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7/28 11:47:38 |
Name | Picard |
Subject | '尹부부 공천 의혹' 최호 전 평택시장 후보 숨진 채 발견 |
https://naver.me/5EnQyBTx ===== 당시 국민의힘은 공재광 전 평택시장을 탈락시키고 여론조사 결과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평가받은 최 전 도의원을 단수 공천했다가 당내 반발을 샀다. 최 전 도의원은 결국 본선에서 민주당 후보(정장선 시장)에 패했다. 그는 2022년 대선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정무특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을 지냈다. 최 전 도의원은 지난 4월 29일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한 차례 조사를 받았다. 이 의혹은 특검법에도 명시돼 현재 검건희 여사에 관한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내용을 살피고 있다. ===== 중앙지검에서 4월말에 조사 한번 받고 3개월 지난 상황에서 대체 왜..? 특검이 닥쳐오는게 두려웠던 걸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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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당시 평가 1위한 현직 시장 밀어내고 명신씨한테 잘 보여서 공천 받고 졌으니..
도의원하고 시장 나올 정도면 나름 지역 유지였을텐데 그 손가락질이 버티기 힘들었나 봅니다.
도의원하고 시장 나올 정도면 나름 지역 유지였을텐데 그 손가락질이 버티기 힘들었나 봅니다.
검찰 조사에 대한 압박이 장난 아니긴 하겠죠.. 이재명에 대한 전방위 검찰 수사가 있을때 주변인들이 많이 돌아가신것처럼 이번에도 윤석열 김건희 주변에서 아마 비슷한 일들이 생길것 같습니다. (심지어 윤석열은 그게 수사하다보면 불가피한 일이라는 투로 말한 적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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