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4&oid=025&aid=0002754344
다음은 회고록에서 클린턴이 털어놓은 6가지 패인.
①‘망할 놈의 e메일’ : “언론이 e메일 논쟁을 너무 크게 키웠다” “하지만 이는 나의 책임”
②“유권자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 “트럼프가 전문가처럼 가차없이 미국인의 분노와 억울함을 자극하는 리얼리티 TV쇼를 찍고 있을 때 나는 주도면밀한 정책으로 극히 전통적인 대선 운동을 하고 있었다”
③광부(Coal miners) : “이 말이 내가 가장 후회하는 실수”
④“코미 FBI 국장을 방치하고 말았다” : “하지만 우리 팀의 멤버들이 이에 반대하는 바람에 그냥 내버려두기로 했는데, 돌이켜보면 그건 실수였다”
⑤“비판적 언론에 너무 정중했다” : 당시 NBC 앵커 매트 라우어가 지나치게 자신만 몰아세우고 트럼프에 대해선 너그럽게 했다는 것이다.
⑥‘개탄스러운 집단’ : “선의로 트럼프를 지지한 다수의 유권자들을 모욕하고 만 데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