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5/12 16:36:59 |
Name | Overthemind |
Subject | 김문수 "가짜 진보 확 찢어버리고 싶다"…막말 논란[영상] |
https://www.nocutnews.co.kr/news/6337689 뭐..홍준표도 경선때 이재명에게 왜 형수 거기를 그렇게 하려 했느냐고 물어봐야 한다고 하기도 했지만, 전후사정도 이미 알려질대로 다 알려진 사건이고 한데 그렇게 모욕을 하겠다면 어쩌겠습니까. 받아들여야죠. 그걸로 영향 받을 사람들은 지난 대선에 이미 다 떠낫고, 지금 남은 사람들이야 알고도 그 정도가지고 계엄과 내란에 비비겠느냐(혹은 그런 일이 있는데 그렇게 말을 하지 않으면 그게 사람xx냐) 하는 사람들이 뭉친건데.. 보수정당의 대선후보로 나와서 가짜 진보가 뭐 어쩌고 어쩐다고요? 진보는 풍요롭게 하는거라면 당신이 속한,당신을 내세운 보수당의 가치는 대체 뭔데요? 라고 묻고 싶어집니다. 국힘당 내전에서 쌍권을 비판한 건 선출된 권력을 무법적으로 끌어내리려 했던 당심을 혐오한거지 당신을 지지해서는 아니라는걸 모르나 봅니다. 김문수의 저 계산된 막말은 김문수로 가게 될 여성표(가 남아있다면)를 더 떨구는 효과를 내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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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말이 어차피 김문수 찍어줄 사람들에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대통령 이재명인거 김문수 본인도 잘 알겁니다. 지금 보이는 언행들은 모두 당권을 위해서지 당선되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어차피 대통령 이재명인거 김문수 본인도 잘 알겁니다. 지금 보이는 언행들은 모두 당권을 위해서지 당선되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저도 그렇다고 봅니다만,암만 그렇다고 해도 제가 막줄에 쓴 것처럼 자신 찍어줄 여성표심도 분명히 있을껀데 왜 제 살 깎아먹는 소리를 하나 싶어서.. 이해가 안되는게 맞겠죠..?
저는 그 발언을 구태여 꺼내어 공격거리로 삼는 건, 품위의 문제가 아니라 인격의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전후사정을 알고도 그런다면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뭔가 선거운동 하면서 담당 보좌관들이 이게 트렌드라고 하라고 부추기면 다 하고 있는거 같은데...
누가 티확찢+이재명 밈 갖다 붙여서 이거 하면 사람들이 좋아할거라고 한 모양이군요.
근데 양향자 얘기하는거보니 이게 여성들 앞에서 하면 실례 되는 표현이라고 생각한거 같고...
에라이...
누가 티확찢+이재명 밈 갖다 붙여서 이거 하면 사람들이 좋아할거라고 한 모양이군요.
근데 양향자 얘기하는거보니 이게 여성들 앞에서 하면 실례 되는 표현이라고 생각한거 같고...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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