를 쓰면 좋다기에 굳이 안방에 있는 화장실에 들어가 대변을 봤습니다. 거긴 비데가 설치되어 있거든요.
그래 다 눈 뒤 비데로 세정 기능을 쓰는데 어째 물이 닿는 느낌이 평소보다 따갑더라고요? 그래서 아프다고 생각하며 건조를 하곤 휴지로 마저 닦았는데요.
세상에 휴지가 시뻘겋게 ㅠㅠ 피가 ㅠㅠㅠㅠ

물론 이전에도 피똥을 눠 보기도 했고, 닦을 때 좀 아팠는지 피가 배어나오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휴지가 시뻘겋게 막 물들 정도로 ㅠㅠㅠㅠㅠㅠ

이건 뭘까요? 치루? 치질? 아이고 ㅠㅠ 피 봤다 ㅠㅠ

Date	17/03/30 10:54:05
Name	에밀
Subject	대변을 보고 항문을 닦았는데요.
https://kongcha.net/qna/2580 비데를 쓰면 좋다기에 굳이 안방에 있는 화장실에 들어가 대변을 봤습니다. 거긴 비데가 설치되어 있거든요. 그래 다 눈 뒤 비데로 세정 기능을 쓰는데 어째 물이 닿는 느낌이 평소보다 따갑더라고요? 그래서 아프다고 생각하며 건조를 하곤 휴지로 마저 닦았는데요. 세상에 휴지가 시뻘겋게 ㅠㅠ 피가 ㅠㅠㅠㅠ 물론 이전에도 피똥을 눠 보기도 했고, 닦을 때 좀 아팠는지 피가 배어나오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휴지가 시뻘겋게 막 물들 정도로 ㅠㅠㅠㅠㅠㅠ 이건 뭘까요? 치루? 치질? 아이고 ㅠㅠ 피 봤다 ㅠㅠ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에밀님의 최근 게시물 17-05-06 가슴이 커졌어요. -.- [13] 17-04-21 돼지발정제를 사람이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11] 17-04-18 쓰지 않는 마우스는 어떻게 버리면 될까요? [5] 17-04-12 아파트에서 안내를 했는데요, 비닐을 일반 쓰레기로 버리랍니다. [8] 17-04-01 얘는 아메숏일까요? [11] 17-03-30 대변을 보고 항문을 닦았는데요. [19] 17-03-26 24시간 수유는 임신 가능성을 크게 낮춘다. [11] 17-03-13 대변에 대해 질문이 있어요. (생각하기에 따라 몹시 더러움) [18] 17-03-08 비듬이 많습니다. [22] 17-02-21 군의관들은 사격을 얼마나 하나요?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