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5/04/28 16:45:47수정됨 |
Name | 다군 |
Subject | 사회혼란으로 번지는 SKT해킹…사고경위 나와야 불안 잠재울 듯 |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8112000017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8125000530 유심/이심 교체도 물리적으로 한 달 안에 될 것 같지 않은데, 보통은 몇 달, 년 단위로 조사 시간이 소요되지만, 이런 경우는 경제 데이터 속보치 발표하듯 어느 정도 피해인지 좀 신속하고, 구체적으로 밝혀야 하지 않을지. 어느 정도 털렸는지 아직 감도 못 잡고 있을 가능성도 있겠지만. 최악의 시나리오가 개인별 휴대폰 복제인 게 맞는지? 이참에 제대로 된 집단 소송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가 도입되었으면 좋겠습니다. SKT 외에 자회사 직원들도 유심/이심 교체 현장 지원 신청 받는다고 하더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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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그냥 서버 전체를 하루 이틀 정도 셧다운 시키더라도 빨리 끝내는게 좋을것 같읍니다. 코로나 백신 전국민한테 놓는데 몇개월이 걸렸는지 다들 알면서 이게 무슨 일인지....;;;
휴대폰 인증이 너무 일상화되어 있어서. 일단 중요한 계정들은 2단계 인증에서 SMS는 빼고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것이 개인적인 대처가 될 것 같은데, 갑자기 휴대폰 안 되면 SIM 스와핑인가 하면서 엄청 공포스러울 것 같습니다.
털린 서버들이 법에서 정한 "주요 정보통신 기반 시설"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국가 주도의 기술 점검, 침투 테스트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바뀔지도 모르겠습니다. 리눅스용 보안 솔루션들이 좀 더 수요가 생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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