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5/02/16 21:00:54
Name   Groot
Subject   배우 김새론, 자택서 숨진 채 발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44671?sid=102

아이고;;

음주운전이라는 큰 죄를 어린나이에 짓긴했지만

더한놈들도 잘먹고 잘사는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메리메리
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음주운전이 범죄이긴 하나 죽음으로 사죄할 죄는 아닌데
문샤넬남편
진짜 음주운전 나쁜 죄이긴한데 경상도지방의 교육감이나 선출직 공직자들 음주운전 전과 보고 열심히 살았으면 합니다.
P의노예
갑자기 경상도는 왜 나오나요? 당장 야당 대선 후보는요? 이런일에도 지방/정치색 입혀야 하나요?
문샤넬남편
대표적인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선출직이 경남교육감이랑 야당 대표인데 대놓고 이야기하면 정치색뭐라 할까 싶어 그랬는데...그냥 꼭찍어 이야기 할걸 그랬네요
음주운전 전과자들 잘만 표받고 자기 할거 한다는 이야긴데 무슨 정치색이고 지역감정이란 말입니까?
P의노예
정치인들 여야 불문하고 음주운전 전과있어도 잘설치고 다니는걸 꼬집는것도 아니고 "경상도지방의 교육감이나 선출직 공직자들" 이라고 하셨는데 경상도 거론하는것으로만 '오해'한 제 잘못입니까?
6
문샤넬남편
예 그렇죠.
분쟁유발성 댓글 작성에 시정권고 드립니다.

지역분쟁을 유발하는 표현을 삼가주십시오.
말씀하신 것 처럼 정확하게 짚어 이야기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문샤넬남편
혹시 대 놓고 진보쪽이라고 분되는 박종훈, 이재명이라고 적었어야된다는건가요? 아니면 아예 발언을 안했어야된다는 말일까요?
연애인들도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살고 선출직들도 똑같이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걸 의미했었는데 한쪽으로 치우쳐서 왜 국힘애들껀 안찾아보고 니가 싫어하는 진보쪽애들만 가지고 시비냐라고 할까 싶어서 그랬거든요.
그냥 나름 위의 이유로 명시를 안했던건데 반대로 지역 분쟁유발이라고 하니 뭘 어떻게 표현해야되나 싶어서요. 아예 이야길 안했어야되나 싶기도한데 그렇다고 정치인한테는 표 잘만주면서 왜 연애인들한테는 죽어라고 하는지라고 정도는 말할 수 있다 싶기도하고 그렇읍니다.
시정권고는 받아들이는데 어떻게 차후 이야기를 해야될가 싶어서 물어봅니다.
'경상도지방의 교육감이나 선출직 공직자들' 표현이 이 건의 맥락과 맞지 않게 갑자기 나온건이라 그렇습니다.
선생님 입장에선 연상작용으로 자연스럽게 나온 것이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선 그렇지 않거든요.
특정 개인, 음주운전 에 대한 토픽에서 갑작스럽게 지역 이슈가 튀어나온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굳이 그 말을 하고자 했다면, 지역비방을 목적으로 함이 아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써주셔야 했다는 뜻입니다.
제일 좋은건 그런 표현을 안쓰는겁니다.
왜 정치인한테는 표 잘만주면서 왜 연애인들한테는 죽어라고 하느냐라는 내용을 쓰셨다면 오해없이 이해가 잘 되었겠네요.
1
문샤넬남편
결국 안쓰는게 잴로 낫겠군요. 알겠습니다.
퓨질리어
알바하는 것까지 물고 늘어지며 생활을 압박했으니깐요...
아무쪼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사람
헉... 너무 놀랐습니다....
ㅠㅠ
메존일각
세상에... 진짜 잡아먹을 듯이 말하던 사람들 너무 많았죠. ㅠㅠ
Overthemind
또 하나의 안타까운 죽음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우두유두
아이거 ㅜㅠ
Michael Jordan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ㅠㅠㅠ 아이고....
파란아게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물냉과비냉사이
대중이라는 "이름 없는 살인자들'이 또 하나 보냈군요.
4
침묵의공처가
안타까울 뿐이네요.
FTHR컨설팅
안타깝네요. 음주운전이 잘못된 일이기는 하지만 약점잡았다 싶어 너무 과하게 비난하고 조롱하는 반응들이 너무 많았죠.
아이고...
수퍼스플랫
아유.. 참 안타깝네요
아이고..
후루야 사토루
이제 겨우 25살인데...
다니엘
우울증 심하게 왔나보네요 ㅜㅜ
그래도 잘 치료받으면서 살았으면 좋은날 왔을텐데....
노바로마
홍차넷에 제가 쓴 글 확인해보니 저도 그리 우호적으로 말하진 않았네요.
저 역시도 고인의 심적 부담에 영향을 줬을까 마음이 무겁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보트피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은마음
연예인들에게 너무나 가혹하게 요구하긴 하죠 ㅠ
반대로 정치인에게는 상대적으로 관대하고요;;
2
음주운전 사건 이후 정말 싫어했지만, 그렇다고 삶을 스스로 접어야할만큼 잘못한건 아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가족들이 잘 회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음주운전 정말 싫어하는데... (잠재적 살인자라고 생각함)
그래도 쫓아다니면서 욕하고 방해하는 것도 너무 하다고 생각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65 방송/연예뉴진스 '독자활동 금지' 계속…법원 "신뢰관계 파탄 인정 안돼" 1 + swear 25/06/17 233 0
2518 방송/연예“美 문화의 등불 꺼진 밤”…브라이언 윌슨, 영원한 작별→음악계 슬픔 2 dolmusa 25/06/13 582 0
2507 방송/연예'와우회원도 돈 내세요'…쿠팡플레이, 클럽월드컵 유료 중계 7 당근매니아 25/06/12 635 0
2465 방송/연예이경규 “약물 복용 운전? 감기 몸살약 먹은 것…이미 소명 끝난 일” 27 the 25/06/09 1441 0
2430 방송/연예'쇼미더머니', 3년 만에 부활…시즌12 제작 돌입 3 swear 25/06/04 558 0
2396 방송/연예“뉴진스, 독자 활동시 50억” 법원, 어도어 손 들었다 11 swear 25/05/30 1474 0
2363 방송/연예'데블스 플랜2' 정종연 PD "감 다 죽었다고…부족한 부분 인정" 7 danielbard 25/05/27 938 0
2361 방송/연예배우 최정우 본인상... 오는 29일 발인 5 swear 25/05/27 1193 0
2313 방송/연예고3 김새론 남친은 '연상 아이돌'이었다…김수현 6년 열애설 실체 20 매뉴물있뉴 25/05/21 2283 2
2126 방송/연예백상예술대상 ‘흑백요리사·하얼빈 촬영감독’ 대상···‘폭싹’은 4관왕 15 swear 25/05/06 1262 0
2055 방송/연예이승기 "장인어른, 유사한 위법 행위로 기소…처가와 관계 단절" 15 the 25/04/29 1887 1
2046 방송/연예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일반인에게 프로포즈 받은 연예인 2 소피 25/04/28 1540 0
2037 방송/연예백종원에게 간 '혈세 5억'? 국민신문고 민원 폭주에 결국... 16 메존일각 25/04/26 2618 0
1998 방송/연예日 나가노 메이 불륜설 불똥…김무준 "남자친구 아냐, 친한 동료" 3 danielbard 25/04/23 1450 0
1804 방송/연예뉴진스 부모 사이 균열?… 일부 부모 전속계약 해지 ‘반대’ 정황 9 swear 25/04/04 1862 0
1799 방송/연예法, 뉴진스 ‘신뢰관계 파탄’ 주장에 “정산 됐는데...특이한 케이스” 10 swear 25/04/03 2022 0
1760 방송/연예경찰 "'부실 복무 의혹' 송민호, 근무지 이탈 인정" 9 swear 25/03/31 1636 0
1714 방송/연예최불암, 14년 지킨 KBS '한국인의 밥상' 하차…후임은 최수종 13 swear 25/03/26 1767 2
1674 방송/연예[2보] 법원 "뉴진스 멤버들, 독자활동 금지"…어도어 가처분 인용 11 Leeka 25/03/21 2241 0
1647 방송/연예바이두 부사장 "딸이 장원영 비방 네티즌 개인정보 유포…사과" 7 Leeka 25/03/18 1935 1
1583 방송/연예"빠른 변제를 촉구합니다"…김새론, 7억 원의 압박 5 danielbard 25/03/12 2569 0
1505 방송/연예연예인 죽이는 연예 기사…연예 기자들에게 물었다 4 Cascade 25/03/04 1865 5
1469 방송/연예구준엽, 故 서희원 유해 한 달째 자택 보관…이웃들 항의도 11 소피 25/02/28 2415 0
1454 방송/연예“국민가수 김건모 매장되고 집 풍비박산”…강병규 신정환, 분노한 이유 6 소피 25/02/27 2478 0
1341 방송/연예배우 김새론, 자택서 숨진 채 발견 33 Groot 25/02/16 329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