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3/30 08:26:13
Name   과학상자
Subject   권성동 "'내각총탄핵' 이재명·김어준·민주 초선 등 72명, 내란 음모·선동죄 고발"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150808

대략 정신이 아득해지는 기사...

사극을 보면 혼란한 시기에
서로가 서로를 역적이라고 부르는 광경이 흔하죠.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니까, 우리는 승자의 후예이니까
우리는 누가 개소리를 하는지 알고 그저 웃을 뿐이지만요.

공화국에 위기가 왔고
공화국의 질서를 되돌리려는 장치마저도
너무나 지지부진하고 곧 기능이 마비될지 모르는 상황
비상한 시국이니 비상한 계획을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들

정국은 혼란하고 사람들은 불안합니다.
불안하면 말도 거칠어지고요.
거친 말은 거친 말을 부르죠.
말로 제압되면 모르겠는데 총칼은 아직 저들에게 있어요.

국회의 기능만으로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 건
법 따위를 무시하는 행정력 앞에서는 무력할 뿐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법이 지배하는 시간이니까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법이 작동하지 않는다면
그때는 국민이 공화국을 멈춰야하고요.



2


고기먹고싶다
(차마 홍차넷에 쓸 수 없는 아주 심한 개쌍욕)
1
메리메리
아무말대잔치 작렬
애네들이 민주당이 쿠데타 당이라고하면
본인들 주제는 뭐라 되는지를 말을 해봐라...말을..
Overthemind
여당 지도부에서 내놓는 성명들 중에 들어볼 만 한 주장들이 사라진지가 꽤 되었지요.
예전엔 그래도 동의하지 못하더라도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었는데..
1
헌재에서 기각이나 각하되면 민주당 내란죄로 긴급 체포+정당 해산 들어가려고 밑밥 뿌리는 느낌인데요
3
민주당도 전국 현수막에 12.3 계엄포고령1호 붙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반하장에는 맞장 떠야죠.
1
내알아할게요
'신속한 탄핵이 대한민국을 구합니다' (X)
'포고령 1호' '노상원 수첩' (O)
1
유료도로당
이재명 유죄에 올인한 도박정치의 말로랄까... 이재명 2심 무죄 선고 후 이제 진짜 노답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발악이 더 심해진 느낌이 있습니다.
헌재쪽에 압박도 엄청 노골적으로 벌어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악마화 딸깍에 부화뇌동 하는 지지층이 여전히 있기에 저러겠죠. 애초에 염치가 있었으면 지금까지 버티지도 않았을테니 뭘 해도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1
세상의빛
눈이나 뜨고 말해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11 국제트럼프 "젤렌스키 선동적 발언, 종전 협상에 해롭다" 8 오호라 25/04/24 761 0
2010 정치[친절한 대기자]"대법 속도전..대선 전, 이재명 무죄 선고?" 5 Picard 25/04/24 987 0
2009 정치국힘 맞수토론…한동훈 3번·김문수 홍준표 2번·안철수 1번 5 Picard 25/04/24 517 0
2008 사회종로구청, ‘홈플러스 농성장’ 강제 철거 시도…노조원 2명 부상 2 자공진 25/04/24 734 2
2007 정치‘코로나때 현장예배’ 김문수 벌금 250만원 확정…대선출마엔 지장 없어 3 Overthemind 25/04/24 565 0
2006 의료/건강“1분마다 혈당 측정…뭘 먹고 올랐는지 알고 대처해야" 3 메리메리 25/04/24 773 1
2005 정치황교안, 나경원 떨어졌다고 “국힘 경선도 부정선거” 7 Picard 25/04/24 587 0
2004 정치1보]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로 기소 81 하우두유두 25/04/24 2389 0
2003 정치신천지 2인자, "김무성 본격적으로 일하자고 연락 와" 6 매뉴물있뉴 25/04/24 645 0
2002 사회단독]민주당 “초등학생 모두 3시 하교” 검토 23 하우두유두 25/04/23 1872 0
2001 사회“기흥역에 폭탄 숨겨 놨다” 경찰, 게시글 작성자 추적 중 1 Overthemind 25/04/23 650 0
2000 국제EU, 애플·메타에 총 1조원 과징금…'갑질방지법' 첫 제재 3 the 25/04/23 726 0
1999 정치"김건희 여사 선물" 통일교 측→건진법사 6천만 원 목걸이 전달 7 매뉴물있뉴 25/04/23 746 2
1998 방송/연예日 나가노 메이 불륜설 불똥…김무준 "남자친구 아냐, 친한 동료" 3 danielbard 25/04/23 863 0
1997 게임웰컴 투 LCK…리틀 데프트 ‘디아블’ 남대근 6 swear 25/04/23 559 0
1996 사회차수 재료 누락 의혹도..1/10만 사용? 5 swear 25/04/23 791 0
1995 정치대법 전원합의체, 이재명 사건 24일 심리…이틀만에 두번째 검토 26 과학상자 25/04/23 1227 0
1994 경제"빽다방, 이런 적 없었는데"…백종원 논란에 사장님들 '눈물' 9 swear 25/04/23 1121 1
1993 국제美 한인 20대, '부정행위 AI'로 빅테크 면접통과…스타트업 설립 10 다군 25/04/23 1033 0
1992 정치홍장원 “0.1%, 일그러진 권력···세상을 좌지우지하려는 오만함에 분노” 2 SCV 25/04/23 735 1
1991 정치국민의힘 대선 경선 4강, 안철수 ‘안착’···나경원은 ‘탈락’ 18 은하스물셋 25/04/22 1125 0
1990 경제IMF,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0→1.0% '반토막' 3 다군 25/04/22 803 0
1989 사회"'주식회사'된 서울국제도서전 사유화 중단하라" 2 다군 25/04/22 871 5
1988 사회'숙제 안한다고' 11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前 야구선수 14 swear 25/04/22 1307 0
1987 정치김문수, 文에 신발 던진 남성에 "신발 열사".."반국가세력 척결 적임자" 9 the hive 25/04/22 92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